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반응은 편의점 점주 하는거 뜯어말리는 사람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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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원수라도 한번쯤 말려볼까 고민하게 만들정도라던데...
근데 어지간한 곳은 장사가 안되도 24시간 365일을
강제하니 하지 말라고 말리죠.
우리집도 편의점은 아니지만 가게 5개까지 했었는데...
결국 가게는 주인손을 떠나면 점점 개판남.... 주인이 돌아다니면서 관리하고,
직원들에게 주인이 지켜보고있다는거 인지 시켜야하고... 물론 가게들 관리하는 매니저 직원 따로 뽑지만...
그래도 주인하곤 또 다름... 그러고 젤문제는 사람임. 진짜 사람이 속 썩임...
가게 몇군데씩 하면... 주인이 진짜 바쁨.... 꼭 그걸 이용해서 돈 안올려주면 그만 둔다는 식임...
돈 올리다 올리다보면 감당불가까지감... 그래서 안된다하면 삐져서 나감,
근데 다른데 그정도 돈 안주니 돌아옴... 근데 이미 사람구했고 안받아줌....
그 외에도 결근, 예비군, 경조사 등.. 항상 직원수는 여유롭게 뽑아둠...
그러다보니 수익율은 줄어듬.... 물론 가게 많이 하는게 돈 더됨, 근데 스트레스에 머리 다빠짐....
결국 우리집은 가게 2개까지가 한계임을 느끼고 가게 다 팔음
8개 편해보임???? 한군데 야간 알바 그만둔 상태에서 주인이 땜빵 뛰는중인데...
갑자기 두군데 야간알바 동시에 아프다고 결근하면.....
무인점포아니고 사람쓰는 가게 8개 돌리시는분이면... 진짜 존경해야됩니다...
알바들한테만 맡기면 로스에 도난에 개판됨
거기에 야간타임에 술취한 진상들 상대하다보면 멘탈 나감
우리집도 편의점해봤지만 정말 할짓 못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