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다들 미쳤었던 것 같아요.
제가 하지도 않은 말들이,
제가 하지도 않은 일들이,
진실로 둔갑해 TV화면에 떠다니고 있었지요.
저에겐 어떠한 확인도 없었습니다.
수배전단이었지요.
이 방송들을 보고 이웃들이,
피켓을 들고,
이사를 가라고
우리집 앞에서 시위를 했더랬죠.
그때는 다들 정말 미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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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면 밤에 잠 못잠 , 화병이 뭔지 그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