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돈이 많아서 풍족하고, 장애도 없고 행복했다면 물 속으로 몸을 던지진 않았을겁니다. 편하게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죠. 왜 자살하는지. 연민은 느끼지만 당사자의 마음을 온전히 공감할 수 없으니까. 안타깝네요. 저 당사자 분은 죽는 것도 두렵겠지만 사는 것도 두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자살이라면 댓쓴이 말대로 그냥 두는 것이 맞다고 본다. 지금 급한불 끈다고 해도 자살시도 이후의 상황이 바뀌는 것도 아닐테고. 또 자살시도 한 사람들은 1번으로 멈추는게 아니라 반복한다잖아? 죽을때 까지. 무조건 살려야한다? 그사람의 환경을 바꿀 힘이 되는가? 그것도 아니라면 괜한 오지랖일 뿐이지. 열탕에서 온탕본다고 냉탕되는 것도 아니지않는가?
[@근데..]
나참 열불 터지는 글이네 이거 당신들 살다가 한번쯤 죽고싶게 힘든적이 없소? 그럴때 누구든 흔들릴수 있는게 인간이요. 그런사람들 같이 잡아주고 서로 도와주는게 좋은사회 아니야 당연히. 살리면 또 죽는다고. 그걸 우찌 장담하는가. 자살 실패하고 치료받고 새롭게 밝은 삶 돼찾는사람 많타구. 그런사람일지 아닐지 거기서 생각하고 있을거야. 사람이죽는데. 오지랖이라니 말이야 그게. 미챠. 그사람이 정말 고민의 고민을 했어도 그렇타. 그걸 공감 못하는게 아냐. 그걸 공감하고 냅두는 사회가 옳치 않타는거야. 그런 차가운 사회가 되는게 좋타는거냐 지금. 죽음을 방관할순없어. 따뜻한 한국을 만들어야지 ... 젊은 사람들 시선이 너무 안타갑다.....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칭찬해줘도 모자르죠 하지만 그당사자가 무슨각오와 어떤 인생을 살아서 내린결단인지 모른다는게 문제겠죠 그후의 인생을 조금이나마 같이 아파하고 책임져주지못한다면 그뛰어내린분의 각오를 건드리면안되죠 그분은 정말 모든걸 포기하고 견디지못해어 내린 단하나뿐인 인생의 선택이였으니... 라고 제뇌피셜 죽을거면 아무도 모르는데가서 죽는게 진정한 죽음입니다 저런경우는 나를붙잡아달라고 하는의미가 많기에
앞으로 일어날 일: 애1미뒤진 멧돼지쿵쾅이년들이 구조당시 성추행이 있었을거라고 온갖사이트에 퍼트리며 구라시전-> 기레기새1끼들 떡밥물고 기사 써재낌 -> 정부에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발표 함 ->>> 멧돼지쿵쾅이년들과 피해망상보1지년들 합세해서 규탄 시위 ->> 국회 "~~~~법 "입법 ---> 구조했던 특전사 직장도 잃고 화병으로 쓰러져
자살하려던 사람이 살랴준걸 원망하고 나중에 또 자살시도를 할 수도 있겠지. 그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을지도 모르고 앞으로의 인생도 책임져 줄수 없을수도 있겠지. 하지만 사람을 살렸을때 살려서 다행인 경우가 하나라도 있다면 일단 살리는게 낫지않을까 싶다. 1%의 희망에라도 도전하는것이 인간아닌가. 물론 안락사,존엄사에 대한 의견도 커지고 있는 세상에 좀 더 제도적인 변화가 필요하긴 하다고 생각함
원래 한국여자는 구해주면 성추행으로 신고하지않나
그걸 또 자기 몸 안사리고 얼음물에 뛰어든 군인....
존경 스럽고 , 슬프다 ....
일상생활에서도 충동적으로 돌이킬수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러니 무조건 살리는게 옳은거다.
당사자가 지체장애라는 이유로, 그런 아이가 자살을 선택했다는 이유로
그녀의 인생과 주변인들을 매도하며 죽게 내버려두는게 나았을거라고
댓글 단 사람들. 전부 반성해라
너같은애가 위선자라는거다
이 경우에는 나는 "무조건 살아야지" 이런 이야기 하는건 오지랖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