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점
소리ㅇ
상하이에 이어 베이징, 란저우에서도 반정부 시위 발생
https://twitter.com/1c3BergSt4n/status/1596668848614551553?s=20&t=QF1pGWZEqzu9IbQ7cjp_Gw
https://twitter.com/visegrad24/status/1596592293372432384?s=20&t=L8vAwq-128fbOWCelnXvuw
https://twitter.com/SolomonYue/status/1596611440743702528?s=20&t=L-qM_cXgyJGDqJBRzpt-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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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안할수없지
우리도 1인당 GDP 1만불 이하이던 시절에는 에지간한 사고는 지가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고 살았거든.
(물론 중국 1당 독재 체제 만큼은 아니지만...)
사람 목숨을 돈으로 환산하는건 아니긴 하지만...
국민총생산량 = 그 국가 국민의 목숨값에 비례하기도 하지.
1인당 GDP 500불인 나라 국민들은 아직도 소돼지 보다 사람 목숨이 가격이 싸거든.
1만불 정도 되면 사람의 목숨이 국가에 저항해도 될 정도의 가치를 지니게 되는거지.
국가도 1만불 정도 되는 가치를 지닌 사람들을 생짜로 짓밟기 어려워. 체제 자체가 무너질 수 있거든.
3만불 정도되면 국민들이 자력으로 적법할 절차하에 국가 체제를 뒤집을 수도 있게되는 거고.
결론... 중국의 1당 독제체제, 북한의 3대 독재체제, 일본의 뿌리깊은 극우 정치성향은 비판하는게 맞지만
인민이나 국민들은 사실상 때가 되면 자신들의 가격에 맞는 격을 찾아가게 된다고 봄.
물론 문화적 차이에 따라 특수성은 있지.
그럼에도 중국이 유독 미개해 보이는건 아직도 3,000불 이하인 인민들이 50%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자산이 5억이 넘는 인민이 5,000만 명이 있기도 한 아주 특수한 구조 때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내 생각이니 반박시 니말이 맞다.
우리나라도 솔직히 만만치않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