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꽁냐앙]
?? 부산에요?? 부산에서만 운전 쭉 했는데 전 생전 처음 듣는데...
저런 케이스는 미국쪽 얘기는 들어봤습니다만. 소방차로 듣긴 했는데, 사이렌 울릴때 안비키면 불법이라 전부 다 비키는데 바로 코앞 골목으로 가서 도넛 사고 나오는 거 봐도 그 담에 또 울리면 또 비켜준다더라구요. 물론 욕은 하지만, 안비켜서 생기는 혹시 모를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비켜준다고 들었어요.
[@꽁냥꽁냐앙]
저는 뉘앙스를 우선 1차적으로 지적하고 싶은거였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있는 곳에 대해 예시를 들어드리면서 현실적으로 구급차들이 조그만 사익을 얻은 대신에 주는 공익적 서비스에 대해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뉘앙스로 미루어 봐서 "부산은 자기 개인 볼일 볼 때마다 싸이렌 켜고 달려간다" 라고 이해해서, 실제 부산에서 운전하는 저는 겪거나 들어보지 못했는데 직접 겪어 보신건지..?
저는 환자를 태워도 응급환자는 안태우고 전원이송,요양병원이송만 주로 하기에 경광등만키고 사이렌은 노이로제걸려서 안키는데 사이렌을 키면서 카페에 가고싶은 저 놈의 뇌가 궁금하긴하네요
저런 케이스는 미국쪽 얘기는 들어봤습니다만. 소방차로 듣긴 했는데, 사이렌 울릴때 안비키면 불법이라 전부 다 비키는데 바로 코앞 골목으로 가서 도넛 사고 나오는 거 봐도 그 담에 또 울리면 또 비켜준다더라구요. 물론 욕은 하지만, 안비켜서 생기는 혹시 모를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비켜준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말씀하신 뉘앙스로 미루어 봐서 "부산은 자기 개인 볼일 볼 때마다 싸이렌 켜고 달려간다" 라고 이해해서, 실제 부산에서 운전하는 저는 겪거나 들어보지 못했는데 직접 겪어 보신건지..?
부산이 맞다...
그걸 방송에서 알리면서 겨우 겨우 바꿔놓았는데, 아직도 저러고 사는 인간들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