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간 살인을 부른 벽간소음

이웃간 살인을 부른 벽간소음


 

1. 자취하던 33살 청년의 옆집 사람이 자꾸 벽간 소음이 난다고 항의함


2. 피해자는 자기가 낸 소음은 아니지만 열심히 원인을 찾아주고 집주인하고도 얘기를 하면서 문제를 풀어주려 노력함


3. 하지만 지속적으로 벽간소음이 난다고 항의하던 가해자는 옆집 청년을 칼로 21번 찔러서 죽이고 자수함


4. 가해자는 원래도 사회적으로 고립되어있는 상태였으며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음


5. 하지만 알고보니원인은 가해자 집에서 돌아가던 보일러 소리였음(심지어 소음이라고 느낄정도도 아닌 수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423 학폭 피해자들이 느끼는 착한 일진이라는 말 댓글+4 2022.11.21 22:24 4517 4
16422 비상등 켜고 멈추더니 '펑'···"이런 기막힌 우연이" 댓글+2 2022.11.21 16:53 4860 9
16421 언론과 설전 직후…대통령실 "도어스테핑 장소 가벽 설치" 댓글+10 2022.11.21 16:50 4043 10
16420 아파트 9억 할인판매의 진실 댓글+5 2022.11.21 16:47 4710 5
16419 '출소' 황하나, 여전한 마약 흔적 "다 그은 자국…주변 모든이에 미… 댓글+8 2022.11.21 16:46 4643 2
16418 월드컵 시작 전에 공식 쓰레기통행 댓글+3 2022.11.21 16:39 6307 12
16417 점점 어려지는 조폭업계 댓글+8 2022.11.20 19:04 5892 2
16416 동물단체 밍크 4만마리 무단방사 댓글+4 2022.11.20 19:01 5192 10
16415 완전폐업 점포정리 특 댓글+2 2022.11.20 19:01 5093 5
16414 남미 여자 만나러 간 베트남 남자 2022.11.20 18:54 5245 4
16413 총리의 영어 사랑 댓글+6 2022.11.20 11:40 4704 7
16412 파리바게뜨 점주가 느끼는 SPC 불매 운동 체감 댓글+7 2022.11.20 11:38 5398 4
16411 흉기난동 50대, 실탄 쏴 제압 댓글+5 2022.11.20 11:38 3790 5
16410 어린이가 멈춰서서 차량 먼저 가라고 손짓해 댓글+4 2022.11.20 01:26 5384 15
16409 수능 마친 여고생, 사지마비 시킨 칼치기…"가해자 연락 없다" 댓글+2 2022.11.19 23:36 5412 8
16408 치킨의 배신 2022.11.19 22:15 489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