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m 칼에 뚫린 인천공항의 보안

21cm 칼에 뚫린 인천공항의 보안



 

21cm 넘는 흉기가 적발된 건 우연이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기 직전 탑승구 앞 중국 국적 70대 여성이 종이 상자를 들고 있었습니다.

항공사 직원이 안에 든 물건을 뭐냐고 묻자 수저통에서 칼을 꺼낸 겁니다.

 

 




 

이 여성은 길이가 21cm에 달하는 흉기를 들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 탑승구까지 갔습니다.

이러는 동안 아무도 흉기를 발견하지 못한 겁니다.

 

 



 

여성은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범죄 혐의가 없어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1515

 

 

칼을..그것도 21cm나 되는걸 못걸러냈다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이양 2023.04.08 12:41
사고친놈 따로있고 벌받는놈 따로있고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21cm 칼에 뚫린 인천공항의 보안 댓글+1 2023.04.08 10:53 5491 8
17363 물 120톤, 공과금 84만원 폭탄 던진 중국계 관광객 댓글+1 2023.04.08 10:48 4867 10
17362 나는신이다 JMS 출소후 모녀 성폭행 댓글+9 2023.04.08 10:47 4983 9
17361 대한민국 노동환경이 코메디인 이유 댓글+9 2023.04.08 10:41 4819 12
17360 "경제효과 연 2천억"이라더니…1년도 안 돼 한산한 청와대 댓글+6 2023.04.07 17:55 4716 6
17359 보배드림)음주운전 사망사고 (사망사고 영상 주의) 댓글+20 2023.04.07 17:54 5654 13
17358 검찰, 권도형 국내재산 압류 시도.. 그런데 재산이 0원? 댓글+3 2023.04.07 17:52 4357 5
17357 자살하려는 승객 살린 택시기사, 2달전에도 사람 살려 2023.04.07 17:51 3382 4
17356 이번달에 파산 신청하는 지방의 한 대학교 댓글+2 2023.04.07 17:49 4609 3
17355 미스테리한 중부내륙고속도로 사망사고 2023.04.07 17:48 4424 0
17354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댓글+2 2023.04.07 17:46 3784 2
17353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를 방문한 국세청 직원 댓글+1 2023.04.07 17:44 4746 6
17352 베이징 근황 댓글+3 2023.04.07 17:40 4867 9
17351 브렉시트 효과 제대로 보는 영국 댓글+1 2023.04.07 17:39 4821 2
17350 요즘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 산업 근황 댓글+1 2023.04.07 17:38 5640 17
17349 52시간 넘으면 산재급증 이미 알고있었다. 댓글+9 2023.04.06 17:46 484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