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낮추자는 킥보드 근황

속도 낮추자는 킥보드 근황




gif보기
















gif보기


https://youtu.be/qE-dzTjYHzI
 

지난해 법이 강화되어서 시행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게 취재결과 밝혀졌습니다.


운전 면허증 없이도 대여가 가능

제한속도를 아직도 25키로 유지하고 있음


업체는 허가제가 아닌 자율신고제 였고

현실은 운전경험없는 10~20대에게 사회를 혼란에 빠뜨릴 무기를 제공한 꼴이 되어버렸고

경찰 단속만으로는 역부족임을 인정하고 있고, 전문가들도 서서히 목소리를 내는것 보니

그나마 앞으로 법이 강화될것 같네요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퍼플 2022.08.16 08:25
면허없어도 대여가능하고 대신 면허없으면 최대 18키로인가로 락걸림
면허없으면 25키로까지가능
정장라인 2022.08.16 10:09
[@퍼플] 면허 없으면 18키로 락 걸리고 면허 없으면 25키로까지 가능...?
문맥상 밑에 25키로는 면허 있으면 가능하다는거 같긴 한데...
율하인 2022.08.16 10:16
문제인 시키는 이걸 도대체 왜한거야 정말
웈뤠 2022.08.16 20:11
[@율하인] 문재인 개인이 사업한거임?ㅋㅋ외국기업도 문재인이 통과시킨거야? 사업자가 사업신고했을 때 뭐라하고 막을건데ㅋㅋㅋ막으면 또 공산주의니 빨갱이니 독재니 ㅈㄹ할거면서ㅋㅋ
낭만목수 2022.08.16 10:30
면허 없으면 아예 대여가 안되게 해야지..
아무무다 2022.08.16 12:47
일단 속듀 25로 도로에서 타기에는 진짜 욕 개1처먹음....

40으로 업 하되, 차량으로 봐야함... 불법 유턴 이딴거거 다 잡아야함...

아니면 20키로 이하로하고, 면허 필수에 자전거 도로 같은곳 사용하게해야함....

그러고 공유 킥보드 저 싸구려 제동거리 겁나김.... 저거 제동기준 만들어야함

예전에 라디오에서 선진국과 개도국의 차이는... 법이 얼마나 디테일하냐라고 하더만

진짜 맞는말임... 우린 개도국임
Aasse 2022.08.16 14:30
[@아무무다] 저것들 타는 능지 보면 40으로 올려서 도로에 꺼내놓으면 사망사고 ㅈ나 나올듯
SDVSFfs 2022.08.18 11:17
[@Aasse] 그렇게 다 죽어 없어지면 위험하게 타는 사람 줄어들거 같아요
왘부왘키 2022.08.19 01:21
아니 나는 저거 여러번 타면서도 자전거보다도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큰 골목이나 자전거전용도로로 다녔지
차도로 나가본적이 없는데 겁들이 없나봐요...;;  속도도 별로 안나서 차도 나가면 개 욕먹을거 같고.
외국에는 헬멧도 같이 끼워서 대여하고 반납해야되던데.
긁적 2022.08.19 12:50
저거 타는놈들 보면 가관이던데 킥보드 한대에 두세명이 낑겨서 타는놈들도있고 좁아터진 인도에 풀악셀 밟는놈도있고 다타면 길바닥에 대충 던져놔서 도로 인도 자전거도로 막으면서 배터리방전된다고 사이렌도 울림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747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근황 2022.08.26 22:40 4040 4
15746 구글에 입사한 한국인이 신기해했던 것 댓글+3 2022.08.26 22:37 5709 9
15745 오은영 박사가 말하는 아동 ADHD의 가장 큰 원인 댓글+15 2022.08.26 22:35 5233 7
15744 시골 인구소멸 근황 댓글+5 2022.08.26 22:34 5230 7
15743 똥군기라고 욕먹는 체육학과 공지 근황 댓글+12 2022.08.26 22:32 5703 21
15742 자폐증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한 엄마 뉴스보도에 대한 뒷이야기 댓글+2 2022.08.26 22:30 3451 2
15741 탈레반에게 장악당한지 1년, 현재 아프간의 상황 댓글+1 2022.08.26 22:16 4928 6
15740 천황이라고 불러도 아무 문제 없는 이유 댓글+14 2022.08.26 22:13 4576 3
15739 도어락 비번을 바꾸거나 지문을 닦아내야 하는 이유 댓글+5 2022.08.25 23:18 5108 2
15738 할머니 끌던 수레에서 폐지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댓글+5 2022.08.25 23:14 3911 5
15737 건축학과 교수가 말하는 망해가는 지방 도시를 살리는 방법 댓글+6 2022.08.25 23:11 4300 3
15736 전남자친구 민감정보 무단으로 열람하다 걸린 부산시 공무원 댓글+8 2022.08.25 23:09 4699 7
15735 정신나간 새마을금고 직장 상사에 대한 예절 지침 댓글+3 2022.08.25 23:07 3397 2
15734 뇌절해버린 하리보 근황 댓글+4 2022.08.25 23:05 5013 5
15733 카이스트에서 치매 치료제 개발 댓글+10 2022.08.25 23:04 4960 17
15732 유례없는 물난리 겪고도...빗물받이 열었더니 '충격' 댓글+24 2022.08.25 23:03 469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