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굴전]
저기요ㅋㅋㅋㅋㅋ 그쪽은 대체 몇살을 먹었길래 그런 똥같은 소리를 하시나요
수학문제든 맞춤법이든 틀리면 틀린거라고 알려줘야죠
시험을 왜 보고 채점을 왜 합니까? 틀리다는건 그저 개인의 틀에 박힌 고정관념일뿐인데?
제발 깨어있는 척 그만하세요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니 이리 무섭네
학생들도 지식만 습득하고 존경심 같은건 없는 세상이고, 선생님들도 적당히 훈육하고 지시된 지식만 전달하면 되는 세상이다. 부모는 자기 자식을 남의 손에 맡기면서 자기보다 더 잘 케어하길 바라는 세상이다. 교권이 땅에 쳐 박힌지는 뉴스를 통해 진작 알았고, 요즘 애들도 더 이상 애들이 아니다. 사악하다 사악해.
스승은 없고 선생만 있으며
제자는 없고 학생만 있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이라 그런지 필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고 가르쳐보면 어떨까요?
어떤 선생이 되고 싶었는지에 대한 말만 있지
아이들과 학부모가 어떤 교사를 원하는지에 대한 사고는 전혀 없는 일방적인 교사네요.
왜 나락으로 가고 있는지 능히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상대가 들을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그건 잔소리 밖에 안됩니다.
정말 필요하고 원할 때 해 주는 말이 조언이 되는 법이지요.
교사라고 어른이라고해서 스스로 가르침을 주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씌우지 않았나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세살에게도 배울게 있다고 했습니다.
초등 교사라고 해 봐야 이게 겨우 서른 남짓 일 텐데 인간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스승질을 못한 화를 ㅉㅉ
수학문제든 맞춤법이든 틀리면 틀린거라고 알려줘야죠
시험을 왜 보고 채점을 왜 합니까? 틀리다는건 그저 개인의 틀에 박힌 고정관념일뿐인데?
제발 깨어있는 척 그만하세요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니 이리 무섭네
마지막에 서른남짓이라고 얼마나 안다고 까는 건 뭔 개같은 ㅋㅋㅋㅋ
마지막만 봐도 요약가능 ㅂ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