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더미 툭 치고 간 양복男…뒤에 걷던 꼬마가 반듯이 정리

쓰레기더미 툭 치고 간 양복男…뒤에 걷던 꼬마가 반듯이 정리


gif보기


gif보기


이 남성의 뒤에는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끌고 가는 초등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자아이가 있었다. 이 어린이는 자전거를 멈춰 세운 뒤, 땅에 있던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


먼저 작은 스티로폼을 올려놓고 떨어지지 않는지 확인한 다음, 자기 몸집만 한 스티로폼도 똑바로 세워뒀다.


정리를 마친 어린이는 양손을 털고 자전거에 올라탔다가, 마치 쓰레기를 향해 "가만히 있어!"라고 하듯 손짓을 했다.


이 모습은 A씨의 자동차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A씨는 "아이가 야무지게 물건도 척척 (정리해놨다.) 진짜 너무 예쁘더라"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357571?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rkaept 2022.09.28 23:41
경찰서는 당장 상장을 줘라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446 14년째 키워온 반려견이 죽을때 함께 있어준 지인이 위로한다며 보낸 … 댓글+3 2022.11.24 19:28 4593 3
16445 이혼소송전문변호사가 겪은 신혼부부 레전드썰 2022.11.24 19:23 5114 4
16444 카타르에서 입구컷 당한 기자의 복장 댓글+5 2022.11.24 19:20 6846 12
16443 인터넷 중단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수 있었던 사건 2022.11.24 19:19 5383 5
16442 '역전세난'에 뒤집어진 전세 시장 댓글+9 2022.11.24 19:16 4878 0
16441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제주 감귤 위기 댓글+3 2022.11.24 09:33 5150 2
16440 북한식 월드컵 중계 댓글+1 2022.11.24 09:32 4087 2
16439 나도 모르게 결제된 350만원 댓글+2 2022.11.24 08:59 5467 7
16438 SPC 최신 근황 댓글+4 2022.11.24 08:46 5975 12
16437 화개장터…내년부터 호남 상인 배제 댓글+20 2022.11.23 17:41 4595 6
16436 음주車 달려오자 바리케이드 '쓱~'…경찰 추격전 도운 시민 댓글+4 2022.11.23 17:39 4492 9
16435 친딸 시신 옥상에 숨긴 부부 댓글+3 2022.11.23 17:22 4579 0
16434 강원도 공무원 접수 마감 후 "134명 추가 선발" 평창군청 압수수색 댓글+4 2022.11.23 17:21 3812 4
16433 [스압] MBC 스트레이트) 천공은 누구인가? 댓글+17 2022.11.22 17:05 4343 11
16432 신천지 '8만 집회 허가'에 비난 쏟아지자 하는 말 댓글+12 2022.11.22 15:58 4438 7
16431 불만고객한테 조의봉투 보낸 롯데제과 댓글+6 2022.11.22 15:53 393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