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생존자들의 ‘필사의 탈출’…지하차도 중앙쪽 영상

마지막 생존자들의 ‘필사의 탈출’…지하차도 중앙쪽 영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532364?sid=102


영상 속 생존자들과 사망자 유가족은 참사에 대한 책임을 서로 미루는 관계 기관들이 부끄러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영상 보도에 동의했습니다.


거세게 들이치는 물살 탓에 얼마 나아가지도 못하고 다시 지하차도 안쪽으로 떠밀려 되돌아 오고 맙니다.


마지막까지 재난 대응 기관 어느 한 곳의 도움조차 받지 못한 채 스스로 필사의 탈출을 감행해야 했던 영상 속 네 명 중 한 명은, 끝내 지하차도를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716 국내 소아과 대규모 폐업으로 인한 진료 대란 현실화 댓글+4 2023.01.05 17:29 3756 6
16715 악인이 가진 사회적 특성 댓글+2 2023.01.05 17:28 4348 11
16714 천만개 팔린 닭가슴살 소세지의 비결 댓글+4 2023.01.05 17:28 4691 10
16713 성폭행으로 억울하게 옥살이한 남성 댓글+5 2023.01.05 17:27 3976 15
16712 공무원이 말하는 주차 단속 현실 댓글+1 2023.01.05 17:26 3615 4
16711 2023년 인상되는 요금 총정리 댓글+12 2023.01.05 17:22 3406 6
16710 "왜 중국만 차별하나요?" 발끈했지만..해외는 '싸늘' 댓글+15 2023.01.05 17:21 3825 9
16709 10대 무면허 운전에 보행자 사망 + 유족 글 댓글+5 2023.01.05 17:21 3214 4
16708 도둑질로 100억을 모으고자 했던 백수의 최후 2023.01.04 22:39 4755 7
16707 공무원 실수로 사망처리된 사람 댓글+1 2023.01.04 22:34 3778 4
16706 RE100 대표의 경고 "한국은 실수하는 것" 댓글+29 2023.01.04 16:40 5160 3
16705 이용만 당하고 버려졌다…택배견 ‘경태희’ 안타까운 근황 댓글+3 2023.01.04 11:54 4084 5
16704 강화했다던 중국인 코로나 검사 근황 댓글+14 2023.01.04 11:44 4853 18
16703 담임 뺨때린 학부모의 최후 댓글+7 2023.01.04 11:42 5536 9
16702 다 타버린 계룡사 대웅전 댓글+7 2023.01.04 11:41 4111 4
16701 아이가 밤마다 울어서 너무 죄송해서 선물을 돌렸더니.. 댓글+8 2023.01.03 18:40 608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