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룩불룩]
1. 정치인들, 여야 모두 갈라치기 하지요.
영남, 호남. 노동자, 기업가. 여자, 남자를 갈라서 표를 쓸어가는 기득권 정치인들이요.
2. 얼마전 꽃뱀기사가 났었지요.
“경찰과 검찰이 내 거짓말을 다 믿어서, 일이 커졌다"던 무고 여성 A씨의 주장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성범죄피해여성의 말에 이의를 제기하면 이차가해라던 분위기는요? 성범죄 피해자의 눈물이 곧 증거라는 개소리가 항상 용인되던 사회였잖아요. 하도 극성에 달하니 이제야 조금 바뀌고 있지요.
[@닉네임어렵다]
1. 과거에는 선생이 애들 패고 학부모들한테 촌지 뇌물 받고 쓰레기 짓 많이 했잖아요. 예전에는 학생이 을이고 선생이 갑이었지요.
2. 그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학생 인권조례도 생기고 학부모들이 항의하고 민원넣으면 선생들이 꼼짝 못하는 시대가 왔죠.지금 선생이 촌지받으면 선생 그만둬야 돼요.
3. 그런데 이젠 그걸 악용하는 학부모 학생들의 을질이 극에 달히고 선생이 자살까지 하잖아요. 학생 학부모는 약자니까 선생을 찾아와서 욕하고 때려도 참아야 돼죠.
4. 어떤 행패냐면 애 이름만 불러도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왜 우리아이만 미워하냐고 민원넣고, 숙제때문에 가정파탄났다고 학교 찾아오고요. 욕하고 너네 가족 죽일거라고 협박하고.. 학생이 수업중에 선생을 패고 욕하고. 그래도 민원들어오면 교장교감이 손해를 보니 무작정 교사보고 참으라 사과해라고 종용하구요.
이게 행패가 아니면 뭐죠.
아주 오래전 군사독재시절....한 지역의 사단장 아들이 학교를 다니는데....개 잡늠이였음...선생은 물론이고 다 자기 발 아래 있는 사람으로 취급하며 개차반으로 지내던 중.....도저히 참지 못한 한 교사가 사단장에게 전화를 해서 아들의 행태를 알려줌...
자기 아들의 행태를 안 사단장은 저녁에 알려준 교사를 자기집으로 초대함
초대된 교사는 두려움 반으로( 왜냐면 저 시대의 사단장은..왠만한 검사, 경찰청장 보다 더 힘 있는 사람이였으니깐 )
집에 들어가니 사단장이 딱 문 앞에 지휘봉을 손에 들고 아들과 같이 서 있었음
갑자기 사단장이 "아이고 선생님 죄송합니다~~"라며 교사에게 달려와 무릅을 꿇으며 자기 아들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며 애원함
그 모습을 본 아들의 표정은 놀람이였고.....
그 날 이후로 아들은 선생 말은 칼 같이 들으며 졸업을 함....
사단장이던 아버지...모든이에게 다 명령을 하고 다 아버지를 떠 받들던 부하들.....그런 아버지가 선생에게 무름을 꿇고......
이 일화에서 처럼.....
교권은....교사들의 책임이 우선 크지만....
교사를 존중하지 않는 부모들이 제~~일 문제임..교사를 인정하지 않게된 계기를 만든게 교사들 자신들이겠지만...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자기 아이를 가르쳐주는 교사를 교사로써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학부모의 태도가 먼저 바뀌어야 함...
그게 바뀌지 않는 이상 법으로 뭘 만들던간에..문제는 끊임없이 나올꺼 같음
남여평등, 교권, 군대, 범죄자인권, 각종갑질 등
적폐가해 집단을 잡다가... 엉뚱한 피해 집단을 각계에 양산 했고
크게 반성해야 한다고 봄.
내 주관적 생각이니 다른의견 얼마든지 가능하다.
뭔 피해자탓을 하는 마냥 가해자가 잘못한걸 엉뚱한 탓을하네
이미 선진국에서 좋은 케이스들이 있는데
왜 반영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음
아직도 이 나라의 인간들의 의식 수준은 선진국을 따라가기엔 멀었음
2. 약자는 선. 강자는 악이라는 언더도그마가 사회에 만연해지고 약자가 어떤 행패를 저지르든 용인됨.
3. 약자의 잘못을 지적하면 사회적으로 매장됨.
애초에 강자와 약자 계급이 나뉘어있는게 현실인데 뭔 갈라치기?
애초에 나눠 특별하길 바라는게 강자들일까 약자들일까?
강자와 약자에서 모든 주도권은 강자에게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음
약자가 용인된다고?? 뭔가 사회생활이 부족하신가??
그래서 강자가 항상 정의로운가??
약자가 항상 정의가 아니듯
전제 부터 갈라치기를 누가 하고 있나?
영남, 호남. 노동자, 기업가. 여자, 남자를 갈라서 표를 쓸어가는 기득권 정치인들이요.
2. 얼마전 꽃뱀기사가 났었지요.
“경찰과 검찰이 내 거짓말을 다 믿어서, 일이 커졌다"던 무고 여성 A씨의 주장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성범죄피해여성의 말에 이의를 제기하면 이차가해라던 분위기는요? 성범죄 피해자의 눈물이 곧 증거라는 개소리가 항상 용인되던 사회였잖아요. 하도 극성에 달하니 이제야 조금 바뀌고 있지요.
약자가 저기 어떤 행패를 저질렀는데?
2. 그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학생 인권조례도 생기고 학부모들이 항의하고 민원넣으면 선생들이 꼼짝 못하는 시대가 왔죠.지금 선생이 촌지받으면 선생 그만둬야 돼요.
3. 그런데 이젠 그걸 악용하는 학부모 학생들의 을질이 극에 달히고 선생이 자살까지 하잖아요. 학생 학부모는 약자니까 선생을 찾아와서 욕하고 때려도 참아야 돼죠.
4. 어떤 행패냐면 애 이름만 불러도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왜 우리아이만 미워하냐고 민원넣고, 숙제때문에 가정파탄났다고 학교 찾아오고요. 욕하고 너네 가족 죽일거라고 협박하고.. 학생이 수업중에 선생을 패고 욕하고. 그래도 민원들어오면 교장교감이 손해를 보니 무작정 교사보고 참으라 사과해라고 종용하구요.
이게 행패가 아니면 뭐죠.
갑질이겠죠;;; 웃기넼ㅋㅋㅋ 갑과 을이 바뀐상황이겠죠
을질이랰ㅋㅋㅋ
개소리 웃기네 학생과 학부모가 약자임?? 정말?? 약자 맞나???
뭔가 이싱황을 잘못 이해하거 있는듯
약자가 을질이 아니라 또다른 갑질이 생겨난거지
그리거 인권조례랑 학부모가 유난떠는게 무슨상관인지??
별개문제지
과거에 학생이 선생에 비해 약자였다고 말씀드리는거에요.
저도 인권조례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 유난떠는거랑 상관도 없어요.
저는 정치적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에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ㅎㅎ
자식 저렇게 가면 진짜 아이랑 학부모 난도질 해서 죽일거같은데
자기 아들의 행태를 안 사단장은 저녁에 알려준 교사를 자기집으로 초대함
초대된 교사는 두려움 반으로( 왜냐면 저 시대의 사단장은..왠만한 검사, 경찰청장 보다 더 힘 있는 사람이였으니깐 )
집에 들어가니 사단장이 딱 문 앞에 지휘봉을 손에 들고 아들과 같이 서 있었음
갑자기 사단장이 "아이고 선생님 죄송합니다~~"라며 교사에게 달려와 무릅을 꿇으며 자기 아들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며 애원함
그 모습을 본 아들의 표정은 놀람이였고.....
그 날 이후로 아들은 선생 말은 칼 같이 들으며 졸업을 함....
사단장이던 아버지...모든이에게 다 명령을 하고 다 아버지를 떠 받들던 부하들.....그런 아버지가 선생에게 무름을 꿇고......
이 일화에서 처럼.....
교권은....교사들의 책임이 우선 크지만....
교사를 존중하지 않는 부모들이 제~~일 문제임..교사를 인정하지 않게된 계기를 만든게 교사들 자신들이겠지만...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자기 아이를 가르쳐주는 교사를 교사로써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학부모의 태도가 먼저 바뀌어야 함...
그게 바뀌지 않는 이상 법으로 뭘 만들던간에..문제는 끊임없이 나올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