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률 자체는 gdp를 토대로 산출되는 수치인데 애초에 국민 후생같은건 반영도 안되는 단순 경제규모에 병적으로 집착하는거 자체가 선진국 수준에서는 우스운게 아닌가 싶기도 함. 쿠즈네츠의 u곡선 이론같은걸 봐도 한 나라가 그 나라의 포텐셜 만큼 성장치가 가까워지면 자연스럽게 성장은 더뎌지고 분배 개선과 여러가지 체질 개선을 통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경제를 봐야하는건데 보수쪽은 너무 아직도 새마을시대 개도국 경제를 접근하듯이 우리가 경제 확 뒤집어 엎으면 성장한다는 식으로 국민들 우롱하는데, 키 180센치가 포텐셜인 사람이 180이 됐는데도 아직도 키가 더 큰다고 사기를 치는 약장수나 마찬가지의 행태지; 이젠 식이요법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체질을 개선해야하는게 어느정도 포화선에 다다른 우리나라 경제의 현주소라고 봄. 더구나 경제라는게 관련 전공자나 통계치 전문으로 다루는 사람들도 어떤 통계를 어떻게 해석해서 현재와 장단기 흐름을 분석할지 확신하지 못하는데, 정치병걸린 대다수의 국민들은 경제 관련 지식도 별로 없는데 거의 페미가 나의 증언과 감정이 성차별의 증거라고 주장하는거랑 똑같이, 내 삶이 힘들다...내 주변인들이 다 힘들다고 한다...고로 현재 한국 경제는 파탄이다!! 라는 근거도 희박한 감정적 주장만을 반복하고 있음. 미국과의 FTA에서도 모든 분야에서 이득을 취할수는 없었음. 경제에서 파레토 최적의 효율을 달성하며 발전하는건 사실상 있을수가 없어서 보상원리라는 개념이 생겨났는데, 당장 어떤 부분에서 손해가 있어보여도 그것이 나라 전체에 혹은 장기적인 이득이 된다면 국가가 어느정도 정책적인 보상을 해주고 감수해야하는데, 어느 한 부분에서 손해가 발생하면 바로 그것이 국가의 잘못이라고 몰아가는건 무리가 있음.
[@ㅇㅇ]
니가 주장하는 경제가 망했다는 유일한 증거가 번화가 상권 공실률인데 ㅋㅋ 일단 그 공실률이라는게 객관적인 통계도 아닐뿐더러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상권 공실률이 국가 경제랑 무슨 상관이 있냐?ㅋ자영업자 30퍼센트 넘는 나라에서 그냥 자영업자만 하면 안망하고 개판쳐도 다 잘먹고 잘살아야지 경제가 좋은거임?ㅋㅋㅋ경제가 망했다는 거시경제적 통계자료를 내놓으라니깐 ㅋㅋ 그런거 모르는 놈들이 아 내가 힘들어...내 주변도 다 힘들대...그래서 경제는 망했어...이러면서 감정적인 개소리 한다니깐 근거도 없이 ㅋㅋ 니들은 어느 정권에서도 힘든 놈들이야 어느 정권에서도 정권탓하면서 욕하는 놈들이라고 ㅋㅋ
이 븅산같은 것들....
사실 지금이 노동자들한테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호황이지.
근데 그걸 몰라... 머 경기가 안좋네 어쩌네.
20년을 모아도 집을 못산다고? 개소리한다. 100년을 모아봐라. 매흐탄에 집을 살 수 있나.
500년을 모아봐라. 홍콩에 집을 살 수 있나.
그나마 한국이 문재인이라는 막퍼주기식 극단적인 좌파를 만나서 니들이 막차가 있는겨.
줄때 쳐먹고 고마운지 알어. 이런 시절 두번다시 없어.
문재인 2 가 나와도 자본주의 시장상 불가능혀.
줄때 잘 쳐먹고 기반들 잡으셔. 막차 놓치고 혁명이네 어쩌네 질질 싸지들 마시고.
[@라루키아]
답답한게... 경제가 나쁘다는 게 뭐임? 경제 성장률이 낮은것? 그건 아니라고 위의 기사가 이미 증명. 그럼 노동자 서민이 먹고 살기 힘들다는것? 그렇게 따지면 노동자 서민이 살기 좋았던 적은 역사상 한번도 없었음. 지나고보니 imf이전에 평생직장 개념 잡혀있고 비정규직 없을때가 좋았다고 하는거지. 1997년 이전에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먹고 살만하냐고 물어보면 지금 아주 잘먹고 잘산다고 대답을 누가 하겠냐고? 자본주의 체제는 항상 가진놈이 잘살게 되어 있음. 빈부양극화를 정부가 개입해서 완화하는 건데 이게 만만한 미션이 아님. 경제도 성장하면서 분배도 해야하는 건데 가진사람들이 더 내놓는게 쉽냐 이거지. 박근헤정권이 잘할 거라 믿었는데 그 결과는 여러분들도 다 잘 아는 거고. 충분한 대책없이 최저임금 인상해서 욕처먹고 있지만..사실 빈부격차 완화 하려면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방법도 충분히 쓸수 있는 거였음. 낙수효과는 거짓말이란 거 드러났고, 자본주의 메카니즘 상, 한국과 같이 이미 고도화된 자본주의는 고용을 대폭 늘릴말한 정책수단이 거의없음. 결국 세금이나 연금을 통해서 빈부차를 완화 하는 수밖에. 노동자-서민들 소득이 늘어나려면 대기업 불공정 거래관행을 시정하거나 세금을 줄이거나 월급을 늘려야 하는데 그런 정책 펼때마다 하는 말이 좌파-사회주의 정책이라고 욕함. 그럼 어떻게 해야함???? 기존 기득권 희생안하면서 노동자 서민 소득 늘어나는 방법있으면 좀 알려주삼. 욕만 처하지 말고. 난 문재인 정부가 방향은 맞으나 제대로 기득권(정규직 노조 포함해)제어 못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자꾸 방향도 틀렸다 그러면 무슨 답이 있음? 자유한국당 하는 이야기는 결국 될놈 (대기업)밀어주자 밖에 더 있음?
그리고 자신의 삶이 힘들다고 하는 것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본다.
물론 그 때문에 한국경제가 나빠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리석은 주장일 수는 있지
문재앙 뽑은게 대다수 패션좌빨병 걸린 국민들이었으니까 대다수라 한거고
사람이 믄져다~~라는 캐치프라이즈에 질질 쌌을법한 현정권 옹호자가 니가 힘들다고 경제가 나쁘다고 하는건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해볼만한 모순이고
번화가 상권 1층 공실률을 보면 개인이 힘들다고 어쩌고 하는게 얼마나 무식한건지 깨달을 수 있을꺼다^^
내 기준에 번화가는 강남 압구정 종각 명동인데...
장사 존나 잘되는데?
지난 연휴에 해외여행객 수 늘어난거 봐라...
불경기라기 보다는 양극화가 심해진거라 본다
문제인 다이스키 최고다 짱짱!! 찬양해라 이기야
언론이 경제 나쁘다고 엄청 떠들어 대지만 경제문제가 하루이틀 문제도 아니고 아직 이명박근혜때 쌓인 똥이 다 치워진 것도 아니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 함.
사실 지금이 노동자들한테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호황이지.
근데 그걸 몰라... 머 경기가 안좋네 어쩌네.
20년을 모아도 집을 못산다고? 개소리한다. 100년을 모아봐라. 매흐탄에 집을 살 수 있나.
500년을 모아봐라. 홍콩에 집을 살 수 있나.
그나마 한국이 문재인이라는 막퍼주기식 극단적인 좌파를 만나서 니들이 막차가 있는겨.
줄때 쳐먹고 고마운지 알어. 이런 시절 두번다시 없어.
문재인 2 가 나와도 자본주의 시장상 불가능혀.
줄때 잘 쳐먹고 기반들 잡으셔. 막차 놓치고 혁명이네 어쩌네 질질 싸지들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