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외면했지만 간호사와 감사원이 미등록 아이들을 찾다

복지부는 외면했지만 간호사와 감사원이 미등록 아이들을 찾다







 

요약


20년차 간호사가 출생아 B형 간염 1차 접종기록과 출생신고에서 차이를 발견함.


그 간호사와 변호사들은 이를 통해 미등록 아이들을 찾을 수 있는 정보 공개 청구를 보건복지부에 함. 하지만 복지부는 민감정보가 포함 안 된 단순 수치 제공 거부함.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감사원을 찾아감. 감사원의 어떤 공무원이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임.


그리고 감사원은 실제 복지부 감사를 시작함.


복지부 감사를 통해 미등록 2,236명의 아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2023.07.06 17:04
이 시대의 영웅
콜라중독자 2023.07.07 23:33
야 상줘라
저런사람들이 상을 받아야지
머하냐 공무원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462 2024년부터 0세 자녀에 월 100만원 '부모급여' 댓글+12 2022.11.28 10:04 3423 4
16461 “요즘 PC 누가 사나요? 헐값돼도 안 사요” 댓글+13 2022.11.28 10:03 4278 3
16460 "5만원이면 오지 마세요" 결혼식 축의금 내고도 욕먹는다. 댓글+10 2022.11.28 10:02 3429 2
16459 휘청이는 롯데건설 댓글+5 2022.11.27 21:16 5450 5
16458 변화하는 일본의 한류 2022.11.27 18:55 5017 3
16457 류성룡이 친필로 이순신의 최후를 묘사한 달력이 일본에서 환수됨 댓글+1 2022.11.26 17:40 6214 14
16456 국산 총기 근황 댓글+7 2022.11.26 17:37 6580 17
16455 인천대교 투신 방지용 '드럼통' 논란 댓글+9 2022.11.26 17:36 5733 7
16454 목숨 구해준 ‘복순이’ 보신탕집에 넘긴 견주… 檢 송치 댓글+9 2022.11.26 17:35 4292 6
16453 ‘2대0’ 이란 선수들, 귀국 후 사형 가능성... 댓글+3 2022.11.26 12:37 5601 9
16452 하동군 산등성이에 공공도서관 7개월째 중단...20억 원 낭비 댓글+2 2022.11.26 12:34 3645 2
16451 유행하는 꼬꼬무 장도연 짤 표정이 나온 이유 댓글+1 2022.11.26 12:33 5335 10
16450 출근한 여직원 집에 침입한 직장상사 댓글+7 2022.11.25 18:21 6680 20
16449 5g 주파수할당 취소 통신사들 반응 댓글+3 2022.11.25 16:24 5441 12
16448 주 2~3회 '무인텔' 가는 아내 댓글+3 2022.11.25 16:22 6154 3
16447 노마스크 월드컵에 허탈. 다른세상 사람들 댓글+10 2022.11.25 11:25 566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