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남 연관된 'MZ조폭' 전원 출국금지

롤스로이스남 연관된 'MZ조폭' 전원 출국금지



 

약물에 취해 롤스로이스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뇌사 상태에 빠뜨린 신모 씨.







몸 값이 높은 검찰 고위직 출신 전관 변호사를 선임하고 추적 방송을 하는 유튜버 입막음을 위해 3억 원을 현찰로 줬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신 씨가 20대 젊은 나이에 돈을 펑펑 쓰는 걸 수상히 여긴 검찰은 자택 압수수색을 했고 1억 원 넘는 돈다발도 찾아냈습니다.





검찰은 신 씨가 이른바 'MZ조폭'과 연관됐을 가능성을 내사해오다 연루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Z조폭 95년생 또래 모임에서 온라인 도박 사이트 운영 등 다수의 불법 사업을 하며 벌어들인 범죄 수익으로 보고 있는 겁니다.
 

롤스로이스 운전자 자금 출처를 캐다 최근 골칫거리가 된 MZ조폭까지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나온 겁니다.  



 

채널A 취재결과 검찰은 95년생 또래 조직원 10여 명 전원을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조직원은 검찰의 압수수색 참관 요청에 응하지 않아 수사팀은 도주 우려가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 씨는 교통사고 혐의에 대해서만 인정하고 MZ조폭 연루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집에서 발견된 1억 3천만 원 상당의 돈다발 역시 조직 자금은 물론 자기 돈도 아니란 입장입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 후 관련자 소환 조사를 진행하고 신병 확보와 기소 여부도 결정할 방침입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도부 2023.09.06 16:53
저걸 그냥 넘어가려고한 견찰도 처벌해야 할텐데..
날밤백수 2023.09.06 18:54
제발 처벌이 강화되어서 오랫동안 사회랑 격리되었으면 좋겠다.
ecaepnam 2023.09.06 20:23
다 죽여버려라
다 롤스로이스로 수백 번 수천 번 들이 받아서 죽여버려라
어차피 한 패인데
수달 2023.09.06 23:10
경찰 검찰 이 얼마나 돈에 약한지 또는 이권이 얼마나 있는지 알게된 사건이다.
정장라인 2023.09.07 07:35
카라큘라 인터뷰 때도 느꼈지만 말이 앞 뒤가 전혀 안 맞는 지능 수준...
자기 집에서 나왔지만 자기 돈도 아니고 조직 돈도 아니고ㅋㅋ
야담바라 2023.09.07 23:05
버닝썬 시즌2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714 20대 회사원, 청소년 수십 명 성 착취...초등생 피해자 극단적 선… 댓글+9 2023.05.20 13:57 4682 7
17713 세금 낭비 공무원 잡아낸 체육관 직원 댓글+6 2023.05.19 15:13 4865 9
17712 제주도에도 덮친 대학 폐교위기 댓글+1 2023.05.19 15:11 4922 8
17711 시진핑 패러디 개그에 '벌금 25억 5천만 원, 2억 5천만 원 몰수… 댓글+2 2023.05.19 15:09 4391 8
17710 불륜 아내가 낳은 아이 사건 결말 댓글+3 2023.05.19 15:08 4117 2
17709 '여중생 성관계 혐의' 윤 모 순경, 성 착취물 요구 댓글+1 2023.05.19 15:07 3426 3
17708 판사가 성추행 피해자 가족에게 법정서 호통 댓글+3 2023.05.19 15:04 3820 5
17707 한문철 블박리뷰에 나온 음주운전에대한 레전드 판결 댓글+5 2023.05.19 15:03 4068 5
17706 "안 시켜먹어" 이용자 급감에 속 타는 배달앱 회사들 댓글+3 2023.05.19 15:00 4458 5
17705 음주 운전자 신상공개법 만든다. 댓글+14 2023.05.18 17:26 5005 13
17704 "이건 기만이지"…네이버 이용자들 불만 터졌다. 2023.05.18 17:18 5850 5
17703 "또 오르나"...전기요금 인상에 전기차 차주도 '울상' 댓글+3 2023.05.18 16:38 3663 4
17702 한국 핫도그먹고 버리는 쓰레기들 때문에 골치아픈 주민들 댓글+11 2023.05.18 16:36 5162 6
17701 현직 경찰, 여중생과 성관계 뒤 꼬리밟히자 자수 댓글+1 2023.05.18 16:34 4130 4
17700 20억원 투자한 1592년 복원 거북선 근황 댓글+3 2023.05.18 16:30 4539 5
17699 "네가 여자로 보여"..60살 어린 여학생 성폭행한 '공연계 원로' 댓글+7 2023.05.18 16:26 422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