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미타 노리후사(대표작:최강입시전설 꼴찌, 동경대 가다!) 씨가 어시스턴트에게 잔업료를 11년 동안 지불하지 않아 파문이 이는 가운데 예상도 하지 못한 만화가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헌터X헌터의 토가시 씨이다.
1년에 월급 4달치를 보너스로 지급
토가시 선생의 어시스턴트로 일하고 있던 만화가 아지노 쿠니오의 저서 선생백서에 따르면
토가시 선생은 년에 2회 급료의 2개월분의 보너스를 어시스턴트에게 지급했다고 한다.
즉 그 달은 평소의 월급의 3배를 받게 된다.
1년간 합계 4개월 분의 보너스가 어시스턴트에게 지급되었다고 한다.
고정급이거나 잔업료가 나오지 않는 어시스턴트에게 있어서 1년에 급료가 4개월 분이나 더 나오는 보너스는
매우 기쁜 것일 것이다.
토가시 선생은 '회사는 보너스 주잖아요? 그러므로 일단 보너스를 드리겠습니다.'
라면서 보너스를 줬다고 한다.
이렇게 어시스턴트를 크게 지원하는 것이 밝혀지면서 토가시 씨는 만화를 그리지 않음에도 큰 화제를 끌고있다.
실제 만화가의 어시로 일하고 있는 남성에게 의견을 물어보니 '잔업료를 안 주는 만화가도 있는데 토가시는 킹갓이다(눈물)' 이라고 답했다.
토가시 어시 : 보너스는 주시는데 일을 안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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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는데 연재를 안하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