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를 피부로 직접 느낀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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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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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사람들. 특히 젊은층. 북한 이야기만 나오믄. 부정적 으로 받아들이지. 하지만 거기엔. 여전히 우리의 가족들 또한 살고있어. 이렇게 헤어진 사람들. 가슴아픈 우리 한민족 이란것. 그것 또한 잊으면 안돼. 물론. 천안함 폭침. 연평해전도 마찬가지.
내가 전달 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실리와. 논리로만은 사회가 돌아가지 않는단 점이지. 왜. 사회는 사람이 구성 하는거거덩.
사람은. 늬들생각보다. 훨씬 감정적. 동물이야. 그것을 이성으로. 포장하는것이지. 감정이 먼저. 느껴지고. 그이후. 합리화를 위한. 논거를 찾게 된다는점... 결국. 아무 감정 없이. 논리를 먼저 생각하여. 이후에. 감정이 드는게 아니란 말씀.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길 하냐 ... 요샌. 너무 각박해. 나 외엔. 없는거같어. 돈이 안되면 버리고. 사기치고. 속이고. 그로인해 아플 사람들. 그사람 식구들. 암도 생각을 안해줘. 하도. 세상이 팍팍하니까. 범죄를 봐도. 나랑관련 없음 신고 하지않어. 잘못 엮이믄 피보니까. 누가 도와달래도. 요샌. 잘도와주지 않아.
정말 선조들은. 바보라서. 지능이 낮아. 유교사상을 배웠으리라 생각하는지...? 아니. 혹자는 말하지 . 유교 문화땜에. 이나라가 망했단식 . 허나 그말은 반만 맞고. 반은 틀리다 ... 그또한 이 나라를. 결속하던 힘이야. 인의예지신. 이중 무엇이 잘못됐다 말할수 있겠는가. 공경으로 어르신들에 삶의 지혜를 배울수있으며. 사랑으로 남녀간 불화가 없지. 이게 결코. 나쁜것만 아니지...
그런데. 우리나라에 정말 큰 문제는. 이런 윗사람에 대한. 공경이 지나쳐 썩은 체제는. 남아 있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사람과 사람간에 정과. 끈은. 끊어 지고 있단 점이지... 대한민국에 역사상. 가장 위태로운 길임에 분명하단다 .... 우린. 인간이야. 허구헌날. 나외에 다른 적과. 싸워가며. 분노의 사회를 만들지 말어. 토다는 댓글. 시비거는 댓글. 남을 괴롭히려는 댓글. 이런거 하지말어. 남녀간에. 노소간에. 좌우간에. 싸우지들 말어. 나만 생각하지말어. 공동체 의식이 넘 떨어지지 .... 그리고 그 공동체. 의식은. 곧 희생이요. 사랑이요. 사람간에 정이야. 울나라는 그게. 울나라를 수호해온. 민족의 혼이지. 이걸 잊어선. 안되지.
참 일관돼서 대단하다고까지 느껴질 따름이네 대현자센세 ㄷㄷ
이분 글이 읽긴힘든데 검색해서 쭉 보면 의외로 바른말만하시고 은근 똑똑하심ㅋㅋㅋ애국심 넘치고 뭔가 착한아재같은데 맨날욕먹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안쓰러움ㅠ 왜인지 할아버지 생각나...
컨셉잡지마쌉사리야
시대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나때는 말이야 이랬어, 저랬어. 요즘 것들은 쯧쯧..."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공경'만 바라니, 냄새나늣 틀딱이라며 비아냥 거리지요.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더 밝은 사회가 되겠지요.
그리고, 범죄신고의 피해, 이건 제도 자체가 잘 못되어 꺼리는 것이지, 개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신고자의 정보 유출, 피신고자의 고소, 뭣 같은 정당방위 범위, 신고자의 편의를 봐주지 않는 조서작성 등등 이런 문제로 꺼리는 것이죠.
나도 참 이 글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른 아침부터 개소릴 길게도 적었네.
단독정부수립이나 당시 여운형 김구선생님 등 임정이나 인민의원회 세력 축출한것도 미국이고.. 전쟁발발버튼은 김일성이 눌렀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것도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