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거]
올릴필요는 없긴하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 기술자가 그 회사에 계속 남아있을까요? 백이면 백 다른 조건좋은곳으로 이직하죠. 그리고 30년된 기술자라면 사장과 같이 동거동락하면서 회사를 키웠을수도 있어요.. 그런곳에서 사장이 제대로된 대우를 안해주면 나중엔 회사망하는건 금방이거든요..
모든 현장직은 기술이 있어야 잘돌아가기때문에 그만큼 대우가 없다면 난리납니다. 어쩔수 없어요. 기술자라는게 시험만보고 딱하고 생기는게 아니니깐요.
[@지랄싼다]
법인규모 사업장을 예로 들면서 오너 수익구조는 개인사업장인
것처럼 얘길하네.
법인은 네가 말하는 것처럼 돈을 그렇게 가져가는게 아니야.
그리고 직원 100명 규모면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그렇게 허접하게 나오지도 않고, 지금 네가 설명하듯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그런 구조로 운영되지도 않아.
실제로 저정도 규모의 회사가 네가 예를 드는 그런 정도로 운영된다면 최저임금이 아니더라도 시장논리에 의해 망하겠지.
그러니까 그렇게 그럴 듯한 얘기로 사람들 눈을 가리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예시가 좀]
원 글이 예시가 완벽하진 않다 해도 사업에 대해서 조또 모르는 새끼들이 알기 쉽게 얘기해줬구만 뭘 그게 그럴듯한 얘기로 사람들 눈을 가린다고 하냐? 세상에 직원이 많은 법인도 있고 사장 혼자인 법인도 있고 별의별 법인회사가 다 있지만, 그거를 어떻게 하나 하나 다 예를 들면서 설명하냐? 저 예시는 급격한 최저임금의 상승이 사장에게 어떠한 심리적 압박을 주고, 그 결과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되는가를 정말 알기쉽게 잘 설명해 놨구만.
[@뭐지이건]
종업원 100인 규모의 회사 자산규모를 완전히 간과하고 말했기 때문에 왜곡이라고 얘기한거야.
그리고, 내 댓글 두개에 어떤 선동적인 내용이 담겨있지?
100인 규모의 회사 얘기가 너무 왜곡되었다는 그게 선동인가?
내가 쓴 글을 이해 못했으면 법인의 자금관리 구조도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있을 것 같은데, 법인이 돈을 버는 족족 죄다 사장과 주주가 가지고 간다는 생각을 가진 너에게 내가 무슨 말을 해줘야 하냐?
왜곡에 대해서는 귀찮아서 대응을 안하려고 했는데,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 하나만 얘기할께.
외감법에 의해 회계감사 받는 기업이 보통 자산규모에 걸려 감사를 받게 되거든.
그 자산 최저기준이 120억이야.
내 경험에 의하면 텔레마케팅이나 용역회사와 같이 인적용역으로 먹고 사는 회사 말고는 거의 100인 정도 규모면 외부감사를 받을 정도가 되거든.
이런 회사는 아무리 못해도 100억 근처는 가더라고.
이제 생각해봐. 지금껏 직원 줄거 다 주고 사장 가져갈거 다 가져가면서 회사자산규모를 100억 넘게 키웠는데, 그런 규모의 회사가 연 2억 5천에 사장 월급이 반토막 나겠어?
그럼 내가 알고 있는 회사들 지금쯤 다 비상걸리고 휘청거려야돼.
그리고, 이번에는 바로 윗 댓글에 대한 반박
대규모 법인들 공채를 안뽑는다는 얘기는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모든 대규모 법인회사들 올해 공채를 한명도 안뽑는다는거 맞아?
빠르면 2월부터, 늦어도 4월에 상반기 공채 공고가 올라올건데, 진짜 한건도 안올라 오는거네? 보증하는거야?
나도 궁금하니까 사람인에 하나도 안올라오는지 한번 지켜볼께.
그리고, 기업이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하는게 맞지.
기업이 돈을 벌면 그 돈이 적절히 개인에게 분배되어서 다시 개인으로부터 그 돈을 벌어들여야 경제가 선순환 하는거고.
그게 내수경제의 이상적인 롤 아니겠어?
그럼, 반대로 생각을 해봐.
기업이 버는 돈은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는건지 말이야.
경기가 안좋대.
사업자들 힘들어 죽겠대.
소비자들이 돈을 안쓴대.
다들 알고 있는 상식적인 원인 가계부채. 그게 원인인가봐.
그래서 서민들이 빚 갚고 남는 돈이 없어서 안쓴대.
그래서 최저임금을 올렸대.
그런데, 이번엔 회사들이 망하게 생겼대.
최저임금 올라가면 서민들 돈을 좀 쓸건데, 서민들이 돈 쓰기 전에 회사들이 망하거나, 대량 해고사태가 벌어지거나, 취업률이 갑자기 떨어져서 회사 서민 모두 다같이 죽자 하는 이런 상황이 이제 펼쳐진대.
정말 그정도인게 맞아?
나한테 선동, 개쓰레기, 멍청이를 막 뱉을 정도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거야?
일부의 문제를 가지고 다 죽겠다고 얘기하는건 아니고?
이제 곧 한국경제 파탄나는거야?
종말론이야, 뭐야.
그리고 잘 봐봐. 선동은 누가 하는걸까? 나야? 너야?
온갖 과장과 비유를 섞어가며 아직 경험해보지도 않은 일들을 가지고 예상 시나리오만 짜놓고 말하고 있는 네가 선동하는걸로 보이는데..
네 생각을 말하는거 다 좋아.
근데 말을 좀 가려서 해.
지적 글 적는 사람들마다 너보다 지식수준이 딸린다는 듯이 대응하지 말고 좀 한번 정도는 더 생각을 하고 글을 쓰라고.
[@뭐지이건]
글 잘 읽었어.
솔직히 생각이 너무 다른데다가 시야가 넓은 것 같지도 않아서 대답을 하는게 맞나 싶다.
너도 고생해서 적었을 거니까 나도 적기는 해야겠지?
정부가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생각없이 최저임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게 아니야.
세제혜택부터 국가지원책까지 꽤 많은 혜택을 주고 있어.
최소한 최종소비자와 거래하는 자영업자들은 큰 타격 없을거야.
내가 알고 있는 부가세 공제 하나만 가지고도 최저임금 인상분이 꽤 보전될거거든.
중소기업도 급여체계를 변경해 충격이 크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으니 사장월급 반토막 나는 일은 없을거야.
내가 소기업 얘기는 왜 안했는지 이해 하겠지?
그리고 최저임금이 오르면 기업 수익이 악화된다고 했지?
단기적으로는 맞아.
그런데, 길어야 2년이면 바로 보전이 돼.
최저임금에서 기업은 1,2년을 버티는 문제거든.
자산규모 100억이 넘어가는 기업은 충분히 버티고도 남지.
못 버틴다면 구조조정 하면 되는거고.
최저임금 상승 때문에 구조조정 하는 회사는 진짜 취약한 회사야.
종업원 100인 규모 회사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지.
내가 관리하는 회사들 최저임금 때문에 인원 감축하는 회사 없어.
그리고, 그것 때문에 당기순이익이 0원이 나오는 회사도 없고.
내가 지금까지 네가 하는 얘기에 공감을 전혀 못하는 이유가 그거야.
현실은 네 생각처럼 그렇게 딱 부러지게 위기에 봉착하지 않거든.
그걸 알았으면 우리나라 IMF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도, 이탈리아 국가재정 위기도 발생하지 않아야지.
그리고, 가계부채는 우리나라 내수경제가 취약해진데 대한 가장 공감하기 쉬운 주제라 넣었던 거야.
그나마 공감하기가 가장 쉬울까 싶어서.
이명박 정부 때 경제성장을 목표로 성장위주 정책을 펼쳤어.
부자감세를 하고, 대기업 성장을 독려했고, 부동산 활성화 정책을 시행했고, 적자국채를 늘려 돈을 풀었어.
그리고 감세에 따른 세수 감소분은 서민증세로 막았지.
그리고 서민증세로 약화된 내수는 국가부채로 끌어 올리고.
그렇게 해서 경제성장률을 1% 올렸어.
노무현 정부 때 4%대가 나왔던걸 5%로 1%를 끌어올렸지.
그런데, 부작용이 있었어.
내가 매년 여의도에서 열리는 상공회의소 정기 총회에 가거든. 거기서 국회의원에게 들었던 얘기가 대기업이 매년 5%씩 성장을 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은 매년 5%씩 하락하고 있다는 거였어.
굉장히 심각한거라고.
보수정당이 집권했던 9년간 두명의 국회의원이 매년 5%-6%가
하락했다는 말을 했으니까 누적으로 따졌을 때 중소기업의 하락세가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될까?
보수정권이 끝나가는 박근혜 정부 말기에 창업 후 3년을 못 넘기는 회사가 30%가 넘었어.
그만큼 중소기업들을 소외한 결과였지.
대기업 위주의 성장주도정책의 암울한 단면이기도 해.
빈부격차의 갭이 어느정도 체감되지 않아?
아무튼 이명박 정부 때 국가부채를 늘려가며 성장정책을 펼쳐서 얻은게 연1%의 경제 성장률이야.
그리고, 4년차 때부터 성장정책에 대한 관리에 들어갔어.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시도였지.
그리고 박근혜 정부가 들어섰고, 추가 부자감세에, 추가 서민증세에, 더 많은 국가부채를 쏟아 부었어.
그런데, 아쉽게도 이명박 정부보다 못한 성적표를 받았지.
내수경제는 더 악화되었고.
그래서 정부가 선택한 카드가 건설경기 부양이었어.
물가는 오르고, 수입은 고정에, 세금이 늘었으니 정상적인 내수정책으로는 택도 없었기 때문에 대출받아 집을 사라고 한거야.
한마디로 내수경제 성장을 국민의 몫으로 돌려놓고 국가 통화 흐름을 늘렸던거지.
그렇게 경제성장률이 하락하는걸 막았던거야.
4년 내내 한번의 조정도 없이 쭉 밀어부쳤지.
그리고 지금 상황에 왔어.
지금은 투입할 돈이 없으니 경제성장률이 2%가 나오네, 3%가 나오네 하잖아.
게다가 서민들 돈 쓸 여력까지 없는데 뭘로 경제를 끌어올리겠어?
수출로? 그 돈은 기업에 묶이고 있잖아.
사내유보금이 넘쳐나서 좀 쓰라고 했더니 지들끼리 배당주고 있는데, 그 돈이 서민에게 갈리 만무하지.
그래서 최저임금을 올려 내수라도 좀 올려보자고 하는거야.
그리고, 최저임금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아.
단기적으로는 고용률이 낮아질 수는 있어도 금방 회복하게 되거든.
사회생활 한 10년이상 해보면 체감할 수 있을텐데..
그 증거로 매년 최저임금은 오르는데, 그때마다 고용이 계속 줄었으면 고용률이 매년 최악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그렇지 않잖아.
최저임금과 고용률에 대해 더 복잡한 얘기를 하면 좋은데, 댓글로는 한계가 있으니 여기까지만 할께.
나머지 네 얘기들은 대응할 가치가 없어보여.
해고하기 힘들다는 것도 우리나라만의 특성이 아닌데, 그걸 왜 예를 들었는지도 모르겠고, 고용이 무너질 것처럼 얘기하는 것도 이런저런 경험 없이 그냥 겁부터 지레 먹고 얘기하는 것 같아.
학원비로 국가부채가 늘었다는 얘기도 공감 못하겠고.
혹시 대학생이거나 졸업한지 얼마 안된 취업준비생이라 그렇게 얘기한건가?
아무튼 긴 글에 비해 내가 원하는 심도있는 얘기가 없어.
결론을 말하자면 경제는 흐름이라고 생각해.
어느 한쪽으로 쏠려 한방향으로만 가면 국가경제는 위기를 맞게 돼.
미국 대공황이 그랬고, 일본 버블경제가 그랬고, 우리나라 IMF가 그랬어.
그 외에도 경제가 붕괴되었던 유럽국가들 역시 중간에 정비없이 성장정책만 끝까지 고수하다 그렇게 되었지.
9년간 성장정책을 펴면서 헬조선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는 분배에 문제가 생겼어.
지금은 잠시 성장을 멈추고 분배에 대한 정비를 하는 시간이라 보면 돼.
넌 최저임금으로 고용이 위축되고 경제가 나빠진다 보겠지.
나도 경기는 좋아지지 않을거라는데 동의해.
분배정책이라는게 원래 성장을 내주면서 하는거라서 말이야.
답변은 달던지, 말던지 알아서 해.
답을 달거면 좀 그럴듯한 얘기, 내가 혹 할 수 있는 그런 얘기들을 좀 해줬으면 좋겠어.
멍청하다는 그런 얘기 말고.
그런 기초 경제학에나 나올 법한 그런 얘기를 몰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니까 그런 얘기는 접어두고.
[@뭐지이건]
뉴스에서도 그렇게 많이 나왔고, 법 개정 내용만 봐도 다 나오는데, 네가 사업자면 네 회계사나 세무사한테 물어봐도 되잖아.
요즘은 세무회계 사무실에서 노무사랑 업무협약 맺으니까 웬만하면 이번 최저임금 관련한 노무상담도 다 해주는데.
그런걸 여기다 적어달라고?
웃기지 마셔. 내가 뭐가 이쁘다고 말 그따위로 하는 사람한테 그런걸 얘기하겠냐?
지금 네 논리를 파괴하기 위해?
지금까지 한 도발성 멘트에 대한 사과 받으려고?
그딴건 난 관심도 없어.
처음에는 왜곡이 심하길래, 그건 아닌 것 같다고 얘길 했던거였고, 그 다음부터는 본인 생각에 대한 열정이 있어 보이길래 뭐 좀 대단한게 나오나 싶어 댓글 달아 봤던건데, 별게 없었잖아.
그동안 객관적인 논리나 사실에 기반을 두지 않고 네 상상을 기반으로 한 가정만 내세워서 얘기했잖아.
그리고 지적당하면 그것만 수정된 또다른 가정이 나오고 말이야.
그게 무슨 숫자에 기반한 검증이고 디테일한 논리냐고.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네 글을 좀 봐봐.
그렇게 자신있어 할만한 내용이 아니라니까.
아무튼 더 얘기해봤자 나만 손해야.
나도 이정도 적었으면 내 생각을 넓히는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어. 네 글을 보면 어이없고 황당해.
그러니까 그냥 넌 그렇게 생각하라고.
이불킥은 네가 되던, 내가 되던 나중에 잘못 생각한걸 깨닫는 사람이 하면 되는 거잖아.
더이상 도발하지 말고.
다 쓰잘데기 없으니까.
[@뭐지이건]
모르는거 같은데 뭘 그래.
내가 너와 이런 얘기를 하고 싶지 않은건 네가 주장하고 있는 얘기들이 대충 아무 말이나 내뱉는 것 같아서 그래.
진짜 대면하면 아무 말도 못하고 어버버 할 것 같은 수준인데 무슨 토론을 하냐.
그리고, 그런 얘기들을 시간 써가며 일일이 다 반박해서 내가 얻는게 뭔데?
넌 계속 저따위 감정적인 표현만 써댈거 뻔한거고, 별 시덥잖은 예를 드는걸로 마무리 지을텐데
이거 이겨서 뭐 자존심 같은거 올라가? 성취감?
웃기지 말라 그래.
이딴 익명 게시판에서 날뛰는 조무래기 같은 애 하나 논리로 이긴다고 바뀌는건 없어.
내가 뼈빠지게 공부하고 연구한 지식들만 대량으로 방출되기만 하는거지.
그리고 내가 왜 갑자기 토론을 중단하는지 아니?
좀 이상해서 말야.
아니 뭔 말같지도 않은 얘기를 하면서 사람 인신공격을 하는데,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거거든.
되게 얼굴이 두꺼운거야.
그리고, 내가 대답을 안하겠다고 두번이나 말했는데, 자꾸 답을 달래.
그렇게 궁금한거야?
근데, 난 답을 줄 생각이 없어.
네 대답이 또 시덥잖을 거니까.
이런 주제는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되, 상대방이 얘기하고자 하는 방향을 읽고 답을 해나가야 하는데, 넌 그냥 댓글싸움에서 이기자는 생각 뿐이잖아.
그러니까 상대방이 뭔 이야기를 하던 인신공격과 사람들이 공감 못하는 얘기들만 한바닥이 나오지.
내가 신경써서 달아주면 뭐해.
경제학 교재에 나오는 이론도 '웃기고 있네', '현실을 모르네' 따위의 말로 부정해 버리면서 인신공격 하면 그만인데.
나한테 이득이 있어?
댓글은 계속 달고 싶으면 쭉 달아봐.
근데, 네 댓글 방향이 계속 그따위면 난 그에대한 답을 줄 생각이 없어.
쫄리는게 아니라, 나 손해보는 짓은 하고 싶지 않거든.
어디 한번 계속 달아봐.
이번에는 꼴페미에 이어 어떤 인신공격이 들어올까 궁금하네.
[@뭐지이건]
이번에는 ㅂㅅ이라는 글이 많네.
내가 욕 먹으면서 댓글을 다는게 너도 이상하지?
나 부들부들 거리는거 아니야.
주워 들은 내용을 그대로 옮겨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그 수많은 얘기를 하면서 근거는 너도 제시를 하지 않았어.
내가 제시해 달라고 하면 줄거야?
뭐, 이게 중요한건 아니니까.
중요한건 말이지.
처음 네가 개쓰레기라는 말을 했을 때부터 말을 좀 가려서 하라고 얘길 했잖아.
다른 애들은 표현이 강해도 이렇게 좋게 얘기해주면 점잖게 답글을 달아주던데, 넌 이상하게 일관성이 있네.
말 하는 것만 고쳐줘도 토론을 이어갈 생각이었는데, 계속 인신공격을 하니까.
네가 써 놓은 글을 좀 보라고.
내가 코스프레 한다고 했지?
확인해봐.
나도 네가 코스프레 하는건지 확인해 볼테니까.
아.. 그리고 일전에 이런 댓글 끝까지 달아서 해명 글 적은 적 없어?
내가 얼마 전에 여기서 이런 비슷한 일이 겪어서 캡쳐 떠 놓은걸 확인했는데, 아이피가 같은 것 같은 것 같아서.
뭐, 아님 말고.
그때 회원 한사람이 썼더라고.
근데 아이피는 여러개라서. 아니겠지? 내가 헷갈린 것일 수 있어서.
아무튼 다 같이 넘겨서 한 사람이라고 하면 같이 넘기면 되니까 상관은 없겠네.
[@뭐지이건]
개쓰레기네, 꼴페미네, ㅂㅅ짓 하네, ㅂㅅ이네 등 별의 별 비아냥거리는 소리만 주구장창 해대더니 이젠 안녕이라고?
웃기지 말라 그래.
익명게시판이라고 그냥 글 막 싸질러도 된다고 보나본데, 그 ㅂㅅ 짓거리 하는 놈이 또 어떤 ㅂㅅ짓을 하는지 봐야지.
그게 궁금해서 재미있다고 했던거 아니었어?
이제와서 왜이래. 상대해 주셔야지.
왜 이제 뭔가 좀 이상해?
쫄지말고 계속 댓글 달아.
이부분을 잘알아야할게 기술직은 최저로 기본급받고
각종수당받고
기본급으로 상여받으니
기존에 예를들면
연장,특근,주휴 수당이 기본으로오르면서 근속수당, 직책수당
만근수당, 이런식으로 각종수당도주는데 최저가급격히오르면 감당이안되지
걍답답하다
나도 저위의 숙련공이고 어쩔수읍이 짤린케이스인데
사장님도나도 참 어쩔도리가없더라
최저임금보다 더 주면 다른 수당들도 올라가서
수당쪽을 올리는 형식인가..?
어디가도 대부분 최저임금에 맞춰주지.
그래서 이번 최저임금 최대수혜자들이 대기업 직원들이란
소리 나오는거..
오너와 근로자간 합의만 있으면 최저임금보다 적게 줘도 되는거 아냐?
나중에 근로자가 신고하지 않는이상 문제 없지 않나?
모든 현장직은 기술이 있어야 잘돌아가기때문에 그만큼 대우가 없다면 난리납니다. 어쩔수 없어요. 기술자라는게 시험만보고 딱하고 생기는게 아니니깐요.
지켜야되는거.
30년된 애들한테 최저임금을 줬단 소리는 없어.
쟤들은 최저안줬더라도 다른 인턴 일용직 알바 애들한테 최저임금을 주면서 회사를 돌렸는데 그 최저임금이 올라버리니까 쟤들한테 줄 돈이 안된다는 생각은 못해보냐.. 진짜 머리 1차원적인 애들밖에 없네..
무슨 혼잡한 개솔을 신박하게 하는 똘추새기네
1차원같은 헛소리ㅋㅋ
이런애들이 선동당하기 쉽지.
그래서 얘는 여기서 매번 등ㅡ신같은 댓글이나 달지.
소릴 듣는 거.
관심1
절대안망함 최저임금 줘서 망할 회사 절대없음 절대안망함
최저임금 해봤자 한달 얼마나된다고 망해
최저임금도 못주면 망해야지 알바쓰는 편의점도 최저시급줌
뭘 나라가 망해
절대 못주는거아님 안주는거 ㅇㅇ
지가 회사 운영을 해보고 말하는거냐?
모르면 아닥을 하고 있던가
모르면서 왜 아는척 나불대지?
야이새끼야 1년에 시급 1000원씩 올라가는데
중소기업이 이걸 버텨내는게 기적이야 븅딱아
한달 법정 근로시간이 209 시간이다
최저시급 1000원이 올라가면 월급이 20만원 올라
직원 100명 있는 중소기업이면
월급이 2000만원 올라가는거야
다시 말하지면 2000만원 "올라" 가는거다
직원 100명이 평균 월 300만원 받았다 치면
월 인건비가 3억 이었다가 1년마다 그게 2000만씩 올라서
2017년 3억
2018년 3억2천
2019년 3억4천 이렇게 되는거다 "월급"이 말야
이게 뭐 대단하냐 싶지?
2017년에 직원들 인건비 3억 다 챙겨주고
월급 4000만원 가져가는 중소기업 사장이 있다고 쳐보자
월급 4000만원이면 연봉 5억 정도 되니까
꽤 부자라고 할 수 있겠지?
2018년이 되면서 최저시급이 1000원 올랐어
월급으로 나가는 돈이 3억에서 3억2천으로 올랐고
사장이 가져갈 수 있는 돈은 월 4천만에서 2천만으로 줄어든다
1년 지났는데 연봉 5억에서
연봉 2.5억으로 반토막 되어버렸네? 시발 뭐같다 그지?
근데 아직 먹고 살만하네 연봉 2억이면 뭐 그치?
이제 2019년이야 또 최저시급이 1000원 올랐고
월 인건비는 3억2천에서 3억4천으로 올랐어
그럼 월 2000만원 가져가던 사장은 어떻게 될까?
10원도 못가져가는거야 알겠냐?
2년 전만 해도 연봉 5억 이었던 중소기업 사장이
2년 지나니까 연봉 0원이 되는 매직이 벌어졌다고
근데 존나 웃긴게 여기서 끝이 아냐
왜? 내년에 또 오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저임금 합당하다고 주장하는 새끼들은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이게 말이 돼?
니들 생각이는 이게 정상이야?
매년 최저시급 1000원 단위로 올리는건
걍 다 죽으라는 소리야
연봉 5억 벌던 중소기업 사장도
2년이면 알거지 되는 수준인데 이걸 누가버티냐고
것처럼 얘길하네.
법인은 네가 말하는 것처럼 돈을 그렇게 가져가는게 아니야.
그리고 직원 100명 규모면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그렇게 허접하게 나오지도 않고, 지금 네가 설명하듯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그런 구조로 운영되지도 않아.
실제로 저정도 규모의 회사가 네가 예를 드는 그런 정도로 운영된다면 최저임금이 아니더라도 시장논리에 의해 망하겠지.
그러니까 그렇게 그럴 듯한 얘기로 사람들 눈을 가리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곡이 너무 심하거든
다른 결과가 나오는지 두근두근~
법적으로 상시근로자 5명 이하면 소규모 사업장이지?
4명으로 이야기 한번 해보자 레츠고~
최저시급 1000원 인상 -> 인건비 월 20만원 인상
직원 4명 -> 월 80만원 인상
직원 4명 거느린 소규모 자영업자가 있다고 해보자
월 수익은.. 한 500 어때? 소규모 자영업자가 이정도 벌면 나름 괜찮지?
2017년 직원들 세금, 월세, 직원들 인건비 다 챙겨주고
월 500을 버는 소규모 자영업자가 있어
2018년이 되면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건비가 80만원 증가해서
월 420만원을 버는걸로 바뀐다
2019년이 되니까 340만 벌게 되는거고
이번 정부는 최저시급 1만원까지 올릴꺼니까 내년에 또 오르겠지?
2020년이 되면 사장 월급이 260만원이 된다
월 500 벌던 개인사업자가 장사가 똑같이 잘 되더라도
정부 정책으로 3년만에 수입이 반토막 났어 이건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이걸 대규모 법인 회사로 바꾸면
전혀 다르게 적용되는거 처럼 댓글 적어놨는데
대규모 법인 회사는 최저시급이 저렇게 올라도
인건비 주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
그 인건비 어디서 구하는데?
대규모 법인 회사는 돈이 하늘에 뚝 떨어지거나
아니면 돈이 알아서 자가분열해서 늘어나서 충당되냐?
개인회사든 법인이든 기업을 운영하는 목적은 딱 하나야
돈 벌려고 그게 개인이냐 주주냐의 차이가 있을 뿐
결국 목적은 돈을 버는거야
돈을 벌려면 순이익이 있어야 하는거고
저런식의 최저임금 인상은 그 순이익을
극단적으로 깍아먹는거고 그게 문제라는거잖아
그래도 대규모 법인 회사들은 타격 없을거 같아?
아이고 어쩌냐? 대규모 법인 회사들
올해부터 공채 안 뽑는다고 발표했는데?
지금 누가 그럴듯한 이야기로 사람들 눈을 가리고
누가 오해하기 좋은 글을 쓰고 있는걸까?
엄청 디테일하게 예시 들어가면서 자세히 이야기 하는 날까?
아니면 "왜곡이 너무 심하다" 한마디 툭 던지고 사라지는 널까?
잘 모르면서 나댄거면 진짜 멍청한거고
알면서 이런식으로 선동하고 다니는 거면 넌 개쓰레기야
그리고, 내 댓글 두개에 어떤 선동적인 내용이 담겨있지?
100인 규모의 회사 얘기가 너무 왜곡되었다는 그게 선동인가?
내가 쓴 글을 이해 못했으면 법인의 자금관리 구조도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있을 것 같은데, 법인이 돈을 버는 족족 죄다 사장과 주주가 가지고 간다는 생각을 가진 너에게 내가 무슨 말을 해줘야 하냐?
왜곡에 대해서는 귀찮아서 대응을 안하려고 했는데,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 하나만 얘기할께.
외감법에 의해 회계감사 받는 기업이 보통 자산규모에 걸려 감사를 받게 되거든.
그 자산 최저기준이 120억이야.
내 경험에 의하면 텔레마케팅이나 용역회사와 같이 인적용역으로 먹고 사는 회사 말고는 거의 100인 정도 규모면 외부감사를 받을 정도가 되거든.
이런 회사는 아무리 못해도 100억 근처는 가더라고.
이제 생각해봐. 지금껏 직원 줄거 다 주고 사장 가져갈거 다 가져가면서 회사자산규모를 100억 넘게 키웠는데, 그런 규모의 회사가 연 2억 5천에 사장 월급이 반토막 나겠어?
그럼 내가 알고 있는 회사들 지금쯤 다 비상걸리고 휘청거려야돼.
그리고, 이번에는 바로 윗 댓글에 대한 반박
대규모 법인들 공채를 안뽑는다는 얘기는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모든 대규모 법인회사들 올해 공채를 한명도 안뽑는다는거 맞아?
빠르면 2월부터, 늦어도 4월에 상반기 공채 공고가 올라올건데, 진짜 한건도 안올라 오는거네? 보증하는거야?
나도 궁금하니까 사람인에 하나도 안올라오는지 한번 지켜볼께.
그리고, 기업이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하는게 맞지.
기업이 돈을 벌면 그 돈이 적절히 개인에게 분배되어서 다시 개인으로부터 그 돈을 벌어들여야 경제가 선순환 하는거고.
그게 내수경제의 이상적인 롤 아니겠어?
그럼, 반대로 생각을 해봐.
기업이 버는 돈은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는건지 말이야.
경기가 안좋대.
사업자들 힘들어 죽겠대.
소비자들이 돈을 안쓴대.
다들 알고 있는 상식적인 원인 가계부채. 그게 원인인가봐.
그래서 서민들이 빚 갚고 남는 돈이 없어서 안쓴대.
그래서 최저임금을 올렸대.
그런데, 이번엔 회사들이 망하게 생겼대.
최저임금 올라가면 서민들 돈을 좀 쓸건데, 서민들이 돈 쓰기 전에 회사들이 망하거나, 대량 해고사태가 벌어지거나, 취업률이 갑자기 떨어져서 회사 서민 모두 다같이 죽자 하는 이런 상황이 이제 펼쳐진대.
정말 그정도인게 맞아?
나한테 선동, 개쓰레기, 멍청이를 막 뱉을 정도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거야?
일부의 문제를 가지고 다 죽겠다고 얘기하는건 아니고?
이제 곧 한국경제 파탄나는거야?
종말론이야, 뭐야.
그리고 잘 봐봐. 선동은 누가 하는걸까? 나야? 너야?
온갖 과장과 비유를 섞어가며 아직 경험해보지도 않은 일들을 가지고 예상 시나리오만 짜놓고 말하고 있는 네가 선동하는걸로 보이는데..
네 생각을 말하는거 다 좋아.
근데 말을 좀 가려서 해.
지적 글 적는 사람들마다 너보다 지식수준이 딸린다는 듯이 대응하지 말고 좀 한번 정도는 더 생각을 하고 글을 쓰라고.
일단 가장 궁금한거 먼저 하나 물어보자
바로 윗댓글에 적혀 있는
근로자 4명있는 직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한마디도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니가 생각해도 저건 아니다 싶어?
그래서 할 말이 없어서 걍 없는거 처럼
무시하고 걍 넘어갔어? ㅋㅋㅋ
못 봤다고 하기에는 내용이 엄청 길고 자세한데
그 부분은 싹~~ 무시하고 넘어가네?ㅋㅋ
추가로 또 댓글달꺼면
여기에 대한 니 생각 꼬오오오옥 적어주라 ㅇ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니 그리고 매년 인건비가 2.5억씩 증가한다는데
100억 자산이 있든 말든 뭔 상관인데?
넌 통장에 100만원 있으면
작년에 매달 5만원 나오던 휴대폰 요금이
데이터를 비롯해서 모든 서비스가 똑같은 상황에서
그냥 정부 정책으로 올해에 매달 7.5만원 나오고
내년에는 매달 10만원 나와도 아무 상과없어?
당연히 문제가 있지 않냐?ㅋㅋㅋ
똑같다고 멍청아
회사 자본금이 100억이 있든 200억이 있든
매년 직원들 인건비로 2.5억의 돈이 추가로 나가면
그건 기업에게 엄청난 압박감이야
그게 무슨 회사 자본금이 많으니까 괜찮다 라는건
이게 얼마나 멍청한 소리인지도 모르는건가?
멍청함에 소름이 돋는다 진짜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 그리고 그니까 결국 너는
"대기업에서 얻는 이익을 사장이 가져간다"
"사장 월급 반토막 난다"
이 부분이 마음에 안든다 이거잖아 그치?
자 그러면 그 부분을 니 말대로 고칠께
법인 기업에서 작년에는 5억의 순이익을 내고 있었는데
올해는 그 순이익이 2.5억으로 줄어들고
내년에는 순이익이 0원이 된다
자 이러면 니가 마음에 안든 부분 뺐지?
그럼 이건 괜찮은거야? ㅋㅋㅋㅋㅋ
아무 문제 없어?
돈을 누가 가져가든 뭔 상관인데?
순이익 5억을 내던 기업이 2년 만에
순이익 0원이 되는 기적이 펼쳐지고 있는데
어느 부분이 왜곡과 선동이냐고?
여기까지 나온 부분이 왜곡과 선동아냐?
중소기업에서 생기는 문제 자세히 적어놨더니
그건 아예 이야기 자체를 안해버리고
대기업에서 생기는 문제를 적어놔더니
"사장이 100% 가져가는거 아니다~"라는
본질적인 내용에는 별 상관도 없는
말꼬투리 잡아서 물고 늘어지잖아
이게 왜곡과 선동이 아니면 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는 후배 하나가 작년에 취업 좀 도와달라고
진짜 사정 사정 하길래 왜 그러냐 했더니
내년부터 대기업 공채가 대폭 줄어서
안 그래도 없는 일자리 더 줄었다고
올해 안에 취직 안되면 진짜 끝장이라고
난리를 피우더라 그러면서 알게 된 내용이야
당장 구직하는 애들이 진짜 초 비상 걸려서
난리 법석을 피우고 있는 상황인데
"사람인에 하나도 안올라오는지 한번 지켜볼께" <- ㅋㅋㅋ
이거만 봐도 너는 일자리가 줄어들고
그런거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증거 아닐까? ㅋㅋ
난 대기업 하나만 공채를 뽑지 않아도
지금도 힘든 구직이 더 힘들어지니까 심각한거 같은데
넌 대기업 하나라도 공채를 하기만 하면
내 말이 틀리니까 그걸로 이겨먹을려고 하네?
경제에 관심은 있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뒤에 내용은 진짜 멍청함의 극치다 ㅋㅋ
다들 알고 있는 상식적인 원인이 가계부채 라니 ㅋㅋㅋ
아니 다들 태어날 때 빚 한 2억씩 지고 태어나나?
가계부채가 원인이 아니라 애초에 가계부채가 왜 생겼을까?
그거부터 시작해야 하는거 아냐??
적어줘도 이해 할까 모르겠다만...
에혀...
자.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가 뭐냐하면
심각한 근로자 우대야
이게 무슨 개소리야? 싶겠지만
일단 읽어보기나 해라 일리가 있나 없나
일단 한국에서 근로자를 뽑으면
기업에서 마음에 안든다고 자를 수가 없어
대기업에서 무능력한 만년 과장 자르려고
면벽 근무 시킨다는 뉴스나 기사 나오지?
이상하지 않아?
무능해서 필요 없으면 그냥 자르면 되는데
왜 비싼 월급을 주면서 벽보고 있으라고 시키는걸까?
IMF때 평생직장 잘린 근로자들이
자살하는 사고가 엄청나게 많았거든
그래서 고용안정을 위해서
기업에서 근로자를 마음대로 못자르게 해놨어
무능한 만년 과장 새끼 때문에
미치겠다는 근로자들 이야기 들어봤지?
새로은 프로그램이나 기술을 배우려는 노력은 안하고
근데 일은 해야 하니까 밑에 직원 불러다가 시키고
밑에 직원이 잘 해둔 일 있으면
거기에 은근슬쩍 자기 이름 끼워넣고
근데 과장이라고 월급은 많이 받아가는
이런 쓰레기 같은 과장도 못잘라 ㅋㅋㅋㅋ
퇴사해 달라고 권고사직을 요구해도
이런 애들은 퇴사도 안해 ㅋㅋㅋ
왜? 그 나이에 다른 직장 구할 자신이 없거든
능력이 안되니까 그래서 걍 악착같이 버텨
회사에 돈을 벌어다 주지는 않으면서
매달 월급으로 몇백을 가져가는거지
도둑이 따로 없어
그러니까 나가! 제발 나가라고!!!
하면서 괴롭히는거지
왜? 근로자에게 너무하는거 같아?
입장 바꿔서 생각해볼래?
니가 휴대폰을 개통했는데 전화가 안 돼
그럼 어쩔꺼야? 계약 해지하겠다 할꺼잖아
근데 통신사에서 해지를 해줄 수 없대
그러니까 휴대폰이 되든 말든 돈을 달래
이게 말이 돼?
돈을 내는 사람이 서비스에 불만이 있으면
당연히 해지 할 수 있어야 하는거 아냐? 그치?
돈을 내는 회사가 직원의 능력에 불만이 있으면
당연히 해고 할 수 있어야 하는거야
근데 안된데 ㅋㅋ
그럼 기업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한번 뽑을 때 진짜 잘 뽑아야 되는거야
적당히 쓸만한 직원을 뽑으면 안 돼
한번 뽑으면 지 발로 나가기 전까지는
계속 써야하는 상황이니까
그래서 취업이 커트라인이
점점 올라가는 상황이 되는거야
커피 타고 복사 좀 하는 간단한 일 시킬 직원이 필요하다
그럼 실제로는 고졸이어도 상관이 없어
근데 불안하거든
왜? 고졸이면 공부를 안했다는거고
그럼 불성실 하지 않을까? 하고 불안한거야
그래서 커피타고 복사하는 간단한 일을 시키는 직원을
4년제 인서울 대학에 학점 4.3에 유학파를 뽑는다고
그 능력이 필요해서? 아니
이 나이에 이정도 스펙이면
성실하게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거든 그래서 뽑는거야
자. 고용안정 때문에 지원자 중에서
가장 스펙 놓은 애만 뽑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러면 지원자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스펙 높여야겠지? 그치?
스펙 높이기 위해서 애들 학원 보내고
지방에서 인서울 대학에 애 자취시킨다고
매년 몇천씩 써대기 시작하는거야
그런데 그런 돈이 있어? 없지
그럼 어뜩해? 돈을 빌리겠지
돈을 빌리면 어떻게 돼? 가계 부채가 쌓이겠지
자 그러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근로자들의 임금을 높인다? ㅋㅋㅋㅋㅋ
한번 뽑으면 자를 수 없어서
한명 뽑는데 엄청나게 신중하게 뽑는데
이제는 월급을 더 많이 받아가게 생겼네?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뽑는 사람 수를 줄여야지
왜? 기존 직원들 자를 수는 없는데
임금이 미친듯이 오르잖아
기업에서 뽑는 사람의 수를 줄이면 어떻게 돼?
당연히 구직난이 생기겠지
이게 가장 기본이 되는 흐름이야
이걸 모르고 무슨 말도 안되는 헛소리 나불대고 있어
솔직히 생각이 너무 다른데다가 시야가 넓은 것 같지도 않아서 대답을 하는게 맞나 싶다.
너도 고생해서 적었을 거니까 나도 적기는 해야겠지?
정부가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생각없이 최저임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게 아니야.
세제혜택부터 국가지원책까지 꽤 많은 혜택을 주고 있어.
최소한 최종소비자와 거래하는 자영업자들은 큰 타격 없을거야.
내가 알고 있는 부가세 공제 하나만 가지고도 최저임금 인상분이 꽤 보전될거거든.
중소기업도 급여체계를 변경해 충격이 크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으니 사장월급 반토막 나는 일은 없을거야.
내가 소기업 얘기는 왜 안했는지 이해 하겠지?
그리고 최저임금이 오르면 기업 수익이 악화된다고 했지?
단기적으로는 맞아.
그런데, 길어야 2년이면 바로 보전이 돼.
최저임금에서 기업은 1,2년을 버티는 문제거든.
자산규모 100억이 넘어가는 기업은 충분히 버티고도 남지.
못 버틴다면 구조조정 하면 되는거고.
최저임금 상승 때문에 구조조정 하는 회사는 진짜 취약한 회사야.
종업원 100인 규모 회사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지.
내가 관리하는 회사들 최저임금 때문에 인원 감축하는 회사 없어.
그리고, 그것 때문에 당기순이익이 0원이 나오는 회사도 없고.
내가 지금까지 네가 하는 얘기에 공감을 전혀 못하는 이유가 그거야.
현실은 네 생각처럼 그렇게 딱 부러지게 위기에 봉착하지 않거든.
그걸 알았으면 우리나라 IMF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도, 이탈리아 국가재정 위기도 발생하지 않아야지.
그리고, 가계부채는 우리나라 내수경제가 취약해진데 대한 가장 공감하기 쉬운 주제라 넣었던 거야.
그나마 공감하기가 가장 쉬울까 싶어서.
이명박 정부 때 경제성장을 목표로 성장위주 정책을 펼쳤어.
부자감세를 하고, 대기업 성장을 독려했고, 부동산 활성화 정책을 시행했고, 적자국채를 늘려 돈을 풀었어.
그리고 감세에 따른 세수 감소분은 서민증세로 막았지.
그리고 서민증세로 약화된 내수는 국가부채로 끌어 올리고.
그렇게 해서 경제성장률을 1% 올렸어.
노무현 정부 때 4%대가 나왔던걸 5%로 1%를 끌어올렸지.
그런데, 부작용이 있었어.
내가 매년 여의도에서 열리는 상공회의소 정기 총회에 가거든. 거기서 국회의원에게 들었던 얘기가 대기업이 매년 5%씩 성장을 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은 매년 5%씩 하락하고 있다는 거였어.
굉장히 심각한거라고.
보수정당이 집권했던 9년간 두명의 국회의원이 매년 5%-6%가
하락했다는 말을 했으니까 누적으로 따졌을 때 중소기업의 하락세가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될까?
보수정권이 끝나가는 박근혜 정부 말기에 창업 후 3년을 못 넘기는 회사가 30%가 넘었어.
그만큼 중소기업들을 소외한 결과였지.
대기업 위주의 성장주도정책의 암울한 단면이기도 해.
빈부격차의 갭이 어느정도 체감되지 않아?
아무튼 이명박 정부 때 국가부채를 늘려가며 성장정책을 펼쳐서 얻은게 연1%의 경제 성장률이야.
그리고, 4년차 때부터 성장정책에 대한 관리에 들어갔어.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시도였지.
그리고 박근혜 정부가 들어섰고, 추가 부자감세에, 추가 서민증세에, 더 많은 국가부채를 쏟아 부었어.
그런데, 아쉽게도 이명박 정부보다 못한 성적표를 받았지.
내수경제는 더 악화되었고.
그래서 정부가 선택한 카드가 건설경기 부양이었어.
물가는 오르고, 수입은 고정에, 세금이 늘었으니 정상적인 내수정책으로는 택도 없었기 때문에 대출받아 집을 사라고 한거야.
한마디로 내수경제 성장을 국민의 몫으로 돌려놓고 국가 통화 흐름을 늘렸던거지.
그렇게 경제성장률이 하락하는걸 막았던거야.
4년 내내 한번의 조정도 없이 쭉 밀어부쳤지.
그리고 지금 상황에 왔어.
지금은 투입할 돈이 없으니 경제성장률이 2%가 나오네, 3%가 나오네 하잖아.
게다가 서민들 돈 쓸 여력까지 없는데 뭘로 경제를 끌어올리겠어?
수출로? 그 돈은 기업에 묶이고 있잖아.
사내유보금이 넘쳐나서 좀 쓰라고 했더니 지들끼리 배당주고 있는데, 그 돈이 서민에게 갈리 만무하지.
그래서 최저임금을 올려 내수라도 좀 올려보자고 하는거야.
그리고, 최저임금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아.
단기적으로는 고용률이 낮아질 수는 있어도 금방 회복하게 되거든.
사회생활 한 10년이상 해보면 체감할 수 있을텐데..
그 증거로 매년 최저임금은 오르는데, 그때마다 고용이 계속 줄었으면 고용률이 매년 최악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그렇지 않잖아.
최저임금과 고용률에 대해 더 복잡한 얘기를 하면 좋은데, 댓글로는 한계가 있으니 여기까지만 할께.
나머지 네 얘기들은 대응할 가치가 없어보여.
해고하기 힘들다는 것도 우리나라만의 특성이 아닌데, 그걸 왜 예를 들었는지도 모르겠고, 고용이 무너질 것처럼 얘기하는 것도 이런저런 경험 없이 그냥 겁부터 지레 먹고 얘기하는 것 같아.
학원비로 국가부채가 늘었다는 얘기도 공감 못하겠고.
혹시 대학생이거나 졸업한지 얼마 안된 취업준비생이라 그렇게 얘기한건가?
아무튼 긴 글에 비해 내가 원하는 심도있는 얘기가 없어.
결론을 말하자면 경제는 흐름이라고 생각해.
어느 한쪽으로 쏠려 한방향으로만 가면 국가경제는 위기를 맞게 돼.
미국 대공황이 그랬고, 일본 버블경제가 그랬고, 우리나라 IMF가 그랬어.
그 외에도 경제가 붕괴되었던 유럽국가들 역시 중간에 정비없이 성장정책만 끝까지 고수하다 그렇게 되었지.
9년간 성장정책을 펴면서 헬조선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는 분배에 문제가 생겼어.
지금은 잠시 성장을 멈추고 분배에 대한 정비를 하는 시간이라 보면 돼.
넌 최저임금으로 고용이 위축되고 경제가 나빠진다 보겠지.
나도 경기는 좋아지지 않을거라는데 동의해.
분배정책이라는게 원래 성장을 내주면서 하는거라서 말이야.
답변은 달던지, 말던지 알아서 해.
답을 달거면 좀 그럴듯한 얘기, 내가 혹 할 수 있는 그런 얘기들을 좀 해줬으면 좋겠어.
멍청하다는 그런 얘기 말고.
그런 기초 경제학에나 나올 법한 그런 얘기를 몰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니까 그런 얘기는 접어두고.
세졔혜택 부터 국가지원책? ㅋㅋㅋㅋ
그래 주고 있다 주고 있어
근데 그걸로 지금 인건비 상승률?
감당이 안되니까 난리법석인데 뭔 개소리야
최종소비자와 거래하는 자영업자들은 큰 타격이 없다니 ㅋㅋㅋ
이건 무슨 말도 안되는 헛소리야
위에 내가 적은거 처럼 예시 한번 적어주라
내가 혹시 모르는 세졔혜택이나 국가지원책이 있나?
나도 좀 받아먹어 보자
[ 이름이랑, 자격 요건, 지원금 얼마나 어느기간 주는지 적어봐라
그걸로 지금 인금 인상률 감당 되면
내가 진심으로 사과하께 좀 적어주라
그냥 이런게 있다 이렇게 두루뭉술 넘어가지말고
정확히 이름, 액수, 지급 기간 적어서 비교계산해라
위에 내가 적은것 처럼 ㅇㅋ? ]
그리고 중소기업 급여체계 변경했기 때문에
충격이 크지 않다? ㅋㅋㅋㅋ 이건 뭔 헛소린데 ㅋㅋㅋ
급여체계를 어떻게 바꾸면
법정 시급이 올라도 타격이 없는건데?
니가 생각하기에는 이게 말이 되냐?
[ 말이 되면 자세히 적어봐라
예전에는 이랬는데 이렇게 바뀌었다
그래서 매년 1000원씩 최저시급이 올라도
별 타격이 없다 숫자 넣어서 계산해서 적어봐 ]
자세히 설명은 하나도 못하고
그냥 어디서 이런게 있다 저런게 있다
그냥 대충 줏어들은거 가지고
다~ 괜찮다던데~ 라면서 헛소리 뿌리고 다니면
그게 진짜 왜곡과 선동아니냐?
니가 왜곡과 선동을 안하고 있다면
꼭 좀 적어주라
아니면 왜곡과 선동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적든가
그것도 아니면 걍 빤스런 하든가ㅋㅋㅋ
이런 이유로 니가 중소기업 이야기는 왜 안했는지
전.혀. 이해가 안된다 ㅇ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저임금이 오르면 기업 수익이 악화되는데
길어야 2년 버티면 보전이 된다고? ㅋㅋㅋ
왜 그렇게 되는데?
또 이거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네?
그냥 2년 버티면 알아서 된다고?
[ 왜 2년 버티면 갑자기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져서
인건비가 알아서 보존이 되냐?
이거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은 없네?
그야 2년 지나면 알아서 잘 될꺼니까 걱정 하지말라고? ]
어째 니가 하는 이야기는 죄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밖에 없냐?
현실성 어따 팔아먹음?
못버티면 구조조정하면 된다고? ㅋㅋㅋ
위에 댓글 읽기는 했냐?
IMF때 그 구조조정으로 실업자 대량으로 생기고
그 실업자들 자살하는 사건사고 왕창 생기면서
대기업에서 근로자를 맘대로 못 자른다고
맘대로 자를 수 있으면
뭐하러 면벽근무 시켜서 자진퇴사 하게 만드는데?
뭐하러 리더쉽 교육 이라는 명목으로 교육장 보내서
꼬투리 잡아서 퇴사하게 만드는데?
그렇게 하는 기업들은 다 바보 멍청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 그리고 당기 순이익이 0원이 나오는회사?
그래 없겠지 당연해
기업들이 바보냐?
최저임금 증가 페이스를 봤더니
몇년 안에 당기 순이익이 0원 된다는 계산나오면
당연히 대책 세워서 반응해서
순이익 지키려고 해야 할거 아냐?
어떻게? 방법이야 많지
1. 제품의 가격을 높인다
2. 제품의 가격을 유지하되 용량을 줄인다
3. 제품의 질을 낮춘다
4. 헐값에 하청을 준다
5. 정규직은 마음대로 자를 수 없으니
최대한 비정규직으로 고용을 한다
6. 장기간 근무시 정규직 전환 되지 않도록
일정기간 근무 후 계약을 해지해버린다
7. 중간에 작은 자회사를 만들어서 파견식으로 하고
직원을 자를 때는 해당 자회사를 망하게 해서
본사에 타격 없이 직원을 자른다
이거 말고도 방법이야 어마어마 하게 많아
이런 방법을 활용하면 당기순이익 0원 회사? 나오지 않아
[ 근데 그러면 아무 문제 없는거야?
저렇게 해서 생기는 물가 상승, 하청기업과 불공정 거래
고용불안, 취업난 그런게 생겨나는데 문제가 없어? ]
애초에 이야기 시작이 고용불안, 취업난 이야기 였는데
그건 아예 까먹으셨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 대기업에서 이익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대기업은 계속 성장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반대로 중소기업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100% 동의한다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최저시급을 인상한다? ㅋㅋㅋ
사내유보금이 있는 대기업이야 버티겢시
근데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은 최저시급 적용 안 돼?
사내유보금이 없는 중소기업은 어쩌라고?
최저시급 감당 못해서 중소기업 망하기 시작하면
그 빈자리는 대기업이 먹을꺼고
그럼 똑같잖아
애초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불균형을 해소하는게 목적이면
대기업에게 편중 된 이익을 중소기업에게 가는
그런 방법을 만들어야 하는거라고
돈이 돌아야 경제가 성장하는데
사내 유보금을 쌓아놓고 쓰지 않는 대기업에게
사내 유보금 규모에 따른 세금을 추가징수를 하던지
대기업에서 중소기업 하청을 줄 때
기업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은 보장하는
거래관련 법을 만들던지 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지
그냥 무턱대고 최저시급 인상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건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단기적으로 고용률이 낮아질 수 있어도 금방 회복한다
그래 그건 맞아 근데 그러니까 문제 없어?
[ 애초에 낮아진 고용률이 어떻게 회복되는데?
그냥 아무 댓가없이 그냥 회복이 돼?
무슨 망상인데 그건?ㅋㅋ ]
대기업과 정부에서 댓가를 치르지 않았으면
그건 중소기업에서 댓가를 지불하고 있는거야
어떻게? 은행에 빚져가면서
회사 어거지로 굴리거나
하청 받아봐야 인건비 주고나면 적자 생기지만
다음에는 괜찮은 일 오겠지.. 하면서 하청을 받거나
직원들 쥐어짜는 악덕 중소기업 형태로 운영해서 말야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노동자가
일을 하다가 다쳐서 통증이 졸라 심해
근데 일을 안하면 굴어 죽잖아
그래서 아파 죽겠는데 몇일 뒤에 나와서 일을 해
난 다쳤으니까 치료를 해야 한다는거고
넌 치료 안해도 몇일 지나니까 나와서 일하더라
그러니까 아무 문제 없다 이런 개소리를 하는거야 알겠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학생에 취준생에 기초경제학 에 ㅋㅋ
상대에게 특정 이미지 부여해서
우위를 잡고 싶은거 같은데
애초에 난 대학생도 취준생도 아니니까
그런걸로 이겨먹을 생각하지 말고
깊은 이야기가 없다고 하면서
너야 말로 전부 연결되어 있는 일을
한쪽 면만 보고 괜찮다 괜찮다 하는꼴 아니냐?
누가 깊게 생각을 못하는거야?
전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날까?
아니면 그냥 하나만 보고 괜찮네 하는 널까?
좀 깊게 생각해봐라 ㅋㅋ
질문 위에 []로 표시해놨다
제대로 대답해봐라
쫄리면 꺼지던가
그런 글을 적으면 창피하지 않냐?
지원책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있구만.
그리고 점점 내 글과는 상관없는 주제로 흘러가고 있었지만, 네가
쓴 글에 대한 성의를 봐서 대응은 해줬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는 것 같아. 시간낭비 같거든.
딱 아는만큼만 보인다고 하지?
서로 아는만큼만 보고 있는걸로 하자고.
뭔가 깨닫게 되는 순간 둘 중 하나는 이불킥을 하겠지.
둘 다 평생 이불킥을 못해도 상관없고.
둘 중 하나는 정보력도, 직관력도 없이 그렇게 사는거니까.
그렇게 살자고.
엄한데 시간낭비하지 말고.
지원책이 있으니까 다된다고 나불대더니만
그럼 그 지원책 뭐가 있나 적어보라고 했더니
단 하나도 말 못하죠? ㅋㅋㅋㅋㅋ
아니 니가 주장하는거에 대해서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라고 했더니
근거 제시는 전혀 하지도 않고
정신승리하고 튀는 모습이 꼭 꼴페미 같네
그래 딱 아는 만큼 보이네
니가 개뿔 아는거 아무것도 없으면서
"그냥 지원책이 있다"
"2년 기다리면 알아서 된다"
이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가지고
왜곡과 선동 조장하는 인간인거 잘 알겠네
잘 알았으니까 잘 빤스런 해라
뒤에 댓글 또 적고 싶으면
딱 2가지는 절대 빼먹지마라
1. "니가 말한 지원책" 뭐가 있는지 적어라
2. 2년이면 알아서 해결된다는 근거를 적어라
다 니가 주장한 이야기고
그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라는 이야기다
요즘은 세무회계 사무실에서 노무사랑 업무협약 맺으니까 웬만하면 이번 최저임금 관련한 노무상담도 다 해주는데.
그런걸 여기다 적어달라고?
웃기지 마셔. 내가 뭐가 이쁘다고 말 그따위로 하는 사람한테 그런걸 얘기하겠냐?
지금 네 논리를 파괴하기 위해?
지금까지 한 도발성 멘트에 대한 사과 받으려고?
그딴건 난 관심도 없어.
처음에는 왜곡이 심하길래, 그건 아닌 것 같다고 얘길 했던거였고, 그 다음부터는 본인 생각에 대한 열정이 있어 보이길래 뭐 좀 대단한게 나오나 싶어 댓글 달아 봤던건데, 별게 없었잖아.
그동안 객관적인 논리나 사실에 기반을 두지 않고 네 상상을 기반으로 한 가정만 내세워서 얘기했잖아.
그리고 지적당하면 그것만 수정된 또다른 가정이 나오고 말이야.
그게 무슨 숫자에 기반한 검증이고 디테일한 논리냐고.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네 글을 좀 봐봐.
그렇게 자신있어 할만한 내용이 아니라니까.
아무튼 더 얘기해봤자 나만 손해야.
나도 이정도 적었으면 내 생각을 넓히는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어. 네 글을 보면 어이없고 황당해.
그러니까 그냥 넌 그렇게 생각하라고.
이불킥은 네가 되던, 내가 되던 나중에 잘못 생각한걸 깨닫는 사람이 하면 되는 거잖아.
더이상 도발하지 말고.
다 쓰잘데기 없으니까.
이정도 되면 애가 멍청한건가? ㅋㅋㅋ
앞 댓글 마지막 줄 다시 적어줘?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라는 이야기다"
니가 뭔가를 주장하고 싶으면
그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라고
이건 당연한거 아냐?
뉴스에 나왔어
회계사에게 물어봐
세무사에게 물어봐
뭔데? 왜 니 주장의 근거를
상대방 보고 알아보라는 건데
어?... 나 이거 비슷한 집단 알아
그~ 꼴페미 라고 부르는 집단이야
여자가 차별받고 있다고 막 주장하거든?
그래서 근거가 뭐냐!? 라고 물어보면
인터넷에 있어, 책에 나와
알아서 공부하고 오라고 하더라고
자기 주장에 자신이 있고 근거가 있으면
그냥 자기가 근거를 제시하면 되는데
주장은 하고 싶은데
근거가 없거나 모르거나 약하면
니가 알아서 찾아보라는 식으로 나오더라고
딱 보아하니 넌 그 수준이네 ㅋㅋ
이야기 해봤저 너만 손해는 맞는거 같다
점점 더 ㅄ 같아 보이고 있거든ㅋㅋㅋㅋ
걍 이쯤하고 조용히 사라져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게
딱 너 같은 ㅄ보고 하는 말이야
ㅄ들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꼭 ㅄ티를 못내서 발광하다가 똥되거든ㅋㅋㅋ
넌 어떠려나?
ㅄ티를 더 내려나?
아니면 걍 이 악물고 사라질려나?ㅋㅋㅋ
내가 너와 이런 얘기를 하고 싶지 않은건 네가 주장하고 있는 얘기들이 대충 아무 말이나 내뱉는 것 같아서 그래.
진짜 대면하면 아무 말도 못하고 어버버 할 것 같은 수준인데 무슨 토론을 하냐.
그리고, 그런 얘기들을 시간 써가며 일일이 다 반박해서 내가 얻는게 뭔데?
넌 계속 저따위 감정적인 표현만 써댈거 뻔한거고, 별 시덥잖은 예를 드는걸로 마무리 지을텐데
이거 이겨서 뭐 자존심 같은거 올라가? 성취감?
웃기지 말라 그래.
이딴 익명 게시판에서 날뛰는 조무래기 같은 애 하나 논리로 이긴다고 바뀌는건 없어.
내가 뼈빠지게 공부하고 연구한 지식들만 대량으로 방출되기만 하는거지.
그리고 내가 왜 갑자기 토론을 중단하는지 아니?
좀 이상해서 말야.
아니 뭔 말같지도 않은 얘기를 하면서 사람 인신공격을 하는데,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거거든.
되게 얼굴이 두꺼운거야.
그리고, 내가 대답을 안하겠다고 두번이나 말했는데, 자꾸 답을 달래.
그렇게 궁금한거야?
근데, 난 답을 줄 생각이 없어.
네 대답이 또 시덥잖을 거니까.
이런 주제는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되, 상대방이 얘기하고자 하는 방향을 읽고 답을 해나가야 하는데, 넌 그냥 댓글싸움에서 이기자는 생각 뿐이잖아.
그러니까 상대방이 뭔 이야기를 하던 인신공격과 사람들이 공감 못하는 얘기들만 한바닥이 나오지.
내가 신경써서 달아주면 뭐해.
경제학 교재에 나오는 이론도 '웃기고 있네', '현실을 모르네' 따위의 말로 부정해 버리면서 인신공격 하면 그만인데.
나한테 이득이 있어?
댓글은 계속 달고 싶으면 쭉 달아봐.
근데, 네 댓글 방향이 계속 그따위면 난 그에대한 답을 줄 생각이 없어.
쫄리는게 아니라, 나 손해보는 짓은 하고 싶지 않거든.
어디 한번 계속 달아봐.
이번에는 꼴페미에 이어 어떤 인신공격이 들어올까 궁금하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친절히 알려줘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결국 ㅄ티를 내는구나
역시 ㅄ은 어쩔 수 없구나 ㅋㅋㅋㅋ
일일이 반박해서 얻는게 없다면서
계~~~속 댓글은 적고 있네?
니가 주장한 근거를 적는게 시간낭비야?
그럼 너가 지금 적는 댓글은? 시간낭비 아냐?ㅋㅋㅋ
왜? 자신이 주장한 내용의 근거 적는 시간은 아까운데
개뻘소리 적는 시간은 안 아까워? ㅋㅋㅋ
그리고 내가 언제 너 한테 답을 달라고 했냐? ㅋㅋ
난 너한테 답을 달라고 한 적 없는데?
니 주장의 근거를 가져오라고 말이 어려워?
국어를 제대로 못 배운 ㅄ인가?
왜 글자를 못 읽지?
토론 좀 해본 사람 흉내는 내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토론에서 자신의 주장하는 내용의 근거는
본인이 제시한다도 모르는거야?
넌 토론 준비 엄청 쉽게했겠다? ㅋㅋㅋ
자료 준비 하나도 할 필요 없었겠네 ㅋㅋㅋ
그냥 나가서 니 주장 펼치고
상대편이 "주장의 근거가 뭡니까?" 라고 물어보면
당신이 알아서 찾아보세요 했을테니까?ㅋㅋㅋㅋㅋㅋ
야. 막 이렇게 털리니까 짜증나지?
근거 있으면 줘서 역전해서 역으로 털고 싶지 않아?ㅋㅋ
근데 없어서 돌아버리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간만에 재밌는 ㅄ 만나서 즐겁네 ㅋㅋㅋ
계속 재롱 좀 부려봐라 재밋네 ㅋㅋ
아 그리고 니가 왜 갑자기 토론 중단했는지 아냐고?
아우~ 너무 잘 알지 ㅋㅋㅋㅋ
어디서 대충 주워들은 소리를
마치 근거 있는 소리 마냥 막~ 주장을 하다가
"근거 제시해 보세요" 했더니
근거가 없엇서 그냥 깨갱~하고 튄거잖아ㅋㅋㅋ
이제 내가 근거 가져오란 소리 하지 말고
막 욕하고 했음 좋겠지? ㅋㅋㅋㅋㅋ
왜? 모를거 같았어?ㅋㅋㅋ
어쩌냐? 다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또 근거를 적으라고 또 해줄께 ㅋㅋㅋㅋ
니가 ㅄ가 아니라는거 증명하고 싶으면
"니 주장의 근거를 제시해라"
1. 최저시급이 매년 1000원 가까이 오르고 있지만
그게 문제가 안되는 정부 지원책 적어라
니가 그런 지원책이 있어서
최종소비자와 거래하는 자영업자는 타격 없다고 했다 그치?
어떤 지원책이 있고 그게 어떻게 효과가 있는지 적어라
2. 인건비가 문제 되지만 2년 지나면
알아서 해결된다고 니가 주장했지?
2년 지났다고 돈이 알아서 자가분열 하는거 아닌데
왜 2년 지나면 알아서 해결되는지 적어라
다시 말하지만 니가 주장한 내용이고
그 주장의 근거를 적으라는 이야기다
되도안한 헛소리 나불대지 말고
근거 있으면 근거를 적어라 ㅄ아
아니면 계속 니가 헛소리 한 ㅄ인거 증명하든가 ㅋㅋㅋ
난 오히려 이쪽이 좋아 ㅋㅋㅋ ㅄ이 발광하는거 존잼ㅋㅋ
내가 욕 먹으면서 댓글을 다는게 너도 이상하지?
나 부들부들 거리는거 아니야.
주워 들은 내용을 그대로 옮겨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그 수많은 얘기를 하면서 근거는 너도 제시를 하지 않았어.
내가 제시해 달라고 하면 줄거야?
뭐, 이게 중요한건 아니니까.
중요한건 말이지.
처음 네가 개쓰레기라는 말을 했을 때부터 말을 좀 가려서 하라고 얘길 했잖아.
다른 애들은 표현이 강해도 이렇게 좋게 얘기해주면 점잖게 답글을 달아주던데, 넌 이상하게 일관성이 있네.
말 하는 것만 고쳐줘도 토론을 이어갈 생각이었는데, 계속 인신공격을 하니까.
네가 써 놓은 글을 좀 보라고.
내가 코스프레 한다고 했지?
확인해봐.
나도 네가 코스프레 하는건지 확인해 볼테니까.
아.. 그리고 일전에 이런 댓글 끝까지 달아서 해명 글 적은 적 없어?
내가 얼마 전에 여기서 이런 비슷한 일이 겪어서 캡쳐 떠 놓은걸 확인했는데, 아이피가 같은 것 같은 것 같아서.
뭐, 아님 말고.
그때 회원 한사람이 썼더라고.
근데 아이피는 여러개라서. 아니겠지? 내가 헷갈린 것일 수 있어서.
아무튼 다 같이 넘겨서 한 사람이라고 하면 같이 넘기면 되니까 상관은 없겠네.
자신이 주장한 정부 지원책에 대한 내용과
2년이 지나면 인건비가 알아서 해결된다는
자연 해결 주장에 대한 근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나올거라고 기대도 안했어 ㅋㅋㅋ
있었으면 나와도 진작에 나왔지 ㅋㅋㅋ
? 내가 이야기 한 내용에서 뭐가 궁금한데?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 물어봐 이야기 해주께
난 물어보면 이야기 해줄껀데? ㅋㅋㅋㅋ
아~ 이제 피장파장으로 해보려는거야? ㅋㅋㅋ
이야기 돌리려고 진짜 고생이 많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머리 굴리는게 일차원적이라
죄다 눈에 보이냐 ㅋㅋㅋㅋㅋ
중요한건 말이지
너가 처음에 근거를 제시 하지 않았을 때
내가 근거를 제시해달라고 이야기 했잖아
다른 애들은 주장이 좀 이상해도
근거를 요구하면 근거를 제시하던데
넌 일관성있게 근거제시를 안하네?
근거만 제시해도 토론을 이어갈 생각이었는데
계속 근거를 제시하지 않으니까
너가 써 놓은 글을 좀 보라고
그리고 내가 언제 너한테 코스프레 한다고 했냐?
내가 해놓고 까먹었나 싶어서 ctrl+F로
코스프레 놓고 검색을 해봤거든?
근데 댓글 페이지 전체에서 딸랑 2개 걸리네?
니가 이 댓글에 적은거 2개
와~ 이제는 없는 말 지어내기까지?
아주 그냥 가지가지 하네 ㅋㅋ
그리고 얼마전에 이런 일을 또 겪으셨어? ㅋㅋㅋ
근거 없이 나불대다가 또 털린 일 있었나보네 ㅋㅋㅋ
근데 그게 내가 맞는지는 모르겠다
내가 이 사이트에서 논리로 패버린 애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그런 멍청한 애들 ip 일일이 외우거나 캡쳐도 안떠서 말야
논리로 박살난게 분해서
다음에 만나면 복수해야지 하고 ip 캡쳐해뒀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부들부들했을깤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번은 서로 대면할 수 있도록 해볼께.
할말은 많지만, 길게 얘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시간은 있지?
자신이 주장한 정부 지원책에 대한 내용과
2년이 지나면 인건비가 알아서 해결된다는
자연 해결 주장에 대한 근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니 언제는 자기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는게 시간낭비라서
시간낭비 하기 싫어서 안적는다 어쩐다 하더니만
이제는 갑자기 만나자고??? 왜? 만나서 뭐하게 ㅋㅋ
에이 싫어~
자기 주장의 근거는 제시 안하면서
그래도 지기 싫어하는 애들 하는 행동 뻔하잖아
억지로 이기려고 바락바락 우겨대다가
자기 성질에 못이겨서 주먹질 해대는거 뻔한데
아~ 무서워서 만날 수 있게나~
이렇게 하면 이제 너가
"쫄려서 못 나오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시비걸겠지?"
진짜 어떻게 생각하는게 다 보이냐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 말 못하게
내가 조건을 하나 걸께
만약에 너가
니가 주장한 정부 지원책에 대한 내용과
2년이 지나면 인건비가 알아서 해결된다는
자연 해결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적어주면 만나줄께
어때? 괜찮지? ㅋㅋㅋㅋㅋㅋㅋ
날 만나고 싶으면 니 주장의 근거를 적어
적을 근거가 없어? 그럼 거짓말해서 죄송합니다 하든가
비아냥 거리면서 노니까 재밌지?
재미있으니까 댓글 계속 달아.
나도 내가 멈춰도 되겠다 싶을 때까지 달고 멈춰줄께ㅋㅋㅋ
너야 말로 말이 왜 이렇게 길어? ㅋㅋㅋ
왜? 근거 없이 그냥 씨부린 말이었어?ㅋㅋ
그럼 나야 좋지.
이제 그딴 토론 필요없어.
더 자극해봐.
댓글 더 달고.
그런 시간낭비 하기 싫다더니
이제는 대놓고 시간낭비 하자고 하네?
너의 행동이 증명을 해주네 근거 없다는거. 그치?
보아하니 이제 둘러댈 말도 없고
그냥 악만 남아있는거 같네
짠하다 야..
앞으로는 어디가서 근거 없이 헛소리해서
지금처럼 털리지 말고 좀 잘하구 살아. 알았지?
불쌍해서 더는 못보겠다.. 여기까지 할께 안녕~
웃기지 말라 그래.
익명게시판이라고 그냥 글 막 싸질러도 된다고 보나본데, 그 ㅂㅅ 짓거리 하는 놈이 또 어떤 ㅂㅅ짓을 하는지 봐야지.
그게 궁금해서 재미있다고 했던거 아니었어?
이제와서 왜이래. 상대해 주셔야지.
왜 이제 뭔가 좀 이상해?
쫄지말고 계속 댓글 달아.
에바 치지 말라는건 뭐지? ㅋㅋㅋ
경제 활동을 해본적이 없는 방구석 워리어 인가?
아니면 경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걍 나불대는건가?
서울대와 9급 공무원에 동시에 합격한 고딩은
서울대 버리고 9급 공무원으로 취직을 하려고 하고
대기업에서는 공채 자체를 없애서
대기업 목표인 취준생들은 죄다 비상 걸렸고
제조업 회사들은 인건비 저렴한 해외로
공장을 계속 이전하고 있어서 제조업 일자리가 줄어서
공돌이 공순이들은 죄다 비상걸렸고
대학생들은 알바자리 구하기 힘들어서 난리에
개인사업자들은 죽겠다고 데모하고 있는데
뭘 어느정도 까지 가야 에바가 아닌거야?
그리고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건 아무래도 현장 외노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