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외면했지만 간호사와 감사원이 미등록 아이들을 찾다

복지부는 외면했지만 간호사와 감사원이 미등록 아이들을 찾다







 

요약


20년차 간호사가 출생아 B형 간염 1차 접종기록과 출생신고에서 차이를 발견함.


그 간호사와 변호사들은 이를 통해 미등록 아이들을 찾을 수 있는 정보 공개 청구를 보건복지부에 함. 하지만 복지부는 민감정보가 포함 안 된 단순 수치 제공 거부함.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감사원을 찾아감. 감사원의 어떤 공무원이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임.


그리고 감사원은 실제 복지부 감사를 시작함.


복지부 감사를 통해 미등록 2,236명의 아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2023.07.06 17:04
이 시대의 영웅
콜라중독자 2023.07.07 23:33
야 상줘라
저런사람들이 상을 받아야지
머하냐 공무원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823 에듀윌로 공인중개사 합격한 사람들이 화난 이유 댓글+2 2023.01.23 13:08 4934 4
16822 흔들리는 택시···이상함 직감한 뒷차 운전자의 기지 댓글+2 2023.01.23 12:39 4468 19
16821 쌍권총 들고 맞선 1천 명...마지막 한발 자신 겨눴다. 댓글+1 2023.01.23 12:30 5131 15
16820 부산 주차 타워 사망사고 댓글+10 2023.01.22 19:50 5736 8
16819 20일만에 무역적자 100억달러 댓글+8 2023.01.22 17:44 4353 3
16818 초임계 반도체 세정 장비 중국 유출 전말 댓글+8 2023.01.22 12:54 4217 6
16817 한우값 20~40% 떨어졌다던데, 소매가는 올랐다 댓글+6 2023.01.22 12:54 4147 10
16816 한문철까지 참전한 강릉 급발진 사건 댓글+8 2023.01.21 20:41 6051 26
16815 강도 제압하는 화장품가게 여자알바생 댓글+6 2023.01.21 20:37 4580 4
16814 14개월 아이 학대하다가 걸린 아이 돌보미 댓글+4 2023.01.21 20:34 3419 2
16813 서대문도 -50% 아파트 나왔다 -30%는 보통..반토막 속출 댓글+10 2023.01.21 19:04 4055 1
16812 사라진 '5억 원' 1등 복권.."대국민 사기" 댓글+2 2023.01.21 19:02 3897 1
16811 자기 병원 동료 의사의 대리수술을 고백한 의사 댓글+1 2023.01.21 18:58 3237 4
16810 강경한 이란 댓글+13 2023.01.21 18:55 4345 7
16809 기후변화로 폐업하는 스키장이 늘고있는 대한민국 댓글+4 2023.01.20 18:00 4910 2
16808 태백에서 티타늄 8,500만톤 광맥 발견 댓글+4 2023.01.20 17:36 509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