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들 근황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들 근황



 2년 전 자퇴를 하고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청소년, 매월 20만 원씩 받던 교육 참여 수당이 올해 끊겼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매월 최대 20만 원씩 교육 참여 수당을 지급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서울시의회가 시교육청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8억 4천만 원의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월평균 4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수당을 받아 식비와 교통비, 교재비 등으로 사용해 왔는데  올해부턴 받을 수 없게 된 겁니다.




전문가들은 공교육의 혜택을 못 받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보편적 복지 차원에서라도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https://youtu.be/ojyTqKNu80w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느헉 2023.03.28 14:08
개돼지는 개돼지 답게 살리는 맞춤형  눈높이 교육이구만
통영굴전 2023.03.28 17:39
보수가 나라를 살릴 것 이다.
양정오빠 2023.03.29 01:37
슬프다
스카이워커88 2023.03.30 14:51
가짜보수들...사실은 친일 매국노들이 정권잡음 이렇게 됨.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931 '두 아이 아빠' 의혹 불거지자....자숙선언한 명문대 출신 승려 댓글+2 2023.06.18 15:10 6290 9
17930 드디어 바뀐다는 자동차 보험제도 댓글+6 2023.06.18 15:09 6816 12
17929 학폭 피해자 소송 불출석했던 권경애 변호사 근황 댓글+7 2023.06.18 15:08 5873 14
17928 주 94시간, 월 210만 원…드러난 '염전 노예' 실태 댓글+3 2023.06.18 15:07 5581 11
17927 폐암 환자에 예비군 연기 불가 통보 댓글+2 2023.06.18 15:05 5194 7
17926 IS 조직원 신고했다가 한국에서 쫒겨나게 생겼던 외국인 근황 댓글+5 2023.06.18 15:05 5863 15
17925 영업불가능 회센터에 준공허가 내준 시흥시, 결국 죽음 불러 댓글+3 2023.06.18 15:03 5179 8
17924 임용 된지 한달 만에 자살을 선택한 신입 공무원 댓글+3 2023.06.18 15:01 5236 6
17923 새벽 배송하던 30대 가장, 음주운전 택시에 참변 댓글+6 2023.06.18 15:01 4342 5
17922 자기 죽인다고 쫒아오던 딸배 찾아가서 직접 만난 딸배헌터 댓글+2 2023.06.18 15:00 5778 8
17921 AS요청했다가 사망하자 무단침입이라는 업체 댓글+6 2023.06.17 08:05 6145 7
17920 전국민 속이고 사라진 진짜 5G, 통신3사 영업이익은 1조2천억 댓글+6 2023.06.17 08:05 6185 11
17919 매장 구경만 하는데도 개인정보 달라는 샤넬 댓글+3 2023.06.17 08:03 5288 5
17918 미국 지하철 범죄 사적제재 근황 댓글+2 2023.06.17 08:02 5717 8
17917 해부용 기증 시신 빼돌려 팔다가 걸린 하버드 의대 영안실 댓글+4 2023.06.17 08:01 5184 1
17916 현지인이 말하는 남아공 치안상태 댓글+3 2023.06.16 12:20 712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