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관광을 간 우리나라 여성이 길에서 성추행을 당해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홍콩 번화가 센트럴의 지하철역 인근에서 혼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길을 가던 한국인 여성에 한 남성이 다가와 성추행을 했습니다.
여성의 저항에 남성이 떠나자 공포에 질린 여성은 도움을 요청하며 도망갔고 이 같은 상황은 여성의 라이브 방송에 60초 동안 찍혔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3915_36133.html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그래 현 시점 실적에 미친 판검새들이 증거도 없이 유죄추정하는 게 심각한 문제고 그점을 악용하는 미친냔들도 있는건 사실인데, 현실은 그렇게 팍팍하지 않다 이말이야.
여자들도 어쩌다 실수로 스친거 가지고 성추행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런걸로 악용하는 냔은 여자들 사이에서도 븅 취급 받더라. 온라인 메퇘지 쿵쾅이들이 난동부린다고 현실 여자들까지 그런다고 생각하진 말아요.
내가 본 사례 얘기해줄까? 대놓고 옆슴에 손 갖다대고 억지로 허리춤 감싸안고 은근슬쩍 엉덩이에 손바닥대는데 성추행이 아니라고 하면 그것도 병...신 아닐까??
일반화에 감탄한다는 양반아 인터넷에 올라오는 성범죄 무고사건만 보니까 세상이 남자한테만 가혹하고 엉망진창인거 같지?? 실제 성추행, 성희롱으로 기소된 사건들 검색해보고 와봐라. 절대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 할만한 짓거리가 아니니까 기소되고 전자발찌 차는거야. 세상사를 좀 넓게 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