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0도의 불에도 타지 않는 도료

1,730도의 불에도 타지 않는 도료

 

 

 

 

 

방산포함 조선,소방,항공등 산업전반부터 인테리어 건설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쓰일 수 있다는게 대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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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12:41
더 많은 분야에서 소모성을 줄이고 반영구적 아이템들이 실생활에 들어가길...
그러고 남는 비용으로 더 많은 개발과 연구를 진행하게
카미야마 2019.05.19 21:50
[@ㅇㅇ] 유명한 사례로 재봉틀이 있는데 당시에는 금속제 기어를 사용해서 300년이 지나도 멀쩡히 사용이 가능해버림
그 반작용으로 고장이 나지 않으니 회사가 망해버렸음
그래서 소모성인 플라스틱으로 부품을 구성하기 시작함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물론 좋지. 하지만 그렇게 산업이 망해버리면 경제도 무너지고 국가도 무너지는 거임
당장 다니던 회사가 너무 제품을 잘 만들어서 지속성이 없으니 실직자가 된다고 생각해봐
자유경제에서는 어쩔수가 없다.. 저런건 군수나 우주항공에나 적용될 분야지 실생활에서는 거의 쓰일일이 없음
무채색과 침투율이 좋은 투명도료로 적용이 가능하다면
지금의 실리콘을 대체하는 매우 혁신적인 물질이 되는거야

예를 들자면 태양광 발전이 비효율적인게 내구성이나 기타등등(야외에 설치하니 풍파를 견뎌야함) 고려할때 실리콘 이상의 소재가 없기 때문인데
이 실리콘이 차단하는 태양에너지가 70%를 넘어감
그래서 실제로 우리가 전기로 바꿀수있는건 15% 남짓임. 이런걸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게 되니까 좋기는 한데
내열성은 좋을지 몰라도 충격흡수성은 없으니까 무리겠지 역시..

그러니 아직까지는 운송수단 이외에는 적용할 곳이 없어지게 된다
내열성이 좋은거지 침투성이나 전도성이 없는건 아니라서 막말로 페인트만 멀쩡하고 안에 철골은 휘어버리는 부분이라
우주항공분야에서도 세라믹코팅보다 좋다고 할수가 없음. 저 기술이 더 발전하려면 다음세대나 되야할거고..
거부기와두루미 2019.05.19 13:11
좋은건데 설마 또 나중에 발암이 뭐 어쩌구 안뜨길...
이정도면 노루표 문 닫아도 되겠는데?
미도르 2019.05.19 19:02
회사가어디인가요!
주식사놓아야지 ㅋ
누룩 2019.05.19 21:31
재활용이나 폐기에 대한 방향성이 뚜렷했으면 좋겠는데 불에도 강하고 부식에도 강하면 ㄹㅇ 영구작용인데 인간이 사용하는것들의 외부에 발라서 쓰는 특성상 영구유지품이 아니라 소모품이니까
ㅇㅇ 2019.05.20 02:28
국방, 우주 산업으로 돌려서 돈 올려받아야지,,, 옆집 페인트 해주기에는 아까울듯..
sishxiz 2019.05.21 11:23
대기업에 뺏기지 않게 잘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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