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등굣길 때문에 기사 썼던 삼척 중학생 근황

위험한 등굣길 때문에 기사 썼던 삼척 중학생 근황




 
어느 중학생이 등굣길이 너무 위험하고 

이곳을 지나가는 이웃,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도 불편을 겪고 있을걸 알게됐는데 담임선생님이 이미 국토부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2025년까지 인도 설치계획이 있지만 언제인지 정확히 모른다고 답변을 받았다고 하자 

기사를 쓰면 좀 더 빨리 설치해줄까 싶어서 이 기사를 썼다고함



 




 
기사를 쓴지 하루만에 국토부에서 높은분들이 학교에 와서 당장 인도 설치해주겠다고 약속해주고 바로 인도가 설치됐음 

기사가 나간뒤 많은분들이 응원해주고 이사실을 알게된 아빠한테도 용돈도 두둑히 받고 이웃들이 안전하게 다닐수 있게돼서 기쁘다고함 



https://omn.kr/26t0t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나랏말사랑 2023.12.21 21:49
마법의 단어 취재가 시작되자
또잇또잇 2023.12.28 14:20
[@나랏말사랑] 근데 다르게 보면 취재가 안되면 알 수 없는 곳 이란말도 될 거 같군요~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941 약혐)제주 패러글라이딩 감전 사망사고 댓글+4 2023.06.20 10:41 6229 5
17940 "한국에서 아이 낳아 기르고 싶으신가요?" 외국여성의 대답은? 댓글+1 2023.06.20 10:39 5605 14
17939 21년 양주 고깃집 모녀사건 근황 댓글+1 2023.06.20 10:03 5506 8
17938 충주시 공무원이 말하는 축제바가지의 근본적이유 댓글+10 2023.06.19 16:25 6304 8
17937 미국 스타벅스 근황 댓글+6 2023.06.19 16:24 6546 10
17936 성폭행 피해자 부: 한국만 아니었으면 총으로 쏴죽였다. 댓글+7 2023.06.19 16:23 6203 9
17935 부산 대기업 계열사 다니는데 육아휴직 복귀하니 서울로 발령남 댓글+4 2023.06.19 16:18 5393 8
17934 한문철도 놀란 무단횡단 사망사고 경찰의 처분 댓글+4 2023.06.19 13:53 5768 14
17933 민가에 나타나 포획도중 사망했다는 반달곰 댓글+15 2023.06.19 13:27 5192 6
17932 17살 고등학생 한강라면 투신 사건 정리 댓글+1 2023.06.19 10:31 6553 14
17931 '두 아이 아빠' 의혹 불거지자....자숙선언한 명문대 출신 승려 댓글+2 2023.06.18 15:10 6149 9
17930 드디어 바뀐다는 자동차 보험제도 댓글+6 2023.06.18 15:09 6672 12
17929 학폭 피해자 소송 불출석했던 권경애 변호사 근황 댓글+7 2023.06.18 15:08 5719 14
17928 주 94시간, 월 210만 원…드러난 '염전 노예' 실태 댓글+3 2023.06.18 15:07 5447 11
17927 폐암 환자에 예비군 연기 불가 통보 댓글+2 2023.06.18 15:05 5034 7
17926 IS 조직원 신고했다가 한국에서 쫒겨나게 생겼던 외국인 근황 댓글+5 2023.06.18 15:05 570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