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이거.]
이 말이 맞음
흡연자들이 무조건 안들어가는게 아님
실제로 동서울터미널 원래 피던 장소에서 진심 반대편으로 가야 흡연부스있는데 생기기 이전보다 80퍼센트 이상은 줄었음
흡연자인 나도 금연구역 많아지는거 좋음
근데 흡연구역도 만들어줘야지
저런거 딸랑 하나조차 관리도 안해주고 공간은 미칠듯이 좁은데 담뱃값은 2천원이나 올랐었잖아
일단 너가 말한 거 세세하게 따져도 실행시키기 어려운 거 꽤 많은데?
우선 환풍구에 필터를 많이 달아서 냄새랑 해로운 거를 싹 다 거른다? 해로운 먼지는 일부 걸러도 냄새를 어떻게 거르냐...
냄새 분자는 거를 수가 없어. 아주 특수한 방향족 기체 고분자만 가능하고, 그런 걸 아직 실험이나 하는 거지 달 수나 있겠냐?
굴뚝을 높게 만들어서 냄새를 없애는 방법이 그나마 현실적이갰지. 연기가 내려오면서 확산되서 단위 부피 당 개수가 적어지니깐. 그런데 어쨌든 굴뚝을 높게 달면, 연기가 무조건 위로 올라가냐? 애초에 너가 '연기는 위로 올라간다'라고 생각하는 건 불하고 가까운 연기랑 공기는 뜨거워서 밀도가 작으니까 그렇지. 조금만 올라가도 다 식어서 가라앉는다. 그 와중에 바람하고 확산 때문에 아주 옅게 흩어지는 거지. 어쨌든 흡연자들이 많은 곳도 사람이 많은 도심일텐데, 굴뚝을 높게 짓는다고 연기들이 고층 빌딩을, 아파트를 피해 갈 수 있나? 그럼 굴뚝을 800m 짜리로 지어야 돼?
애초에 흡연 부스에 환풍구 또는 굴뚝을 만들면 그 주변 상권하고 주택가는 반발을 할 수 밖에 없다. 그 안좋은 공기를 누가 마시냐?
해로운 먼지 일부만 거른다고 해도, 필터 비싼데 얼마나 자주 교체해야 되는데? 수십명이 들어와서 뻑뻑 피워대면, 사용 주기는 엄청나게 짧을 뿐더러, 더 작은 먼지를 걸러낼수록 필터값은 천정부지로 오를텐데, 다 흡연자 세금이면 된다고 자세한 계산없이 억측하지 말고.
뭐 개수대나 젖은 돌판, 입구 큰 쓰레기통 까지는 좋다. 그런데 나이 많은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근무시킨다? 뭐 늘어나는 실버 연령층을 위한 일자리 확대. 이런 쪽으로 생각했겠지.
그런데 애초에 거기 청소부, 공무원이나 사람을 고용할 수 있냐? 3차 간접흡연이라고 알 텐데, 담배 연기 및 잔여물에서 나온 발암물질이 주변 가구에 엄청나게 쌓일 텐데, 그곳을 들어가서 청소하라고 하면 할 사람도 없을 뿐더러, 암에 걸리는 지름길이다. 네 계획은 결국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노인들 일부를 이용해 먹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결국 청소하는 공무원을 고용하려면 방진마스크니 수트니 착용시키고 청소를 해야 할 것이며, 마찬가지로 가격도 들 뿐더러 관리도 힘들겠지?
그리고 흡연부스 확충이라는 명목 하에 담뱃값 몇 백원이라도 올리면 흡연자들 일부는 받아들이겠지만, 대부분은 반발한다.
애초에 흡연이 자신에게도, 친구에게도, 사회에게도 백해무익한데 그냥 안 피는게 답이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자고 백해무익한 담배를 피우는게 이기적인 행동 아니냐?
너가 1분만 생각한 건 다른 사람도 다 생각했다. 너가 생각한 게 없는 건 너가 정말 1분만 생각해서 그런 거지 ㅋㅋㅋ
피울공간이라도 만들어줘..
아니면 담배를 대마처럼 금지시키던가..
근데 그런거 민원넣어서 고치고 청소하게 만들면 되지..
흡연실 만들어주니 나한테 냄새 배일까봐 들어가네
사람ㅅㄲ들인가
환기가 안되는 구조라서 그래요.
몇몇 흡연부스봤는데.
관리안되고 환기도안됨.
레알 격리공간이라 담배연기가 그안에 떠돔....
시설이라도 제대로만들면 욕하겠는데 시설도 제대로된게 거의없음.
흡연자들이 무조건 안들어가는게 아님
실제로 동서울터미널 원래 피던 장소에서 진심 반대편으로 가야 흡연부스있는데 생기기 이전보다 80퍼센트 이상은 줄었음
흡연자인 나도 금연구역 많아지는거 좋음
근데 흡연구역도 만들어줘야지
저런거 딸랑 하나조차 관리도 안해주고 공간은 미칠듯이 좁은데 담뱃값은 2천원이나 올랐었잖아
명동 같은데 가면 부스에 7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데 퇴근길에는 20명씩 펴서 대부분이 밖에서 펴야함.
단순히 퇴근길을 위해서 부스를 키우기도 좀 그렇고.. 애매함
천장도 좀 뚫어줬으면 좋겠음 답답해 죽겠어... 돼지우리에 가둬놓는거 같아
제대로 해결을 안해서 그런거지
기존에 있는 흡연부스 다 싹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흡연부스 새로 지어라
바닥에 압력센서 달아서 사람들어가면
내부 환기구 회전하도록 만들고
환기구 안에 필터 많이 설치해서
냄새랑 해로운거 싹다 걸러내서 외부로 방출하면 되잖아
필터를 아무리 많이 설치해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
그럼 목욕탕 굴둑 마냥 굴둑을 높게 만드는 구조로 만들면 돼
흡연하면 가래생기니까 가래침 뱉을 개수대도 만들고
꽁초 비벼끄기 좋게 살짝 젖은 돌판 딱 허리 높이로 하나 만들고
꽁초 버리기 좋게 엄청 큰 입구 통 하나 놓고
나이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 길거리 청소 시키거나
지하철에서 근무시키는 느낌으로 필터 교체, 쓰레기 비우기 해서
하루에 한번씩 관리하면 엄청 쾌적한 흡연실 만들 수 있음
응? 여기에 비용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갈텐데
그 비용을 어떻게 충당하냐고? 담배값 인상하면 되잖아
흡연자를 위한 흡연 부스고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흡연자 세금으로 하면 돼
비흡연자 : 흡연부스에 세금 1도 안내지면 길빵충 사라져서 해피
흡연자 : 완전 쾌적한 흡연 부스 생겨서 해피
정부 : 일 잘했다는 소리 들어서 해피
해결법 완전 간단하지?
한 1분 생각해도 해결방법 바로 떠오르는데
절대 안하는 국회의원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너가 말한 거 세세하게 따져도 실행시키기 어려운 거 꽤 많은데?
우선 환풍구에 필터를 많이 달아서 냄새랑 해로운 거를 싹 다 거른다? 해로운 먼지는 일부 걸러도 냄새를 어떻게 거르냐...
냄새 분자는 거를 수가 없어. 아주 특수한 방향족 기체 고분자만 가능하고, 그런 걸 아직 실험이나 하는 거지 달 수나 있겠냐?
굴뚝을 높게 만들어서 냄새를 없애는 방법이 그나마 현실적이갰지. 연기가 내려오면서 확산되서 단위 부피 당 개수가 적어지니깐. 그런데 어쨌든 굴뚝을 높게 달면, 연기가 무조건 위로 올라가냐? 애초에 너가 '연기는 위로 올라간다'라고 생각하는 건 불하고 가까운 연기랑 공기는 뜨거워서 밀도가 작으니까 그렇지. 조금만 올라가도 다 식어서 가라앉는다. 그 와중에 바람하고 확산 때문에 아주 옅게 흩어지는 거지. 어쨌든 흡연자들이 많은 곳도 사람이 많은 도심일텐데, 굴뚝을 높게 짓는다고 연기들이 고층 빌딩을, 아파트를 피해 갈 수 있나? 그럼 굴뚝을 800m 짜리로 지어야 돼?
애초에 흡연 부스에 환풍구 또는 굴뚝을 만들면 그 주변 상권하고 주택가는 반발을 할 수 밖에 없다. 그 안좋은 공기를 누가 마시냐?
해로운 먼지 일부만 거른다고 해도, 필터 비싼데 얼마나 자주 교체해야 되는데? 수십명이 들어와서 뻑뻑 피워대면, 사용 주기는 엄청나게 짧을 뿐더러, 더 작은 먼지를 걸러낼수록 필터값은 천정부지로 오를텐데, 다 흡연자 세금이면 된다고 자세한 계산없이 억측하지 말고.
뭐 개수대나 젖은 돌판, 입구 큰 쓰레기통 까지는 좋다. 그런데 나이 많은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근무시킨다? 뭐 늘어나는 실버 연령층을 위한 일자리 확대. 이런 쪽으로 생각했겠지.
그런데 애초에 거기 청소부, 공무원이나 사람을 고용할 수 있냐? 3차 간접흡연이라고 알 텐데, 담배 연기 및 잔여물에서 나온 발암물질이 주변 가구에 엄청나게 쌓일 텐데, 그곳을 들어가서 청소하라고 하면 할 사람도 없을 뿐더러, 암에 걸리는 지름길이다. 네 계획은 결국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노인들 일부를 이용해 먹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결국 청소하는 공무원을 고용하려면 방진마스크니 수트니 착용시키고 청소를 해야 할 것이며, 마찬가지로 가격도 들 뿐더러 관리도 힘들겠지?
그리고 흡연부스 확충이라는 명목 하에 담뱃값 몇 백원이라도 올리면 흡연자들 일부는 받아들이겠지만, 대부분은 반발한다.
애초에 흡연이 자신에게도, 친구에게도, 사회에게도 백해무익한데 그냥 안 피는게 답이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자고 백해무익한 담배를 피우는게 이기적인 행동 아니냐?
너가 1분만 생각한 건 다른 사람도 다 생각했다. 너가 생각한 게 없는 건 너가 정말 1분만 생각해서 그런 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