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잘 사는 서울 사람 한정이죠. 산동네 지지리 가난한 집에 태어나면 생활비 버는것만으로도 빠듯하고 전국에서 올라온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과 경쟁해야하니 더 힘들죠. 그렇다고 지방가서 살자니 아는사람 한명 없고 뭐 해서 먹고 살지도 모르고. 지방 사는 사람은 서울와서 잘 안되면 돌아갈 고항이라도 있죠.
80년대 젊은시절을 보낸 부모님세대를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일부는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80년대 고도경제성장 시절 그땐 좋은 학벌만 있으면 좋은 기업에서 모셔갔다
좋은 학벌이 아니라 전문대 공과만 나와도 모셔갔다
공고에서 보통만 해도 모셔갔다, 90년대 초중반 까지만 해도 실제 공고 전자과 출신들 그 지역 전자회사에서 모셔가려고 공을 많이 들인것도 사실이다 (학교 질에 따라 차이는 큼)
하지만 80년대 절대다수 사람들은 고등학교 나온 사람들이 많았고 초등학교, 중학교만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신군부가 들어서고 한치 앞도 모르는 세상살이에 뭘 어찌 살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였다
그때는 그래도 취직이라도 잘 되지 않았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또 급여라도 많이 받지 않았느냐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건 좀 배운사람들에게나 해당 되는거였고 일반기업 들어가서 직장상사에게 폭언과 모욕을 기본이고 구타도 잦았다고 한다
그리고 별것도 아닌 기술도 아닌 잡기술도 잘 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의 가치가 없어질까봐....
임금체불도 많았고 어디가서 신고를 할 곳도 잘 몰랐고 신고를 한다고 해도 정부는 노동자의 편이 아니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월급 받아서 생활비, 자녀 교육비 쓰고나면 남는게 없었다
그때는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도 드물었고 집은 꿈 꾸기도 어려웠고 해외여행은 부자들이나 가는거였다
되려 지금이 더 윤택한 생활을 한다고 하면 맞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서민들의 삶이 팍팍한건 변함이 없는것이고
선진국을 가도 매 한가지다
북유럽 복지?
동남아 애들한테 우리나라 서민들의 삶을 알려줘봐라
자국에서 부자들이나 누리는 삶이다
지금의 취업난 원인은 과도한 대학진학률과 그 인재들을 우리나라 산업이 다 소화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구대비 이렇게 많은 대졸자를 채용이 가능한 나라도 없다
중소기업의 근로환경문제를 떠나 어차피 중소기업에서 일 할 인재들이 많이 줄어든 것이 중소기업 인력난의 원인이기도 하다
70~80년대 서울로 무작정 올라와 닥치는대로 일 했던 부모세대들은 과연 저 여자처럼 서울사람들을 부럽다고 하지 않았을까?
나도 한때는 세상을 항상 남들과 비교하며 부정적인 생각으로 살았다
하지만 돌이켜 보니 그것이 무조건 옳은 생각은 아니였다
세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것은 좋지만 자칫 잘못하면 내 자신을 스스로 갉아먹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세상살이 내 마음속에 한가지 꿈을 꾸며 살아야 원동력이 되지 않겠나
다들 마음속에 크기를 떠나 꿈 하나씩 품고 살아가자
[@개서리]
본문 자체는 제목은 대학생속마음사전 이고 내용은 대학졸업 하고 취직하고 생활하는 이야기네
너는 그냥 대학생활 이야기고
좌빨선동컨텐츠....멀 말하는지 대충은 알겠다만
좀 연관시키지 말자...글구 너 비슷한 애들 모이는 싸이트도 있으니 그런대서 놀았으면 한다
다른곳은 눈팅만 하고 제발
동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계열 공부해서 넣고 하는데.
사는곳이 대구임.
그런데 고용센터에 상담했었는데.
해주는말이 거리가있으니깐 왠만해서는 안뽑는데. 사는 지역을 경기도나 서울로 옴기라더라.
실제로 면접보낸 곳에 전화가 왔는데.
사는곳이 대구라데있는데 대구신가요?
물어보길레 예라고 말했더니.
아그럼안되겠네요. 하고 끊더라....황당...
정말 분산 시켜야한다. 뻐져리게느낌...
새벽부터 일어나서 고속버스 타고 올라가면서 '서울이 집인 애들은 딱 한시간전에만 일어나서 지하철 타고 갈텐데.. 부럽다'이런 생각 많이 했네요ㅠ
뭐 배울려고하면 가르쳐주는곳이 없음.. 직장인도 직장인이지만 배울려고 서울가서 자취하면 정말 답없죠.. ㅠㅠ
대구에서 출퇴근 할순 없잔아?
아니면 대구에 업체을 알아봐야지
난 게시물 보고 한 생각이 이제는 별거지같은거 까지 다 딴지걸어서 평균화 시킬라고 하네 라고 생각했다.
지가 지방에 살다가 서울에 있는 업체를 취업해서 왔으면 그에 대한 비용을 감안해야지 그걸 또 서울태생들 탓하면서
불공평하다고 지원해줘라 이런 뉘앙스...
절이 중 따라오라는 듯한 느낌이다
예전 엘소드 만든 게임회사도 있는데..
그럼 첫댓글 작성자 조차도 자신이 원하는 업체를 선정해서 그 업체가 있는 서울을 노렸다는건데
그럼 더 모순적이지 자신마저도 선택을 하는데 업체한테 선택을 못받았다는게 못마땅하다라면..
물론 수요와 공급을 모두 만족시킬순 없지만 그렇다고 그걸 맞추려고 국가적인 지원책이 나오는건 더 말이 안된다는거지
ㅅㅂ 고시원에서 사는데 월 35고..... 원룸 월50넘더라 전세는 7천이었다. 요즘은 얼마인지모르겠다만ㅇㅇ
뭐 서울이 집인 애들은 그나름의 애로사항이나, 교툥비같은 잡비가 있겠지만... 뭐 그냥그렇다고ㅇㅇ
지방으로 가야하는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데 전혀 없잖아요
뭔가 만들어주고 가라고 해야지 이건 무턱대고 가라고 하니 누가 갑니까
2억이면 순천에서 4 50평 아파트도 삼
근데도 그거 버리고 지방안오고 서울살자나
그게 더 낫다생각하니까
화이팅
지금 졸업 십년지나고 난 서울 대기업 과장에 그 동기는 지방행 ㄱㄱ
사람 어찌될지 모른다~
이제 내 자식은 서울놈 니자식은 지방놈이다 임마
하지만 님 자식은 또 커서 지방갈지 누가 알까요? 손주는 또 어떻구요.
그때는 친구놈이 기가 살겠고, 본인은 또 주눅들겠네요.
참으로 기가막힌 인생살이죠?
물론 일부는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80년대 고도경제성장 시절 그땐 좋은 학벌만 있으면 좋은 기업에서 모셔갔다
좋은 학벌이 아니라 전문대 공과만 나와도 모셔갔다
공고에서 보통만 해도 모셔갔다, 90년대 초중반 까지만 해도 실제 공고 전자과 출신들 그 지역 전자회사에서 모셔가려고 공을 많이 들인것도 사실이다 (학교 질에 따라 차이는 큼)
하지만 80년대 절대다수 사람들은 고등학교 나온 사람들이 많았고 초등학교, 중학교만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신군부가 들어서고 한치 앞도 모르는 세상살이에 뭘 어찌 살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였다
그때는 그래도 취직이라도 잘 되지 않았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또 급여라도 많이 받지 않았느냐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건 좀 배운사람들에게나 해당 되는거였고 일반기업 들어가서 직장상사에게 폭언과 모욕을 기본이고 구타도 잦았다고 한다
그리고 별것도 아닌 기술도 아닌 잡기술도 잘 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의 가치가 없어질까봐....
임금체불도 많았고 어디가서 신고를 할 곳도 잘 몰랐고 신고를 한다고 해도 정부는 노동자의 편이 아니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월급 받아서 생활비, 자녀 교육비 쓰고나면 남는게 없었다
그때는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도 드물었고 집은 꿈 꾸기도 어려웠고 해외여행은 부자들이나 가는거였다
되려 지금이 더 윤택한 생활을 한다고 하면 맞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서민들의 삶이 팍팍한건 변함이 없는것이고
선진국을 가도 매 한가지다
북유럽 복지?
동남아 애들한테 우리나라 서민들의 삶을 알려줘봐라
자국에서 부자들이나 누리는 삶이다
지금의 취업난 원인은 과도한 대학진학률과 그 인재들을 우리나라 산업이 다 소화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구대비 이렇게 많은 대졸자를 채용이 가능한 나라도 없다
중소기업의 근로환경문제를 떠나 어차피 중소기업에서 일 할 인재들이 많이 줄어든 것이 중소기업 인력난의 원인이기도 하다
70~80년대 서울로 무작정 올라와 닥치는대로 일 했던 부모세대들은 과연 저 여자처럼 서울사람들을 부럽다고 하지 않았을까?
나도 한때는 세상을 항상 남들과 비교하며 부정적인 생각으로 살았다
하지만 돌이켜 보니 그것이 무조건 옳은 생각은 아니였다
세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것은 좋지만 자칫 잘못하면 내 자신을 스스로 갉아먹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세상살이 내 마음속에 한가지 꿈을 꾸며 살아야 원동력이 되지 않겠나
다들 마음속에 크기를 떠나 꿈 하나씩 품고 살아가자
너는 그냥 대학생활 이야기고
좌빨선동컨텐츠....멀 말하는지 대충은 알겠다만
좀 연관시키지 말자...글구 너 비슷한 애들 모이는 싸이트도 있으니 그런대서 놀았으면 한다
다른곳은 눈팅만 하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