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글을 쭉 보면 저 매니저한테 당한것보다 매니저 친구들한테 당한것이 상처로 남아 있는것 같은데
그걸 저 매니저한테 다 뒤집어씌우는것 같은 내용이네요. 물론 저 매니저한테 당한 부분도 있고 당시에 몹시 화가 났을 순 있지만 친구들 때문에 저 매니저 인생까지 좌지우지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물론 저 매니저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할 일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진짜 가해자한테 해야할 일을 저 매니저한테 분풀이 하는 느낌이랄까..
[@흠..]
예민한 사춘기인 학창시절을 웃으며 기억하는것과 저렇게 슬픈일만 기억하는건 하늘과 땅의 차이죠. 귓볼 찢어지도록 장난치는데 가만히 당하고있어야만하는 현실을 깨달았을때 굉장히 슬펐을것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일탈행위를 통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래서 저런 글을 읽게되면 저 글쓴이에게 동정심이 생기게되는것같네요.
저기요. 장난합니까?
같이 몰려다니는 애들이 심하게 때렸고 저 매니저는 그냥 옆에서 살짝 때린거라 치면 문제가 안됩니까?
그렇게 따지면 강간이나 살인에서 옆에서 현장에 같이 있었지만 옆에서 보기만 한 사람은 죄가 아주 덜하겠네요? 법적으로는 약하겠지만 도덕적으로는 똑같이 나쁜 놈이죠.
그걸 저 매니저한테 다 뒤집어씌우는것 같은 내용이네요. 물론 저 매니저한테 당한 부분도 있고 당시에 몹시 화가 났을 순 있지만 친구들 때문에 저 매니저 인생까지 좌지우지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물론 저 매니저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할 일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진짜 가해자한테 해야할 일을 저 매니저한테 분풀이 하는 느낌이랄까..
핸드폰가져가거나 마이 바꿔간거는 친구들
글 좀 잘 읽고 댓글 좀 달자.
뭔 다 써있는거 설명까지 해야되나
가해자 패거리중 하나라고해서 싸잡아 뭐라하는건 좀 그럴수 있지만
어쨋든 물리적 가해를 가한건 맞는거잔
같이 몰려다니는 애들이 심하게 때렸고 저 매니저는 그냥 옆에서 살짝 때린거라 치면 문제가 안됩니까?
그렇게 따지면 강간이나 살인에서 옆에서 현장에 같이 있었지만 옆에서 보기만 한 사람은 죄가 아주 덜하겠네요? 법적으로는 약하겠지만 도덕적으로는 똑같이 나쁜 놈이죠.
싸잡아 뭐라해야겠네
진심으로 사과라도했으면 좋았을텐데 광희랑제작진한테 피해가갈수도있고 일단 중요한건 그몫은 제작진판단할 일이고 알아서하것지
이렇게 익명성 뒤에 숨어있으면 미투하던 미친년들이랑 다를게 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