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들에 따르면, A씨는 재학생과 총장이 만나는 간담회에서 ‘권력형 성폭력’에 대해 질문하는 등 평소 여성 관련 이슈에 자주 목소리를 내던 학생이었다. H대 학생 김모(20)씨는 "평소 학생회 내부에서도 A씨는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은 걸로 유명했다"며 "평소 교내 성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가해자 징계를 촉구해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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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입질 한번 하려고 질질 싸지말고 그러다 인생 질질싸게된다.
이게 니네 페미가 말하는 권력자가 휘두루는 성적인 폭력아닌가?
니들 말대로 '재기'해야 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