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외출을 잘 안한 이유

안세영이 외출을 잘 안한 이유


안세영은 이어 “선배들이 해왔고 지금까지 지속되는 문화”로 먼저 ‘선수촌 안에서 청소·빨래’를 지적했다. “저희 종목이 유난히 안 바뀌는 문화인지 모르겠으나, 본인방 청소와 빨래는 본인이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같은 국가대표 선수인데 청소하고 빨래하러 대표팀 갔다고 하면 좋아하실 부모님 계실까요?” 그는 또 불편한 ‘보고 문화’도 꼬집었다. “저는 막내로서 어디 나가야 되거나 하면 1번부터 끝번까지 보고를 하고 나가야 합니다. 20명 단체 톡방에 ‘외출합니다’ 한 번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1번부터 끝번까지 개인적으로 보고하고, 솔직히 말하면 그 보고가 귀찮아서 방콕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쉽지 않은 문화입니다. 이 문화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944



- 선배 19명에게 개별적으로 19번 다 보고해야 외출가능해서..





 

협회는 관습이라 해결 안된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카이워커88 08.20 15:35
ㅈㄹ 똥을 싸고 자빠졌내
미.친.놈들
파이럴사냥꾼 08.21 09:53
군대도 안저러는데....;;

아 요즘 군대는 군대가 아니지??ㅋㅋ
하반도우 08.21 22:20
저런게 관습이야
고칠 생각이 없다는거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412 8.15 광복 당시 대한민국 실제 모습과 분위기 댓글+4 2024.08.15 3214 17
20411 지하철 독도 이미 폐기처리... 재설치불가 댓글+4 2024.08.15 3085 9
20410 포상금 전액 기부했던 안세영 댓글+1 2024.08.15 2445 6
20409 이번 여름 동해안에서 혼자 관광객이 줄어들었다는 양양 댓글+5 2024.08.14 3985 6
20408 삼행시 통장으로 전세사기 댓글+3 2024.08.14 3041 7
20407 정부, 전국민 안보교육 추진계획 댓글+9 2024.08.14 2614 6
20406 계곡서 설거지한 커플, 지적하자 "음식 묻은 걸 집에 가져가나" 큰소… 댓글+5 2024.08.14 2992 5
20405 국내 5위 철강기업 탈부산에 사람들이 보인 반응 댓글+10 2024.08.14 2873 3
20404 후지산이 안 보인다는 민원에 충격적 결단 댓글+5 2024.08.14 3009 5
20403 캠핑족들이 점령한 대관령 휴게소 근황 댓글+5 2024.08.14 2641 3
20402 왜 치웠지?… 잠실·안국 지하철역서 독도 조형물 철거 댓글+5 2024.08.14 2396 6
20401 엘리베이터 같이 탄 노인 이유 없이 폭행 2024.08.14 1876 1
20400 대구 자영업자들 근황 댓글+7 2024.08.14 3120 3
20399 “위안부 돈 벌기 위한 ‘직업 여성’ 강제로 끌려가지 않아” 주장 댓글+11 2024.08.13 2703 7
20398 전기차 화재 관련 소방청 피셜 댓글+4 2024.08.13 2515 5
20397 고속도로에서 선루프 사출된 벤츠 댓글+5 2024.08.13 298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