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밝혀진 추리소설 같은 일본 주지스님 살인사건

최근 밝혀진 추리소설 같은 일본 주지스님 살인사건


 

일본 도쿄 아다치구에 위치한 500년 된 한 절이 있음.







 

그런데 그 절에서 70세였던 주지스님이

올해 7월, 지하 납골당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됨








 

이후 수개월간의 경찰조사 결과


사찰 납골당의 운영권을 노리던 남녀 2인조 일당이


지하 납골당에 28개의 연탄을 설치해

납골당을 일산화탄소로 가득 채운 뒤

스님을 유인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살해한 것이 밝혀짐.


심지어 이 작전이 실패할 것을 대비해

소각로에 기름을 가득 채운 페트병을 둔 뒤

소각로를 폭발시켜 살해할 계획까지 세웠던 증거와

범행에 사용하고 남은 연탄들도 발견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942 SSS급 공무원 헌터 댓글+3 2023.06.20 11:18 6521 9
17941 약혐)제주 패러글라이딩 감전 사망사고 댓글+4 2023.06.20 10:41 6422 5
17940 "한국에서 아이 낳아 기르고 싶으신가요?" 외국여성의 대답은? 댓글+1 2023.06.20 10:39 5715 14
17939 21년 양주 고깃집 모녀사건 근황 댓글+1 2023.06.20 10:03 5674 8
17938 충주시 공무원이 말하는 축제바가지의 근본적이유 댓글+10 2023.06.19 16:25 6502 8
17937 미국 스타벅스 근황 댓글+6 2023.06.19 16:24 6702 10
17936 성폭행 피해자 부: 한국만 아니었으면 총으로 쏴죽였다. 댓글+7 2023.06.19 16:23 6433 9
17935 부산 대기업 계열사 다니는데 육아휴직 복귀하니 서울로 발령남 댓글+4 2023.06.19 16:18 5528 8
17934 한문철도 놀란 무단횡단 사망사고 경찰의 처분 댓글+4 2023.06.19 13:53 5907 14
17933 민가에 나타나 포획도중 사망했다는 반달곰 댓글+15 2023.06.19 13:27 5431 6
17932 17살 고등학생 한강라면 투신 사건 정리 댓글+1 2023.06.19 10:31 6771 14
17931 '두 아이 아빠' 의혹 불거지자....자숙선언한 명문대 출신 승려 댓글+2 2023.06.18 15:10 6289 9
17930 드디어 바뀐다는 자동차 보험제도 댓글+6 2023.06.18 15:09 6814 12
17929 학폭 피해자 소송 불출석했던 권경애 변호사 근황 댓글+7 2023.06.18 15:08 5871 14
17928 주 94시간, 월 210만 원…드러난 '염전 노예' 실태 댓글+3 2023.06.18 15:07 5580 11
17927 폐암 환자에 예비군 연기 불가 통보 댓글+2 2023.06.18 15:05 519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