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많이되면
그래도 이용할걸요
버스기다리는 사람 은근히 많은곳

[@오지게좋아여] 사당에 사람 겁나 많아서 줄 서도 버스 한대는 보내는게 기본인데ㅋㅋ글 안읽누

[@오지게좋아여] 사당역 한번 가보시면 그말 안나올거예요 + 버스기다리는 사람 은근히 많은곳 모든곳에 해당되겠죠?
평일 출퇴근시간이면 거의 모든 노선의 줄들이 1차(45명)이상 줄을 서있죠 + 서서타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말도 예외가 아닙니다. 서울 놀러왔다 돌아가는사람들 수두룩합니다
줄도 어지간히 길어야지 처음온사람들 오면 줄어딘지 못찾습니다 "0000번 줄서신건가요?" 물어보면서 찾죠
너무 줄도 길고 말도 많아서 최근 2층버스도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런곳에서 저런걸 만들었다?
사람없는시간(평일 근무시간)에 이동하는 사람 말고는 안쓰죠
타겟이 위와같이 한적한시간에 이용하는 사람이였다? 그렇다해도 말이 안되는 짓거리죠
배차간격 아무리 길어봐야 20분인곳인데...

[@오지게좋아여] 그럼 노약자들 많이 이용하겠네요, 출퇴근 시간 이후

[@오지게좋아여] 배차간격이 저기 올라가서 쉬고 내려올만큼 길지 않음. 그냥 기다리지..

예산 9억으로 배차를 늘리지

버스 정류장 시설 확충한건 정말 칭찬할만하고 그늘 쉼터 이런거는 정말 좋은데
제발 오바는 좀 하지 말자. ㅠㅠ 저건 암만 봐도 오바야.

아주아주 전형적인 전시행정, 저럴 돈으로 버스정류장을 업그레이드 해 차라리

노숙자 쉼터 되는거지 뭐 ㅋㅋㅋ

ㄹㅇ 노숙자 쉼터네ㅋㅋㅋ 그돈으로 배차를 늘려주지ㅋㅋ

뭐든지 도통령 덕분이라며 물고빨던것들 어째 한명도 안보이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일 출퇴근시간 사당역 광역버스를 저기서 기다린다?? 저기서 기다렸다간 버스 4대 지나가도 서서도 못감... 줄이 만리장성급인데

저런건 진짜 배차시간 긴 지역에 필요한거지...

내가 보기엔,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가 활성화되면 그 때 가치를 발할 장소 같은데.. 댓글들 반응이 안좋지만 제가 보기엔 언젠가는 설립해두면 좋을 장소긴 합니다. 다만 정확히 말하자면 일의 선후가 뒤집혀서 문제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