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요양병원 계신 아버지 입에서 구더기들이”…딸의 울분

혐) “요양병원 계신 아버지 입에서 구더기들이”…딸의 울분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도구 2023.06.14 22:09
요양병원은 말만 병원이지 돌아가시기 전에 가는 곳이다... 사고로 의식이 없는 아버지를 요양병원이 어떤 곳인지 모르고 입원 수속했다면 억울할 수도 있는데 요양병원이 어떤 곳인 줄 알고 입원시키고 저러는 거면 자식이 후레자식임
PPPiihh 2023.06.15 10:18
[@도구] 요양병원이면 환자를 방치해도 된다는 말임?
녹투아 2023.06.15 13:47
[@도구] 이새긴 개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네?
우로로1234 2023.06.15 15:42
[@도구] 맞음 요양병원이 대부분 관리를 제대로 안하는데, 그거알고 돈좀주고 보냈을 가능성이 높음. 부모자식이라면 여든이면 집에서 돌봐야지. 그걸 못하면 저런것도 감수해야지, 또 피해보상이라니....에휴 관리해주는것만해도 감지덕지해야지. 요양병원 일안해봤지? 10초도 안되서 어르신 기어나오고, 작고하시기전이면 계속 아아아아앙 이러시고 간병해줬더니 때리는사람도 있음.
크크ㅡ킄ㅋ 2023.06.15 18:31
[@도구] 다들 미친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시네.. 요양병원은 의료기관입니다. 당당연히 환자의 권리를 받을 의무가 있고요. 무슨 요양병원 입원이 고려장으로 생각하시네..
우로로1234 2023.06.15 21:52
[@크크ㅡ킄ㅋ] 에휴 요양병원 한번도 안가본 사람 있네. 시골 요양병원 몇군데만 둘러보세요. 그런데 수두룩해요. 대부분 간병인이 젊은사람이 아니고 할매들이라서, 어짜피 갈사람이라고 제대로 관리도 안해요. 가족분 오면 하는척만 하구요.
크크ㅡ킄ㅋ 2023.06.16 10:53
[@우로로1234] 전직 간호사입니다. 대병도 다녔고 요양병원도 다녔어요. 대학병원도 병원이고 요양병원도 병원입니다. 아무리 요양병원이라도 환자의 권리는 지켜져야된다고 생각하고요. 요양병원에서 간호조무사나 보조원이 환자한테 막말하면 저보다 나이가 30살 많은 직원이라도 뭐라합니다. 아무리 치매 환자들이라도 인권은 지켜줘야죠. 그분들 나이가 80-90인데. 그게 병동 간호사가 해야 할 환자 권리 존중이고요. 살아있는 사람 입에 구더기가 생길 정도면 oral care를 전혀 안한건데 저런걸 보고도 다들 요양병원은 저런 곳이야 하는게 기가 차네요. 님들 부모님도 요양병원가서 저런 대접 받아도 다들 네네~ 하세요.
1sssss 2023.06.14 23:33
혼수상태나 치매인건 알겠는데
기사 마지막에 2016년건강한 70대 남성 눈과 귀에서 구더기를 뭘까?
요술강아지 2023.06.15 07:39
요양병원이라는 말이 너무 무색합니다
크크ㅡ킄ㅋ 2023.06.15 13:23
‘승저증’이라고 하죠. 노인학대에 지표입니다.
야담바라 2023.06.16 10:33
21세기 고려장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716 국내 소아과 대규모 폐업으로 인한 진료 대란 현실화 댓글+4 2023.01.05 17:29 3572 6
16715 악인이 가진 사회적 특성 댓글+2 2023.01.05 17:28 4167 11
16714 천만개 팔린 닭가슴살 소세지의 비결 댓글+4 2023.01.05 17:28 4503 10
16713 성폭행으로 억울하게 옥살이한 남성 댓글+5 2023.01.05 17:27 3785 15
16712 공무원이 말하는 주차 단속 현실 댓글+1 2023.01.05 17:26 3437 4
16711 2023년 인상되는 요금 총정리 댓글+12 2023.01.05 17:22 3224 6
16710 "왜 중국만 차별하나요?" 발끈했지만..해외는 '싸늘' 댓글+15 2023.01.05 17:21 3650 9
16709 10대 무면허 운전에 보행자 사망 + 유족 글 댓글+5 2023.01.05 17:21 3017 4
16708 도둑질로 100억을 모으고자 했던 백수의 최후 2023.01.04 22:39 4567 7
16707 공무원 실수로 사망처리된 사람 댓글+1 2023.01.04 22:34 3599 4
16706 RE100 대표의 경고 "한국은 실수하는 것" 댓글+29 2023.01.04 16:40 4987 3
16705 이용만 당하고 버려졌다…택배견 ‘경태희’ 안타까운 근황 댓글+3 2023.01.04 11:54 3918 5
16704 강화했다던 중국인 코로나 검사 근황 댓글+14 2023.01.04 11:44 4689 18
16703 담임 뺨때린 학부모의 최후 댓글+7 2023.01.04 11:42 5358 9
16702 다 타버린 계룡사 대웅전 댓글+7 2023.01.04 11:41 3945 4
16701 아이가 밤마다 울어서 너무 죄송해서 선물을 돌렸더니.. 댓글+8 2023.01.03 18:40 589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