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9억이 무슨 문제라도?

[@햇볕정책] 보통 무주택자라고하면 돈이 없어서 집을 못가진 가난한 사람을 떠올리는데
이 무주택자는 현금으로 9억이나 있다고 그러네. 9억이면 아무데서나 집 사도 됐을텐데 말이지...

마치 추운겨울에 패딩도 없이 얇은 옷하나만 입고 있어서 "아이고~ 불쌍해라. 돈없어서 패딩도 못샀나?"
했는데 알아보니 주머니에 한 70만원 현금으로 있는데도 몽클레어나 뭐 이딴 100만원 넘는거 사기에 모자라서
그러고 있다는 것과 같은 상황.
불쌍해? 병1신같지..

[@카이젤드라켄] 본문에 강남 집 마련의 꿈이라고 적혀있는데 적어도 글은 읽고 장문글 쓰는거 추천 드림^^ 그리고 님이 뭔데 아무데나 사라고 난리임ㅋㅋㅋ

[@카이젤드라켄] 무주택자라고하면 돈이 없어서 집을 못가진 가난한 사람을 떠올리는건 님 편협한 생각이구요...
저분의 꿈이 강남 집마련이 꿈이라는데 님이 뭔데 병1신이네 뭐네 하는거임??
돈있는 사람들을 무조건 안좋게 바라보는 당신이 잘못된 거에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점점 사회가 돈좀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편법, 불법적인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악인들 이라는 인식이 박혀 가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님이 뭔데 아무데서나 집을 사라고 난리임... 어이가 없네 정말

[@카이젤드라켄] 비유를 진짜 졸ㄹ라 게 못해놨네

무주택자 대출은 서민을 위한 정책인데 (고소득자는 다 강남에 살고싶어하기 때문)
무주택자대출만 막힌것 뿐이지 고소득자가 선택할 만한 범위의 대출은 있음.

그리고 저 9억을 소유한 45세 남성이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도 모르면서 함부러 말하고있음
20세부터 지금까지 악착같이 강남만을 바라보며 내 자식들은 좋은 인프라에서 공부시키고 싶다는 마인드로
미친듯이 돈을 끌어모았다면? 부부 둘이 월 500만원씩 악착같이 모아왔다면 25년이면 9억 못모을까?
댓글도 저 사람이 살아왔을 환경을 그저 상상으로 소설써서 댓글달고ㅋㅋㅋ

지금 저 정책은 진짜 병1신 탁상행정임 게다가 지들이(현정부+전정부)가 ㅈ같이 운영해서 집값이 오른건데(노린걸수도?) 그걸 왜 다른 고소득자들이 다 감당을 해야하나? 그것도 하루 아침에 지들끼리 만들고 지들 땅 값 다 올려놓고 팔아재끼고 ㅅ ㅣ발럼들 ㅋㅋㅋ
저런 집을 살 수 있는 억대 연봉자가 2.9%다 44만명.
그렇다고 현금 9억을 굴릴 수 있는자가 저 44만명만 있다는건 아니라는 소리인거지.

[@테클충] 이사람들 뭔 말을 그리 길게해. 이유야 지들말로 따져보면 수천가지지.
여기서 이사람들이 말하고있는게 탁상공론의 시작아닌가. 어디서 합리화를 하려고.
결국엔 집가지고 장난질하는새.끼들이 원인인데 뭔 정부탓임.
그거 못따라해서 불평불만들이라 꼴불견인건데.

[@햇볕정책] 뇌가 그냥 사리로 담겨있으면 그냥 아닥을 추천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금으로 9억 가진자가 스스로 서민이라고 생각하는건가..

[@하하호호] 위에 글과 링크된 기사  어디에도 자신이 '서민'이라고 적은 내용이 없어요...

[@미래미래에] 인지감수성이 안되면 그냥 "뒤로" 를 추천해요^^

9억이면 우리집 6채 살수 있는 돈인데 참 자괴감 드네요. ㅎ ㅏ ㅎ ㅏ ㅠㅠㅠㅠㅠㅠㅠ

꿈 날아간것 맞구만 무슨문제라도? 현금 9억 가지고 대출껴서 강남 사는게 꿈일 수도 있지 ㅋㅋ

9억 갖고 대출끼고 16억정도의 강남에 집사는걸 목표로 해왔는데
갑자기 정책이 바뀌면서 16억을 생짜로 모으게됐으니 꿈을 날린게 맞지
왜 무주택자가 돈없고 가난한 사람을 떠올리냐 사상 존나..ㅋㅋ

저기사가 웃긴데
저걸 불쌍한 늬앙스로 꿈이 날아갔네 어쩌네 기사 쓰는게 웃긴거
거기에 댓글도 가관

음... 여기 계신 분들은 다 현금 9억 이상 가지고 계셔서 저 기사에 나온 분이랑 동질감 혹은 공감을 느껴서 여기서 싸우고들 계신거 맞죠? 그래서 서로 아웅다웅 하고 계신거면 이해 합니다.

무주택자 대출의 목적은 집없고 돈이 부족한 사람들을위해 만든건데.
애초에 저기나오는 분은 집살 여력이 충분한데 안산거고.

저런식으로 악용아닌 악용을 하고있었잖아요.

에초에 목적에 어긋난다 생각하지 않나요?

[@ssee] 맞아요
그리고 상당수의 댓글이 기사가 뭐 어떠냐
강남 집마련의 꿈이 날아간거 맞네라는 의견이 꽤있네요
기사가 의도하는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ssee] 정부 규제는 투기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막은거에요. 주택을 담보로한 대출은 정당한 재산권 행사입니다. 투기지역이 아닌 곳은 제한이 없는 걸 보면 알수 있죠. 그리고 개인이 살고 싶은 곳을 선택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마련해서 주택을 구매하면 되는데, 지금은 15억 이상 현금 가지지 않은 사람은 강남 살지 말라고 제한한 꼴이죠. 대출을 못받아서 실제 수요가 줄어들어서 집값이 떨어지면, 대출없이 살수 있는 현금부자만 좋은거죠

꿈을 꾸는것은 자유지만 그걸 보장해줄 이유는 없지
돈 모자라면 14억짜리 집 알아봐서 대출 받던가

[@15지네요] 보장해줄 이유 있는데요? 국가는 신뢰의 원칙에따라 행정해야 되는데요? 기존 정책을 지 멋대로 바꾸는거 헌법에 위배 되는데요?

매일 경제 경제신문은 죄다....

9억 현찰 갖고 있는 무주택자의 꿈까지 이뤄줘야 하나?
무주택 대출은 나라에서 금리를 세금으로 보전해 주는건데
그런데 쓸 여유는 없지.
무주택 대출 안받고 2금융권 대출까지 끼면 9억 현찰 있으면 20억 넘는 집도 산다. 지역에 따라 25억도 가능하고.
저건 개소리지. 꿈같은 소리하고있네

[@개솔] 저런거에 동감하는 놈들은 무주택자 대출한번 못 받아본 놈들입니다.
무시하세요.

악용이래 ㅋㅋㅋㅋ 미치겟다 ㅋㅋㅋㅋ

후우 개소리인게

어차피 40퍼밖에대출안되서 저인간 이번달초였어도 못삼
개소리야애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