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페인트 쓰라고 권유했다가 개판나자 모르쇠중인 부산시 근황

특수페인트 쓰라고 권유했다가 개판나자 모르쇠중인 부산시 근황


 

1. 부산의 신축 아파트들 페인트가 벗겨지고 갈라지고 하얀 액체가 흘러나옴, 액체가 고드름처럼 맺히기까지 함


2. 모두 특수페인트라는 세라믹페인트가 사용됨 병원, 소방서 등 60여곳에 사용됐다는데

    한통 가격만 30만원인 일반 페인틍 6배. 열차단, 방수, 균열방지에 뛰어나며 10년넘게 품질유지 가능하다고 홍보된 제품


3. 실험을 해보니 차열기능은 일반페인트와 동일 발수성능 아예 전무, 해당 페인트는 대부분 부산에서 쓰여졌는데

    부산시가 건축심의과정에서 해당 페인트 사용을 적극권장 


4. 건설사와 설계사무소들은 건축인허가권을 가진 지자체의 권장을 따를 수 밖에없었다 함, 실제로 부산시 권장이후 현장에      는 반드시 해당제품을 쓰라고 내려옴


5. 부산시 "강압적으로 한게 아니고 권장한거라 우리 책임 아님"

   업체측 "페인트에 물탄거 아님? 페인트 하자의 대부분은 시공 문제임"

   시공사측 "성분 분석 의뢰결과 특수효과 거의 없는것으로 나옴 시공에는 문제 없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갲도떵 2023.06.03 21:59
해먹었네 ㅋㅋ 인마이포켓 개꾸르르르르
콜라중독자 2023.06.03 23:38
강압적? 너거 기준안지키면 다 시 하라고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하고 잘못을 잡아야지 ㅉㅉ
마하반야유치원 2023.06.04 09:23
[@콜라중독자] 권장이란 말을 모름?
의무랑 다른 말이야
아야시로 2023.06.04 09:28
[@마하반야유치원] 맞는 말인데 보통 비리가 있으면 권장 이라고 해놓고서는 트집 엄청 잡아서 안 쓰고는 못 버티게 만듬
도선생 2023.06.04 23:37
[@마하반야유치원] 권장을 빙자한 강제겠지
정장라인 2023.06.05 08:36
[@마하반야유치원] 위에 조건 정리한 거에 "무조건"이 들어가 있는데요?
얌전운전 2023.06.04 01:00
시의원이 아는 업체 물건 팔아줄라고 지자체에 힘좀 쓰셨네
낭만목수 2023.06.04 08:52
어떤놈이 얼마나 해 쳐 먹었을까?
스카이워커88 2023.06.06 18:34
서로서로 해쳐먹은거내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627 간암 생존율 높아졌는데도 '치료 포기' 속출하는 이유 댓글+4 2023.05.10 09:18 4429 4
17626 최근 해외에서 화제인 음주운전 사고로 신랑신부가 사망한 사건 댓글+7 2023.05.10 09:01 4252 10
17625 충남 출렁다리 방문객이 65%,74%나 감소한 이유 2023.05.10 08:58 4463 3
17624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6번째 참여중인 13살 아이 수준 댓글+1 2023.05.10 08:54 3421 2
17623 전세보증금 24억 먹튀하고 잠적한 집주인 "돈 다 씀" 2030 눈물 댓글+7 2023.05.09 19:39 4855 5
17622 최근 있었던 검단 아파트 붕괴사건 근황 댓글+10 2023.05.09 18:34 4788 5
17621 1년 2개월 만에 제한급수풀린 섬마을 2023.05.09 17:25 4357 8
17620 장난으로 학교 급식에 변비약넣은 중학생 댓글+2 2023.05.09 17:24 4003 2
17619 무정부 상태의 아이티 시민들 근황 댓글+3 2023.05.09 17:21 4320 6
17618 암매장 시신 꺼내 지장찍은 40대 여성 댓글+4 2023.05.09 12:51 4702 4
17617 사상 최고치라는 중국 청년실업률 댓글+1 2023.05.09 12:51 4172 6
17616 후회하는 전기차 구입자들 댓글+7 2023.05.09 12:50 4950 3
17615 아직도 대한민국이 충분히 개천에서 용날수 있는 사회라고 말하는 사람 댓글+8 2023.05.09 12:34 4326 6
17614 테라 수사 검사가 테라 창립자 변호 로펌으로…‘전관의 탄생’ 댓글+5 2023.05.09 06:42 3959 7
17613 불난 건물에서 할머니를 업고 13층을 뛴 경찰 댓글+6 2023.05.09 06:41 3558 6
17612 남부지방 가뭄 근황 댓글+2 2023.05.09 06:32 400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