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폐수(?) 만 받겠다는 부산시 정화시설

깨끗한 폐수(?) 만 받겠다는 부산시 정화시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83140_36199.htm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콜라중독자 2023.05.13 22:35
ㅋㅋㅋㅋ대단한 공무원들이네 ㅋㅋㅋㅋ
돈 냠냠 즐겁게 먹자~
느헉 2023.05.14 00:50
[@콜라중독자] 이건 그게 아니잖아!

업체가 기준치에 미달하게 시공했고 부조리가 나왔고

부산시에서 감사청구를 하겠디고 하잖아

좀 읽어 읽어 읽어!
콜라중독자 2023.05.14 03:00
[@느헉] 먼소리야
저건 시공의 문제가 아니라
정화 공법의 문제잖아~~

그거 누가선정하는데??

그리고 기준치에 미달하게 시공했따는 내용이어딧어? 어디가면 읽을수있어?
폐수 농도가 더 낮게나오게 정화시켜서 들고들어오란 말이잖아
느헉 2023.05.14 08:50
[@콜라중독자] 와... 사람이가?
콜라중독자 2023.05.14 22:46
[@느헉] 할말이 그것뿐??
링크좀 들고와줘봐 읽어볼께
장산범 2023.05.14 01:59
[@콜라중독자] 콜라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콜라중독자 2023.05.14 22:52
[@장산범] 나는 니가더 무섭다
Agisdfggggg 2023.05.14 11:06
시공사는 최소한의 기준도 충족시키지 못한게 문제이고
부산시는 시공사의 과실로 발생한 문제 해결 비용을 
폐수를 배출하는 기업에게 떠넘기고 위반하면 불이익을 주겠
다고 협박하는 태도도 문제임
부산시의회가 감사를 한다지만 시공전부터 확인을 안하고
문제가 터지고 뉴스가 나오니 움직이는 것도 비난받을 일임
콜라중독자 2023.05.14 22:51
[@Agisdfggggg] 시공사의 일은 설계를 받아서 그냥 그대로 짓는건데
저건 설계단계에서 정화공법을 미생물로 하겠따고 선정한거지

그럼 그 선정과정에서 부산시에서 가만히 그냥 놔두지 않고 무슨 심의를 거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과정을
거친단말이야

헌데 그 과정을 다 거치고 선정된게 저문제라면

1. 전문가들이 안되는데도 그냥 된다고 이야기한거
2. 전문가들이 안된다고 이야기했는데도 공무원들이 그냥 그 공법으로 가보자 한거
3. 들어오는 업체들이 쓰는 폐수의 농도와 질을 확인안하고 공법을 선정한 모두의 잘못

여기에 책임은 허가 내준 공무원
저 공법이 좋다 써도된다고 이야기한사람들 전부다

시공사가 잘못한건 없어보임

그리고 지들이 잘못된 공법을 가져와놓고 폐수처리업체한테 한번더 정화시켜서 써라고
그걸 못지키면 폐수못받는다고 그냥 공문날린 공무원들

한번정도는 모여서 이야기 나눠보고 했어야지 그냥 저래 공문날림?
그니깐 얼론에 공장들이 꽥꽥 소리지르지
업따 2023.05.14 12:29
즈그들이 폐수처리장이 최초 설계 기준에도 미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컨펌을 냈고
그걸 몰랐건 알았건 그 과실은 절대 없어지지 않음

근데 그로 인해서 폐수처리 능력이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 됐고
그로 인한 책임을 어째서 폐수를 배출하는 업체들에게 떠넘기고 있느냐는 거지

당장 업체들이 배출하는 폐수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문제가 되는 거 이해한다
근데 그럼 업체들이 배출하는 폐수를 일차적으로 한 번 정화를 하고 배출할 수 있도록
지들이 폐수처리장 컨펌 잘못 낸 책임을 진다는 차원에서 보조금을 지원해줘야지 그냥 협박하면 되냐?
정장라인 2023.05.15 08:58
설계 기준 자체를 황산 수치가 지금 받아들이는 폐수보단 깨끗하겠지 싶어서 낮게 잡았겠지. 지금 들어오는 황산은 설계보다 더 심하게 들어온단 거고. 폐수라고 해서 황산만 있는 것도 아닌데 원인을 황산으로 압축 한 것 자체도 대단한 거 아님?

100을 정화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는데 120, 130을 넘어서 들어오니까 가동이 힘들다는 거 어찌되든 기사 팔려고 어그로질 한거 같은데, 그렇다고 설계도 까면 기술 유출시키는 거니까 관계자들한테 정확하게 확인하게 시켜야지.

공무원도 저런 관계에 대해선 설계나 현장보다 잘 알 순 없고, 관계 법령상 문제 있는지 여부 확인 해보고 승인 내 주는 일 할건데 공무원이 알아봐야 얼마나 알겠냐. 해봐야 완공 언제까지 될까요 하면서 시공사하고 설계한테 쪼아대기만 할 줄 알걸?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711 시진핑 패러디 개그에 '벌금 25억 5천만 원, 2억 5천만 원 몰수… 댓글+2 2023.05.19 15:09 4411 8
17710 불륜 아내가 낳은 아이 사건 결말 댓글+3 2023.05.19 15:08 4137 2
17709 '여중생 성관계 혐의' 윤 모 순경, 성 착취물 요구 댓글+1 2023.05.19 15:07 3446 3
17708 판사가 성추행 피해자 가족에게 법정서 호통 댓글+3 2023.05.19 15:04 3842 5
17707 한문철 블박리뷰에 나온 음주운전에대한 레전드 판결 댓글+5 2023.05.19 15:03 4087 5
17706 "안 시켜먹어" 이용자 급감에 속 타는 배달앱 회사들 댓글+3 2023.05.19 15:00 4480 5
17705 음주 운전자 신상공개법 만든다. 댓글+14 2023.05.18 17:26 5030 13
17704 "이건 기만이지"…네이버 이용자들 불만 터졌다. 2023.05.18 17:18 5872 5
17703 "또 오르나"...전기요금 인상에 전기차 차주도 '울상' 댓글+3 2023.05.18 16:38 3684 4
17702 한국 핫도그먹고 버리는 쓰레기들 때문에 골치아픈 주민들 댓글+11 2023.05.18 16:36 5179 6
17701 현직 경찰, 여중생과 성관계 뒤 꼬리밟히자 자수 댓글+1 2023.05.18 16:34 4151 4
17700 20억원 투자한 1592년 복원 거북선 근황 댓글+3 2023.05.18 16:30 4560 5
17699 "네가 여자로 보여"..60살 어린 여학생 성폭행한 '공연계 원로' 댓글+7 2023.05.18 16:26 4244 3
17698 쌍둥이 형 '대리 응시', 같은 날 한은·금감원 필기시험 둘 다 합격 2023.05.18 16:23 3316 4
17697 1억 전세금 못 준다더니…30억 짜리 제주도 호텔 산 집주인 댓글+1 2023.05.18 16:10 4008 7
17696 요즘 젊은층 사이에서 증가하는 증상 댓글+3 2023.05.18 15:35 46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