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에는 12일 오전 9시 기준 홍익대 불법촬영 사건과 관련된 탄원서가 1155건이 접수됐다. 탄원서 제출은 혜화역 시위를 주도했던 인터넷 카페 ‘불편한 용기’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지난 8월 13일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이후 회원들에게 탄원서 제출을 독려하고 있다. 탄원서 양식을 올리고 제출 방식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탄원서 제출을 인증하는 글도 올라오고 있다. 접수된 탄원서 숫자를 매일 집계해 더 많은 탄원서가 제출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략이다. 법정 공방은 뜨겁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371767
몰카범 선처해달라고 법원에 탄원서 냄
그래놓고 지난 22일에 또
몰카 엄벌해 달라고 깽판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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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말하는 위험한 밤거리를 안심하고 돌아다닐수 있도록 뭘 해야 좋을까요? - 밤거리에 여자들이 나타나면 남자들이 손들고 슬슬 피해 다녀야 할까요? 마찬가지로 나쁜짓을 하면 처벌할수 있는 법이 있습니다. 뭘 어쩌라는 건가요?
누군 날때부터 꼰대할배더냐? 너같은 청춘이
아재되고 ,할배된다 ㅎㅎ 한 백년 남은거 같지?
핫핫~
경미한 피해건 큰 피해건 피해는 피해니까 피해가 일어나선 안되는게 맞긴 하겠지.
따라서 우리나라법 솜방망이라서 더 강력하게 하는것은 찬성이지만 무고를 당한 억울한 사람까지도 강력하게 무고를 받게 될테니 법을 강력하게 하는것은 억울한 무고피해자를 방지하는 움직임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진행되는 성관련 범죄의 처벌이 더 강력해야 한다는 주장은, 무고의 억울함도 방지 해야 한다는 주장도 함께 해야 합리적이겠지? 하지만 너를 포함한 정부, 언론들의 주장을 보면 불법촬영만을 성토할뿐 무고를 저지르는 여자들에 대한 성토는 댓글에서 밖에 찾아볼수가 없단다.
다같이 도챨 같은거 막자고 하는거면 편드는 성별이 여자일때 ㅇㅇ 남자일때 ㄴㄴ아냐 라고 ㅈㄹ하는 페미들 족쳐야지 뭔 이상한 말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