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이 필리핀 여자랑 결혼했는데 조카 초등학교 갈 나이 되니까 외국에서 영어공부 시켜야 한다고 필리핀으로 뜸. 사촌형은 거기서 안정적으로 교육 전념하라고 가게차려주고 돈도 매달 보냄. 그렇게 한 4-5년 됐나? 대뜸 나한테 자기 생명보험 수익자를 나로 변경하겠다고 연락 옴... ㅅㅂ
저도 베트남 국결잔데요.
베트남 가서 국결하면서 다른 커플들을 보면 도망갈 여자는 금방 티가 납니다.
일단 정상정인 커플은 신부들이 남편한테 신경을 많이 쓰고 언어가 잘 통하지 않기때문에 불편한거 있을까봐 더 챙겨주고 관심을 가져요. 근데 이혼 할 커플들은 여자가 남편한테 전혀 관심도 없고 종일 페북질만 하고 있어요. 호텔 조식먹을때 보면 정상적인 커플들은 같이 음식 받으러가서 이거 저거 먹을줄 아냐고 물으면서 음식맛 평하고 있을때 이혼할 커플들은 여자는 식탁서 페북질하고 있고 남자가 다 떠서 가져다주면서 서로 한마디 대화도 없어요. 한국 입국할때도 여러 커플들을 봤는데 그 중에 한커플이 남자는 자꾸 스킨쉽을 할려고 하고 여자는 짜증내면서 뿌리치고 남자한테 눈길한번 안주면서 핸드폰만 보고 있는데 도데체 왜 저런 여자랑 결혼할생각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하지만 진짜 무서운건 현지 애인있는 여자들이에요. 남자 다룰줄도 알고 목적이 국적따서 자기 애인을 부르는거라 남편한테 잘해줍니다. 이런 부류는 티가 안나서 구별이 힘들더군요.
꼭 보면 일부에 이야기 토대로 걱정어린 말로
오지랖이 만든 참극
부정적 시각에 각인된채 살아가는 인간들이 왜이리 많은지
좀 긍정적으로 살자
베트남 가서 국결하면서 다른 커플들을 보면 도망갈 여자는 금방 티가 납니다.
일단 정상정인 커플은 신부들이 남편한테 신경을 많이 쓰고 언어가 잘 통하지 않기때문에 불편한거 있을까봐 더 챙겨주고 관심을 가져요. 근데 이혼 할 커플들은 여자가 남편한테 전혀 관심도 없고 종일 페북질만 하고 있어요. 호텔 조식먹을때 보면 정상적인 커플들은 같이 음식 받으러가서 이거 저거 먹을줄 아냐고 물으면서 음식맛 평하고 있을때 이혼할 커플들은 여자는 식탁서 페북질하고 있고 남자가 다 떠서 가져다주면서 서로 한마디 대화도 없어요. 한국 입국할때도 여러 커플들을 봤는데 그 중에 한커플이 남자는 자꾸 스킨쉽을 할려고 하고 여자는 짜증내면서 뿌리치고 남자한테 눈길한번 안주면서 핸드폰만 보고 있는데 도데체 왜 저런 여자랑 결혼할생각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하지만 진짜 무서운건 현지 애인있는 여자들이에요. 남자 다룰줄도 알고 목적이 국적따서 자기 애인을 부르는거라 남편한테 잘해줍니다. 이런 부류는 티가 안나서 구별이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