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쏟아져도 강서구가 물에 안 잠기는 이유

폭우가 쏟아져도 강서구가 물에 안 잠기는 이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타넬리어티반 2022.08.10 22:15
오세훈이 이걸 원래 강남에도 만들고 몇개 더 만든다고 했는데, 당시 정치권이 오세훈 토목에 ㅁㅊ놈이라고 너무 공사 벌인다고 의견이 많았고 다음 시장 당선된 박원순이 신월동만 빼고는 커트했더라. 나도 오세이돈 싫어하고 무분별한 토목공사는 반대하는 편인데, 저거는 인정할수밖에 없는듯.
띵크범 2022.08.10 22:26
[@타넬리어티반] 하수관련 예산 줄였던데요
타넬리어티반 2022.08.11 00:08
[@띵크범] 이번엔 예산 줄인건 물론 뻘짓이긴 한데, 10년전에 저거 여기저기 만들자고 계획한것도 오세이돈이긴 함.
아리토212 2022.08.11 09:53
[@타넬리어티반] 비싸다고 줄이고 하나남은것도 아직 완공안됐음. 그리고 장마철에 배수구 한번만 관리했어도 저꼴 안났을꺼임.
어떤 영상에서도 어떤남자가 배수구에 낙엽건져냈더니 물이 훅빠지더만. 결론은 아무리 터널많이 만들어도 배수로 막히면 터널로 물이 안들어갈꺼고 이건 그냥 공무원들이 일을 안하거야
실론티 2022.08.11 11:07
[@타넬리어티반] 아냐 배수로 청소만 잘됐어도 이질알은 안났어 그리고 그렇게 오세이돈이 그렇게 수해에 진심이었으믄 이번에 예산깐건 뭐임?? 그냥 그때도 수해로 ㅈㄴ 쳐맞고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공수표 날린거지
스타일카페 2022.08.11 11:31
[@실론티]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2/08/09/UPRBYRUTHZF5RGMDT42TGDEQT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베돌려혐8 2022.08.11 13:22
[@띵크범] 예산은 지난 3년간 줄여왔음. 토목공사가 뻘짓이라는 정당적 프레임에 갇혀 실무라고는 쥐뿔도 모르는 전임 시장과 의회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공사들을 막아버린게 가장 직접적인 원인. 정치가 나라를 망친 대표적인 사례. https://youtu.be/1oBNN6R8nwk
jwjwjwb 2022.08.11 11:11
[@타넬리어티반] 그때 공사했으면 분명 국짐 패거리나 지인들이 잔뜩 해먹었을껄? 박시장님이 커트 잘 하신거다
으어뎐던 2022.08.11 14:24
[@jwjwjwb] 이게 진짜광기구나..
베돌려혐8 2022.08.11 20:20
[@jwjwjwb] 어떻게 이런 사고가 가능한건지 정치병엔 약도 없다
dgmkls 2022.08.11 08:09
오세이돈 ㅋㅋㅋ 뻘하게 터지네
ENTP 2022.08.11 08:30
신월동을 제외한 6개 지역의 대심도 터널 건설은 비용과 위험성 문제로 무산됐다. 서울시는 터널 건설비로만 들어가는 8500억 원이 지나치게 많고, 신월동을 제외한 곳엔 대체 배수시설을 확충할 수 있고 판단했다.
http://naver.me/GhPxMpC6
ENTP 2022.08.11 08:32
신월은 1,390억 들었다고하네요
1조가 넘는공사를 다시하는건 좋은데 그때는 안전하지않다고 했는데 지금은 괜찮나?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725 고환율에 웃음짓는 삼양라면 댓글+2 2022.08.24 19:57 5151 5
15724 가족끼리 운영한 편의점 수익 댓글+7 2022.08.24 19:56 5017 3
15723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보도 내용 댓글+2 2022.08.24 19:46 2824 1
15722 날강두. 자폐아 어머니가 밝힌 충격 통화내용 댓글+19 2022.08.24 19:42 5555 27
15721 익산 원룸 30대 성폭행범 "난 불행한데, 남들 행복해보여서 범행" 댓글+4 2022.08.24 19:40 4184 2
15720 버스기사가 사람 죽일뻔했다고 제보한 자전거남 댓글+8 2022.08.24 19:39 3801 0
15719 요즘 껌이 안 팔리는 이유 댓글+9 2022.08.24 19:37 4615 0
15718 요즘 공무원 근황 댓글+63 2022.08.23 18:43 6213 5
15717 붕괴된 광주 아이파크 입주자 대책 근황 댓글+1 2022.08.23 18:42 5639 21
15716 재건축된 30억 아파트에서 나던 악취의 정체 댓글+9 2022.08.23 18:41 4184 4
15715 임산부, 농어촌공사 용역에 야근 시달리다 '조산' 댓글+4 2022.08.23 18:38 2729 1
15714 르완다의 독재자 댓글+10 2022.08.23 18:35 4359 13
15713 공무원 강사가 본 가장 안타까운 수험생 유형 댓글+1 2022.08.23 18:34 3435 2
15712 ??? : 한번만 박혀주세요!! 댓글+3 2022.08.23 18:32 4382 2
15711 하승진 누나 하은주 선수가 일본으로 귀화한 이유 댓글+11 2022.08.23 18:28 4275 12
15710 서울랜드 물품보관소 근황 댓글+7 2022.08.23 18:25 417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