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기가 없어도 도청되고 있었던 교실

녹음기가 없어도 도청되고 있었던 교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느헉 2023.08.25 18:54
오늘 학교 일때문에 갔다가 식당 갔는데 선생님들 옆테이블에서 밥을 먹음.

젊은 여교사가...

학생 중에 하나가 영재 가능성이 있는데 학부모에게 알려주기가 힘들다는... 혹시 다른 학부모가 불편해 할까봐. (다른 선생님들도  그 학생 영재인거 아는 분위기)

다른 선생님들 반응은 학부모가 먼저 상담해오기 전에 절대 먼저 말하지 마라. 문제될 가능성 충분하다.

대충 '부모를 잘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분위기.

형편이 좀 어려운 학생으로 보임.

옆에서 듣는데 정말 기가 차더라. 학교 갈 때마다 어메이징한 일들이 많다.
[@느헉] 워메 싀벌...... 그런 정신병자 같은 것들이 있다니....... 남의 애가 영재라서 불편할게 또 뭐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208 조선인들에게 지옥이었던 사할린 댓글+4 2023.03.20 16:07 4183 9
17207 짠내 나는 '불황 소비' 댓글+6 2023.03.20 10:19 4570 4
17206 얼마전 전세사기 당하고 갈곳없었던 맘카페 회원 근황 2023.03.20 10:15 4412 8
17205 요즘 식당에서 새롭게 도입하고 있는 시스템 댓글+1 2023.03.20 10:12 4420 5
17204 억울하면 언론사부터 찾아야 하는 이유 댓글+4 2023.03.20 10:10 4588 11
17203 택시요금 인상 두달 줄도산 위기인 택시회사 댓글+7 2023.03.20 10:08 3428 1
17202 현재 미국에서 펜타닐 대용으로 퍼지고 있다는 마약 댓글+2 2023.03.20 10:04 4175 5
17201 220km 속도낸 GV70의 최후 댓글+5 2023.03.18 18:27 6979 18
17200 드라마 파친코에 묘사된 관동 대지진 댓글+5 2023.03.18 18:06 5032 16
17199 블라인드발 생산직 서류전형 기준 찌라시 반박한 현대차 댓글+2 2023.03.18 18:03 4218 0
17198 학생체벌, 두발단속 부활하나... 댓글+12 2023.03.18 18:00 4432 9
17197 삼성전자 근황 댓글+7 2023.03.18 17:58 5721 12
17196 뉴스에 나온 어린이집 교사가 자살한 이유 댓글+1 2023.03.18 17:57 3534 7
17195 군 간부 지원률이 오를 수 없는 이유 댓글+7 2023.03.18 16:42 3998 4
17194 의대 가고싶어서 17시간 공부하는 초딩 근황 댓글+5 2023.03.18 16:39 4286 4
17193 우크라이나 한국인 의용군 김재경 팀장 인천공항 귀국 댓글+3 2023.03.17 23:32 422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