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에게 괴롭힘 당한 전공의들

의대 교수에게 괴롭힘 당한 전공의들

한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교수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며 신고를 했습니다. 

이 교수가 재임용에서 탈락하면서 사태가 일단락되는 듯 싶었는데, 아니었습니다. 

교수의 아버지인 같은 과 원로 교수가 피해 전공의들에게 사직서를 제출하라고 강요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니들 소아병동 환자 급이라고 인격모독 쌍욕





 

괴롭힘 당한다고 보고하자 증언해준 다른 전공의까지 함께 괴롭힘 당함


아무튼 결국 교수 재임용 실패하면서 끝나는줄 알았는데





 

해당 교수 아버지가 같은과 원로교수였는데 전공의들에게 사직서 강요하기 시작







 

직장내 괴롭힘 인정 됐지만


전공의들은 교수와 분리해야된다는 이유로 현재 병동에 못들어가고 있음 






 

병원 측은, 원로교수가 괴롭힘을 인정하지 않아 인사위원회에 넘겨 정확한 내용을 다시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또, 취재진에게 원로교수가 입장을 밝히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427 주 69시간제 찬성 청년 댓글+8 2023.04.15 17:01 4702 13
17426 '대낮 음주운전' 단속 첫날 2시간만에 55건 적발 댓글+4 2023.04.15 17:00 3528 6
17425 굴욕 외교의 대가 댓글+14 2023.04.14 12:57 5876 16
17424 다케시마라는 말조차 한국말에서 유래 댓글+1 2023.04.14 12:56 4971 18
17423 딸 영정 들고 졸업식…"교사가 '저건 뭐야', 교장 안절부절" 댓글+5 2023.04.14 12:55 4243 9
17422 일본정부 사실상 육아휴직 의무화 선언 댓글+5 2023.04.14 12:53 3568 3
17421 중국에 대한 대만인의 생각 댓글+4 2023.04.14 12:50 3689 4
17420 우리나라 짙은 자동차 틴팅의 문제점 댓글+4 2023.04.14 12:48 3718 2
17419 화장실에 5시간 갇혔다가 구출된 30대 남성 댓글+7 2023.04.14 12:46 3745 4
17418 달리는 차에 불 활활...죽음의 질주, 순찰차가 막았다. 2023.04.14 12:46 3122 2
17417 훈련소 돼지고기 근황 댓글+7 2023.04.14 12:44 4668 9
17416 꽉막힌 도로에서 길 비켜줬더니 구급차가 간 곳 댓글+5 2023.04.13 15:05 5417 14
17415 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등장 댓글+6 2023.04.13 15:02 5268 11
17414 일반인은 이해하기힘든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한 엘레베이터 사고 댓글+9 2023.04.13 13:53 4350 1
17413 현대차 또 주행중 화재 댓글+7 2023.04.13 13:50 3984 6
17412 고 배승아 양(9세) 어머니 댓글+8 2023.04.13 13:49 370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