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팔아서 아이폰 산 중국학생 근황

신장 팔아서 아이폰 산 중국학생 근황


 

2011년 자신의 장기를 밀매한 돈으로 아이폰을 구매해 중국 여론을 뜨겁게 달궜던 고등학생 왕군의 건강상태가 위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왕군은 최신형 아이폰4s를 손에 넣기 위해 380만원을 받고 자신의 신장 하나를 밀매 일당에게떼어 넘겼다. 

 

키 190, 체중 81로 수술전까지 매우 건강했던 왕군은 장기 적출 수술 당시에 심각한 감염으로 이후 신장 기능이 급격히 악화돼 현재 투석을 받으며 연명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 8년 동안 왕군의 병원 진료비와 투석값을 감당하기 위해 누나는 학업을 중단하고 도시로 떠나는 등 가족들은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왕군의 신장을 떼어간 밀매 조직은 해외 장기 이식환자에게 5000만원을 받고 팔아 넘겼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98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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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2019.03.18 13:55
얻으려다 병원비 수억원 나가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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