너구리의 습격

너구리의 습격

























살처분 안 된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무무다 2022.07.28 13:34
달려 들면 걷어차도 되는건가요??
케세라세라 2022.07.28 13:49
[@아무무다] 동물을 너무 우숩게 생각하는듯....  치와와정도의 사나운 개한테도 못당할수 있음.
아무무다 2022.07.28 14:22
[@케세라세라] 그래도 내 몸무게랑 덩치가 있는제요??

너구리한테 물려서 피가날지언정 ㅋㅋㅋ 내가 맘먹고 패면

너구리는 죽겠지요... 물린상태로 들고 바닥에 두세번 내치면 죽을거 같은데요???...

체급차가 얼만데....
느헉 2022.07.28 15:26
[@아무무다] 막상 내 살점에 이빨 발톱 박히면 이성적이기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덩치가 커도 천성이 호전적이지 않은 사람도 많아요
장산범 2022.07.28 16:12
[@아무무다] 본인 체급을 믿고 자신을 과대평가
피웅 2022.07.29 00:29
[@아무무다] 이미 죽일라고 마음먹고 덤벼드는데 불시에 당하면 체급차가 뭐시 중허겄습니까
놀라고 아프면 뒷걸음질부터 칠거고 넘어지면 목으로 달려들겠죠
아무무다 2022.07.29 10:13
[@피웅] 뒷걸음질 치다니.... 전 안그럽니다... 일단 걷어 차도 된냐는게 제 기준이니까...

제 예를 들면 초등학교때도 들개가 슬금슬금 쫓아오는게 기분이 이상해서... 뒤돌아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확실히 공격태세 이길래... 주위에 돌부터 찾고 돌주으려고 고개 숙이는 순간 달려오더군요....

그때 그시절에는 유기견들이 공격 하는 경우가 많아서... 부모님이 개는 가만 있으면 안문다고 교육 받아서...

몇번 위기를 넘겼는데... 얘는 분위기 자체가 달랐음... 그때 쫄아서 뛰었으면... 쟛됫겠지만... 교육이 잘되있었나봄...

돌 연속으로 몇번 던져서 맞췃더니 움찔 하더니 슬금슬금 딴청피우며 다른데로 갑디다 ㅋㅋㅋ

동물이 공격하는데 뒷걸음질 치다니... 죽겠다는 신호인거죠??ㅋㅋㅋ

이정도 상황판단도 못하면... 갑자기 지진나면 책상밑에 숨을 생각도 못하실듯요???ㅋㅋ
슈야 2022.07.29 08:44
[@아무무다] 그...

한대도 안맞고 이기는거랑

피 철철 흘리면서 딸피 로 이기는거랑

차이 있다는거 알지?
아무무다 2022.07.29 10:16
[@슈야] 물려서 피만 나고 질질 짜면서 병원 가는거랑

응징하고 병원 가는거랑... 차이 있다는거 알지??ㅋㅋㅋ

기본적으로 걷어 찬다는건 물리기 전이기두 하고 말이야??

동물은 기본적으로 자기보다 약자인거 같은 생물을 공격해

근데 그게 아니라는걸 초반에 보여주면... 아차차 하면서 슬금슬금 도망가거든....

발로 한번만 차면 되는 상황이란다??ㅋㅋ

너도 그정도 응징을 못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아니면 친구들이 괴롭혀도... 괴롭힘 당하고만 있는 그런 스타일이니??ㅋㅋㅋ
남성가족부 2022.07.30 22:50
[@아무무다] 나도 이 생각임

줫만한 동물이야 걷어차면 깨갱하고 뒤지는건디 뭐

동물은 지보다 크고 쎄보이면 무조건 쫄게 되어있음

줫만한 동물 하나한테 겁먹고 도망을 가니까 공격을 당하는거지

기세좋게 팔 벌리고 먼저 달려들면 대부분의 동물들은 도망가게 마련임

만에 하나 먼저 달려든다? 그럼 사커킥 날려..맞으면 뒤지지 그냥
그래도 놓쳐서 물렸다 치자
엄지로 눈깔 파버리면 지 새끼가 안 놓겠음?
보님보님 2022.07.28 18:05
[@케세라세라] 치와와는 오바지 무슨
windee 2022.07.29 07:57
[@아무무다] 걷어차면 제압가능 ㅇㅇ 아재들 뭐가 또 아니꼬와서 반박하고 앉았누
맨몸인 상태에서 신발신은 발을 쓰는게 최선 맞구만
리얼티인컴 2022.07.29 08:27
[@windee] ㄹㅇ 내 애기 내 와이프가 위협받는데 저걸 못죽일까? 내 목숨 걸어서라도 지킨다.
아무무다 2022.07.29 10:20
[@windee] 그러게요... 그정도 반응도 못한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ㅋㅋㅋㅋ

물리더라도 제압이 가능하지요.... 아프다고 질질 짜고만 있으려나들 ㅋㅋㅋㅋ
공격단정 2022.07.29 13:52
[@아무무다] 차야지 하고 발 내딛는 순간 헛발질 예약에 바로 물릴듯 ㅋㅋㅋㅋ
잘있어라맨피스 2022.07.29 20:34
[@아무무다] 달려들면 걷어차야지요. 방법이 없잖습니까. 치와와도 못 이긴다는 분이 있던데, 솔직히 치와와나 너구리가 진심으로 사람 목숨 위협할 만한 크기겠습니까? 사람이 동물한테 공격받은 사례 99%가 괜히 멘탈 털려서 등보이고 뛰다가 당하는 경우들입니다. 너구리한테 물려죽을까봐 걱정하는건 산책중에 새똥맞고 뇌진탕으로 죽을까봐 걱정하는거랑 똑같은 겁니다. 걱정해야할건 너구리 치악력이 아니라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특히 광견병이요. 침 질질 흘리고 경련 일으키는 너구리보면 반드시 공원 관리실에 연락해야 합니다. 반려견 산책중에 너구리마주치면 반려견이랑 너구리가 시비 안붙게 통제 철저히 하시고요
Doujsga 2022.07.28 13:39
저러다 광견병 걸릴라
스카이워커88 2022.07.29 13:28
누구나 쳐맞기전에는 다 계획이 있다.
아무무다 2022.07.29 18:04
[@스카이워커88] ㅇㅇ 쳐맞기전에 시뮬레이션 해보는게

쳐맞는 순간 대응하는데 훨씬 유리하단다
이쌰라 2022.07.30 03:17
야생동물보면 뒤돌지 말고 가만히 있거나 앞을 본채로 뒤로 걸어야 함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517 주유소 오토바이 보험사기 의심되는 장면 댓글+8 2022.08.05 20:19 4270 7
15516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또 99엔 보낸 일본 댓글+12 2022.08.04 20:06 4304 12
15515 '라면 20개 2500원' 싸기로 소문난 쇼핑몰, 찾아가보니 댓글+2 2022.08.04 20:05 5377 8
15514 음주운전 숨기려고 아내와 자리바꾼 남편 댓글+3 2022.08.04 20:03 3992 5
15513 드라마 "올인" 촬영지 근황 댓글+2 2022.08.04 20:02 4939 1
15512 현대 엘리베이터 충주공장 특징 댓글+4 2022.08.04 20:01 4573 9
15511 어마무시한 규모의 경상북도청 청사 댓글+13 2022.08.04 19:59 4601 7
15510 김치전 시켰더니 파전이...지적한 여성에게 돌아온 황당한 답변 댓글+7 2022.08.04 19:54 4283 6
15509 남자 탈의실 CCTV 설치하고 알몸 촬영한 골프장 댓글+3 2022.08.04 19:53 4089 3
15508 성추행 피해자끼리 싸움붙여 갈라치기한 공군 댓글+2 2022.08.04 19:52 3983 12
15507 올여름 계곡 불법행위 단속반 근황 댓글+22 2022.08.03 20:07 5768 12
15506 분당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님 글 댓글+15 2022.08.03 20:01 4032 8
15505 알뜰폰이라 위치추적 바로 안돼 살해당한 여성 댓글+7 2022.08.03 19:50 4158 3
15504 고속도로 화물차 적재물 테러 2022.08.03 19:42 3735 7
15503 연세대 송도 캠퍼스의 미화창고 댓글+7 2022.08.03 18:21 5811 19
15502 션, '8·15 런' 통해 11억 모금…"독립유공자 후손에 집 6채 … 댓글+1 2022.08.03 17:09 303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