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쌀값 폭락

역대 최악의 쌀값 폭락










쌀 20kg 기준 산지가격이 

1977년 이후 45년만에 최대 폭락함 


이에 정부는 급히 1조원을 투입해 

45만톤을 매입하는 한편 

공공비축미도 역대 최고치로 늘리기로 결정함 


이를 합산하면 총 90만톤으로 

올해 예상 생산량의 23.3%에 달함


이에 대해 정부는 수확기 격리 물량으로 

역대 최대치라며 현 사태를 어느정도 

반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발표함









다만 쌀 소비량이 계속 감소하다보니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단 지적이 많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Coolio 2022.09.26 16:55
각 지방에 원소주 같은 소주 회사를 만들어야 될것 같음. 현재 원소주가 원주 쌀로 만들어서 주문했는데 원주 1년 쌀 생산량 전체를 주문했다고함. 이제 증류식 소주 문화를 부활시켜서 흥하게 해야함
부국잉 2022.09.26 17:03
민주가 달리 다른법 만들려는게 아닌데

이놈의 선택적 작은정부는...
대통령 거부권 이찔 하고 있음.
케세라세라 2022.09.26 17:12
복지 사각지대 찾아가서 도움주고 전투식량 만들어서 우크라이나에 인도적인 지원 해라.
띵크범 2022.09.26 18:00
쌀소비줄인다고 희석식소주가 흥한것처럼 이제 쌀이 많아지니 증류식소주가 흥해보자 대장부 단종 너무 아쉽다
sima 2022.09.26 19:49
팟타이처럼 아예 국가주도적 메뉴 개발 해야 됨
2022.09.26 21:00
우리집은 많이 먹는데.. 아닌가?
흠 생각을 해보면 20년전 희미한 기억과 비교했을때 아닌거 같기도 하고
느헉 2022.09.26 21:25
밥공기는 갈수록 작아지고

인구는 늘지 않고

탄수화물 소비는 갈수록 줄고

글타고 최소한의 식량 주권을 포기할 수는 없고

에구에구... 뭔 좋은 수가 없을꼬...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343 요즘 초등학교 가정통신문 상황 댓글+28 2022.11.11 19:25 4795 2
16342 한문철) 뺑소니 딸배 댓글+9 2022.11.11 19:25 4550 15
16341 3만원 체납된 사람 집으로 찾아간 경기도 광주시 체납관리단 댓글+6 2022.11.11 19:22 4736 25
16340 구급차 안 비켜준 민폐 그랜저의 최후 댓글+6 2022.11.11 19:21 4531 4
16339 이태원에서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이지한 어머니의 편지 댓글+1 2022.11.11 19:17 3434 2
16338 미쳐버린...이란 근황 댓글+7 2022.11.11 19:16 5054 8
16337 1482세대 분양에 99명 접수한 아파트 댓글+4 2022.11.11 19:15 3953 1
16336 토레스로 부활한 쌍용자동차 근황 댓글+6 2022.11.11 19:14 4427 5
16335 의사·치과의사·한의사 '거액 보험사기' 적발 2022.11.11 19:11 3090 4
16334 대마도 거주 일본인의 안타까운 사연 댓글+8 2022.11.10 20:04 4769 9
16333 "아기가 숨을 쉬지 않아요"...출동했더니 댓글+9 2022.11.10 20:03 4346 3
16332 길거리에서 유튜브 만든다고 말거는 놈들의 정체 댓글+17 2022.11.10 20:02 5361 6
16331 응급환자를 앞에 둔 의사의 딜레마 댓글+14 2022.11.10 20:00 3755 10
16330 "車 1대가 2분 넘게 구급차 막아"…확성기로 소리쳐도 요지부동 댓글+4 2022.11.10 20:00 3822 4
16329 현재 중국 코로나검사 상황 댓글+1 2022.11.10 19:58 3456 2
16328 사람이 떨어졌어요... 119죠? 안오셔도 되요. 댓글+2 2022.11.10 07:50 584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