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jfddcv]
민영화라고 대충 퉁친게, 전체적인 흐름이 민영화와 동일함
공공사업은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지속해야 할 필요가 있으니 정부에서 적자를 보전해 줌
→ 정부에서 적자 보전을 안 해줌 또는 적게 해줌
→ 민간에서는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안함
→ 피해는 소시민들에게 가중
[@Dijfddcv]
감사 내용이 어디에 나오나 싶어서
뉴스링크 드가서 들어봤는데 감사 관련한 내용은
사모펀드로 서울시 버스회사 20%가량이 넘어가서
투기성 자본 진입을 막기위해 사전감사(심사) 받으라는 내용인데??
그거랑 버스회사 지원금 감소로 노선 감축 우려는 전혀 다른 내용인데
전혀 다른 내용 가지고 물타기 씹 ㅋㅋㅋㅋㅋㅋㅋ
[@Dijfddcv]
버스관련 사업을 정부에서 직접 운영 : 공영제
민간기업 버스회사의 적자를 정부인 서울시가 보전 : "준"공영제
예를 들어 100억 적자를 온전히 서울에서 보전("준"공영)해주다가
"니네 적자 넘 커서 안됨. 미리 정한 50억만 줄테니까 알아서 잘 굴려봐"
하면 민간기업은 50억 적자를 어케 해결할까????????
돈 안되는 노선은 접는게 당연한 수순인데
혹시 빡대가리세요??
민영화라기 보단, 이게 좀 애매해진게, 노선 운영비를 지원하냐? 아니면 노선에서 발생해야 하는데 발생하지 않은 부분의 수익을 보전하냐인데, 사실상 저정도 비용이 들어가는 문제면 준이 아닌 공영화를 해서 기사들을 월급이나 시급제로 운영하는게 더 비용이 적게 들듯 ... 어짜피 요금 수익도 있기는 할거고, 기사들 인건비만 지불하면 되는거 아닌가 .. 심야나 새벽에 빈차로 돌아다니는 버스들이 .. 준공영제 때문에 운행 키로수 맞춰야 해서 그냥 돌아다니는거 감안하면, 국내 다른 지역은 몰라도 서울은 공영화가 가능할 것으로 봄 ..
감사받으라는걸 민영화 한마디로 퉁쳐버리네
공공사업은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지속해야 할 필요가 있으니 정부에서 적자를 보전해 줌
→ 정부에서 적자 보전을 안 해줌 또는 적게 해줌
→ 민간에서는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안함
→ 피해는 소시민들에게 가중
뉴스링크 드가서 들어봤는데 감사 관련한 내용은
사모펀드로 서울시 버스회사 20%가량이 넘어가서
투기성 자본 진입을 막기위해 사전감사(심사) 받으라는 내용인데??
그거랑 버스회사 지원금 감소로 노선 감축 우려는 전혀 다른 내용인데
전혀 다른 내용 가지고 물타기 씹 ㅋㅋㅋㅋㅋㅋㅋ
돈 안되는 사업 축소시키면서 사실상 복지를 줄이고 개인의 비용을 눌리는 거죠.
민간기업 버스회사의 적자를 정부인 서울시가 보전 : "준"공영제
예를 들어 100억 적자를 온전히 서울에서 보전("준"공영)해주다가
"니네 적자 넘 커서 안됨. 미리 정한 50억만 줄테니까 알아서 잘 굴려봐"
하면 민간기업은 50억 적자를 어케 해결할까????????
돈 안되는 노선은 접는게 당연한 수순인데
혹시 빡대가리세요??
부동산만 보는 국힘당 인사들은 지방 살릴 생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