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부권 쿠팡시픙2캠프 심야일용직으로 일하던 김명규씨가 사망함
그는 8월 17일날은 프레시백 세척, 18일엔 세척가방 모아서 운반하는 일을 하다 2시간뒤 쓰러짐
남편이 쓰러졌지만 아내는 일을 멈출 수 없었음.
김씨는 휴일을 이용해 아내와 밤샘근무 3번을함
7월 건강검진에선 경증고혈압, 만성위염 위엔 특별한 병이없었음
김씨가 숨지고 일주일 뒤 8/26
시흥2캠프에 처음 나와분류작업하던 58살 남성이 쓰러짐
119 구급대가 도착시 심정지상태였으나 심장충격과 기도기삽입으로 다행히 목숨을 건짐
그 사고이후 해당작업장에 선풍기 여러대가 설치됨
쿠팡은 지병있던 사람이고 며칠 근무안했으니 업무과중이랑 상관없다고 코멘트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노동은 임금, 근로시간, 근무환경, 생활권, 통근, 복지, 자유도, 전문성 등등 수많은 조건들 중에 내가 중요시 하는 가치의 정도에 따라서 일의 힘듦과 아닌 것의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100배 편했으면 애초에 중소기업에서 직장인이 떠날 일이 없고, 배달 쿠팡은 사업시작도 못했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