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친구 성폭행한 가해자,징역 25년 나오자 사라진 반성

의붓딸,친구 성폭행한 가해자,징역 25년 나오자 사라진 반성
















원 씨는 재판정에서도 속죄는 커녕 변명과 부인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러다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자, 돌연 2심에선 스스로를 '악마'에 비유하며 판사에게 수많은 반성문을 냈습니다.




그러나 2심 결과가 25년형으로 더 무거워지자 다시 "억울하다"며 상고했습니다.










MBC가 입수한 상고이유서를 보면 원 씨는 "아이들에게 술을 먹였을 뿐 성폭행한 적은 없다, 의붓딸과 다정한 사이였다"며 또다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2심 때 반성문을 냈던 건 "변호사와 주위 사람들이 죄를 인정하면 감형될 것"이라 했기 때문이었다며 진정성 없는 반성이었음을 실토했습니다.








 

피해자 유족들은 대체 왜 3번이나 영장이 반려됐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관련 자료를 공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수사기관이 거부하고 있어, 유족들은 정보공개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다고 떠난 아이들이 돌아오진 않지만 최소한 경찰의 부실 수사가 문제였는지 검찰의 잘못된 판단이 문제였는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느헉 2022.09.18 21:35
진짜 검사들의 패악질은 끝이 없구나
수달 2022.09.19 00:20
검찰은 즉각 혜산 해야 되는 조직이다.
퍼플 2022.09.19 05:06
우리나라법은 범죄자들을 보호해주는법이다
케세라세라 2022.09.19 06:38
판사가 기각한것도 아니고 검사가 반려???  개 호로잡넘이네..
룩붓 2022.09.19 09:27
판새들 판결 내리는거 뻔하니까, 검새들이 지들 고과에 도움 안되는거 쳐가져오지 말라고 견찰 압박하고, 그러니 견찰들도 신고 들어오면 대충 넘기고 마는거
흐냐냐냐냥 2022.09.19 12:03
ㅈ부터 짤라야지
짱쭌 2022.09.19 13:21
검찰은 너무 썩은물됨 아에 엎어버려야됨.
하바니 2022.09.19 15:47
귀신이 있다면 검찰을 요절냈을일이야
억울한사람의 눈물이 파도가되지않기를
스카이워커88 2022.09.19 22:06
지금 당장도 보이잖아요 검새 놈들하는짓...
야담바라 2022.09.20 11:22
띠벌넘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978 최근 심각하게 문제라는 특전사 문화 댓글+4 2022.09.26 16:44 3236 2
15977 초록불인데…'우회전' 버스에 치여 초등생 다리골절 중상 댓글+4 2022.09.26 16:43 2396 4
15976 가양역에서 실종된 남성 유족 "20대 남성이라는 이유로 수사안해줘" 댓글+2 2022.09.26 16:41 2473 6
15975 북한의 80층 짜리 고층 아파트 댓글+2 2022.09.26 16:38 3094 0
15974 폭우 속에 유리창 깨고 반지하 노인 구출한 중학생 근황 댓글+1 2022.09.26 16:37 2354 4
15973 탈북자 누나가 말하는 아오지 탄광에 있는 사람들이 똑똑한 이유 2022.09.25 16:24 6074 17
15972 교탁 밑 휴대폰 속에 이게 왜...발칵 뒤집힌 사립고 댓글+1 2022.09.25 16:22 4593 2
15971 갑자기 가출한 와이프의 충격적 비밀 댓글+3 2022.09.25 16:19 4455 3
15970 일본 자위대가 한국 군인을 만나고 느낀점 댓글+11 2022.09.25 16:15 4685 10
15969 놀면뭐하니 김치찌개집 정체 댓글+1 2022.09.25 16:13 4936 6
15968 태국이 노예 제도를 폐지하게 된 계기 댓글+1 2022.09.25 16:11 3860 6
15967 한문철) 음주운전 GTA 댓글+5 2022.09.25 16:10 4366 8
15966 인기 캠핑장 예약이 어려웠던 이유 댓글+7 2022.09.24 17:22 5882 10
15965 학폭 반성했다며 재지명당한 학폭 야구선수 근황 댓글+11 2022.09.24 17:17 5854 28
15964 체육 교사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기획했던 보디빌딩 대회 댓글+4 2022.09.24 17:15 4098 1
15963 넌 이제부터 순자여 댓글+7 2022.09.24 17:13 427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