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귀국장에서 긴급체포가 될 줄 알았다.
왜냐하면 동영상이 올라가 있고 정준영 본인이 촬영한게 너무 분명하고 시인도 다 했는데,
그걸 보고도 긴급체포를 안해서 정준영에게 하루를 돌려준거다. 오늘 하루동안 정씨가 무슨일을 할지 너무 뻔하지 않나.
조만간 경찰 출두해야하는데 증거물을 없애거나 피해자를 만나 합의시도를 하거나
결국에는 본인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충분히 방어권을 다 행사하도록 왜 놔두는지, 왜 어제 집 압수수색을 안했는지.
집 안에 핸드폰이 여러건이 있다는데 왜 압수수색을 정준영 집이 아닌 엉뚱한 데를 하고있는지 좀 설득이 필요하다"
- 경기대 범죄심리학 이수정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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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찰은 오히려 제보자였던...정준영 휴대전화 수리업체를 압수수색함 ㅋ
정준영이 누구랑 잤고 누구의 비디오를 유포했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경찰과의 유착이 과연 어디까지인지가 훨씬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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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해봐라 니가 길가다 연예인 핸드폰을 줏었어 뭐 양심적이면 그냥 안보고 주인 찾아주겠지?
근데 조금이라도 호기심 있는 사람이라면 조금만 보다보다 하다 전체 다 뒤져보게되는거지
거기에 흥미로운 야동까지 있다면 더더욱 뒤져보겠지
그런거 치고는 존나 빠르게 압수수색한거같지만..
북미회담 깨지고 죄인이가 핀치에 몰리니까
그냥 검찰이 갖고 있던거 한번 푼거 아냐?
나 영화 너무 많이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