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멤버 엄마가 남긴 댓글

아이돌 멤버 엄마가 남긴 댓글


새로 데뷔한 itzy 멤버 채령엄마가 악플에 직접 단 댓글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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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2019.02.25 12:15
5만원이야?
? 2019.02.25 13:00
[@벌금] 일상생활 가능?
ㅂㅈㄷ 2019.02.26 09:57
[@벌금] 그건 즉결일 경우고 정식재판을 원하면 얘기는 다르단다
판사 앞에 가서 그딴식으로 깐족거려봐
벌금 2019.02.26 17:42
[@벌금] 답변이 왜이러냐...
모욕죄가 인정될경우 1년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이하의 벌금.
아니 평가받기시름 2019.02.25 18:44
데뷔를하지말아야지....다알면서 데뷔시켜놓구 이제와서 19살짜리 얼평한다고 뭐라하면 우짜노
ㅇㅇ 2019.02.25 21:39
[@아니 평가받기시름] 얼굴만갖고 가수를평가한다는 자체가문제지 얼굴반 뭐매력이나 춤노래등등 이런게 다합쳐서가 중요한거지 메갈ㄴ아 얼굴만갖고 뭐라하는것도 또라이ㄴ들인듯
평가할거면 2019.02.25 22:14
[@아니 평가받기시름] 다른데서 해도 되는데 개인sns에까지 찾아와서 비난할 이유있냐? 그건 정신병자지
개인적인 평가는 2019.02.26 01:21
[@아니 평가받기시름] 니 혼자서 하세요... 남한테 ㅈㄹ 하지 마시고..
연예계란 말이지 2019.02.26 06:36
대중 앞에 선다는 것은 양날의 검이다.
잘풀리면  억대 돈을 벌수도 있지만
자칫 온갖 스토커, 범죄자들의 타깃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한다.
그런 놈들이 자신의 딸을 생각하며 딸을 친다는 생각이나 했을까?
또 그런놈들을 섹시코드로 더 부추겨 수익을 뽑아내는 것이 연예계라는 분야의 꼭대기에서 자본을 굴리는 자들의 마인드라는 건을 저 부모는 알았을까?
때문에 연예계의 부작용인 그들을 현실적으로 모두 막기는 불가능하고 이에 연예인들은 스스로 가드를 고용하여 신변의 안전을 도모해야한다.

그리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미적본능은 대중문화도 직결되며
연예인의 아름다움은 큰 수익을 보장한다.
한때 광고계의 간판 수지, 설현은 재주가 있는가?
안타까움의 대명사 진주는 재능이 흘러넘쳤지.
넘치는 끼와 재능을 가졌는데 얼굴이 안되서 스러진
수많은 연예인들은 무엇으로 설명할까

연예인은 얼굴이 큰 무기 일 수 있다.
하지만 이를 달리 말하면 얼굴이 큰 단점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인정할건 인정해야한다.

연예계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정의의 무대가 아니라
오로지 돈을 벌기위한 프로들의 무대다.
도박판과도 같은 곳. 그런 곳을 제발로 들어가서 얼굴만을 보면 안된다느니
투정을 부린다면 단지 얼굴로 수십억원이 벌아가는 수익구조 자체를 이해못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유명 연예인이 되어서 수십억을 버는 화려한 삶은
모든 연예지망생들의 꿈이다. 하지만 그들도 알아야한다.
연예계는 자신을 걸고하는 도박이라는 것을.
ㅇㅇ 2019.02.26 09:05
[@연예계란 말이지] 개인 외모 품평하는건 무례하고 연예인 외모 품평하는건 정당하다?
개인을 스토킹하는건 범죄고 연예인을 스토킹하는건 있을 수 있는 일이다?
TV에 나오려면 인권 버리고 나와야 함? 그런 끔찍한 걸 헌법이 있는 나라에서 허용하는 줄은 몰랐네?
우리나라가 공창제 안하는 이유가 있네, 이미 연예인이라는 공창이 있으니깐.
연예계란 말이지 2019.02.26 16:39
[@ㅇㅇ] 너는 이 맨피스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면서도 헛소리를 하냐?

당잠 저기 인물 카테고리를 봐.
저기 레깅스니 검스니 거의 헐벗은 어린 연예인들
gif에 달린 댓글들을 보라고.
성인이면 므흣과 유저짤을 보던가.
저기 품평이 얼마나 많냐?  그걸 일일히 니가 다 막을 수가 있냐??
이색히 웃기는 씹선비네.

또 연예인들이 가장 하고싶은 광고계를 보자.
광고기획사들은 연예인들 인터넷 댓글, 관련 뉴스, 게시글 상황 별로 쭈욱 정리해서 연예인들 번호매기고 일렬로 쭉 세워놨어.
품평대로 말이지.
착각하지마라. 연예인은 스스로 하나의 상품이다.
그래서 걔들은 자기관리가 제일 중요한 법이지.

물론 심한 욕설과 패드립, ㅈ같은 성회롱적인 댓글은
반드시 잡아야한다. 그걸 반대하는게 아니다.
다만 하고싶은 말은,

이쁘다는 말을 듣고싶고 그것으로 돈을 벌고 싶으면,
못생겼다라는 말도 들을 각오를 하고 나와야한다는 말이다.
대중 앞에 서는 연예인들이라면.

그것을 아주 대범하고 멋지게 잘 이용해서 크게 성공한게 이효리, 홍진영 같은 애들 아니냐?
그리고 멍청하게 그걸 이해못하고 범인만 딱잡을 것이지 마냥 투덜대다 지 밥그릇까지 없앨뻔한 애가 황다건이라는 치어리더고 말이야.

누가 인권을 버리라고했나? 범죄자들이 하지마세요.. 하면 안해?
덮어놓고 악의적인 글들을 써제끼는 쓰레기들은 넘쳐나고 또 계속 생기니
조심해야한다는 말이 인권을 포기해야된다는 소리로 들리던?
 
저 어머니의 안타까운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나
연예인들은 시작부터 예상된 일이기에 너무 충격받지 마시고 잘 대처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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