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영자가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동시에 2002년 'KBS 연예대상’이 시작한 뒤 여성 최초로 이 상 주인공이 됐다.
이영자는 "내가 잘해서 이 상을 받은 것은 아니다. 고마운 분이 너무 많이 생각난다"며 "지난 8년 '안녕하세요'를 믿어주고 신뢰해준 고민 주인공들에게 고맙다. 부끄럽고 창피할 수 있는 속 얘기를 풀어준 그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영광이다"고 출연진에게 먼저 감사를 전했다. 또 "우리 스태프들이 너무 고생이 많다. 함께해준 신동엽씨, 김태균씨에게도 감사한다. (공황장애 치료차)쉬고 있는 정찬우씨에게도 영광을 돌리고 싶다. 8년 전 '안녕하세요'가 처음 시작해 시청률이 저조했지만, 끝까지 기다려준 KBS에 감사한다. 힘들 때마다 다독여준 김숙, 송은희도 너무 고맙다"고 제작진·동료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3/20181223003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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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페미인줄 알겠네
MBC에서 받은거면 전참시도 있고 해서 이해가 되는데
왜 KBS에서 대상을 받았냐고 KBS도 페미 묻은거냐고 그러던데
안녕하세요가 시청률이 그렇게 높다거나 활약한 부분이 많은게 아니라서
무튼 대상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