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범 정유정의 과거

살인범 정유정의 과거






 

범행을 이틀 앞두고는 아버지와 전화 통화를 하며 살인을 예고하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가 큰 일을 저지르면 아빠가 고통받을 것이다" "큰 일을 저지르고 나도 죽겠다"며 어려웠던 환경에 대해 

아버지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실제 대입과 공무원시험 준비에 실패한 뒤엔 온라인에 '존속 살인'을 검색할 만큼 그 분노가 컸습니다.


검찰 심리 분석 결과, '정 씨가 애정을 갈구했던 아버지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제3자에게 피해를 주려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나왔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애초 가족을 향했던 분노는 끝내 무고한 피해자에게 돌아갔습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키152 2023.06.27 19:52
걍 범죄 합리화지 ㅋㅋㅋㅋ
그럼 아빠를 쳐죽이던가
파이럴 2023.06.28 01:14
잘맞지 않는 할아버지와 살아야해 좌절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졷같이 생긴데다, 밥만 축내는 히키코모리같은 저딴손주년이랑 살아야하는 할아버지 입장은 수천배 더 괴로웠을듯
dgmkls 2023.06.28 10:20
입냄새나서 좌절할텐데 숨은 왜 쉬냐
낭만목수 2023.06.28 11:14
ㅈㄹ을 한다... 어디서 같잖은 핑계질이야.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551 사망자까지 나온 사람잡는 방지턱 댓글+8 2023.05.01 09:36 6415 12
17550 경주시가 동물 사체 불법투기를 경찰에 신고안한 이유 댓글+1 2023.05.01 08:29 4300 9
17549 대낮 음주단속 결과 댓글+6 2023.05.01 08:27 4400 9
17548 판사끼리도 과실 비율 갈릴 것 같다는 사고 댓글+18 2023.04.30 06:57 5627 3
17547 편의점 점주 직접 고발한 10대 고등학생들 댓글+7 2023.04.30 06:27 5494 8
17546 블랙핑크 멕시코 콘서트 비하인드 댓글+13 2023.04.30 06:23 6855 16
17545 반응 좋은 부산 초중고 아침운동활동 도입 댓글+11 2023.04.30 06:16 5040 8
17544 3년의 법정다툼끝에 산재로 인정받은 콜센터직원 댓글+3 2023.04.30 06:13 3846 5
17543 개정된 우회전에 대한 경찰청의 명확한 질답 댓글+10 2023.04.29 14:51 4864 1
17542 경찰한테 촉법킥날린 놈 보호자반응 댓글+11 2023.04.29 14:45 5583 12
17541 지게차에서 떨어진 1.5톤 화물.. 초등생 1명 사망·3명 부상 댓글+2 2023.04.29 14:39 3706 3
17540 호주에서 '한국인 부부' 인종차별하며 폭행하는 노인 댓글+1 2023.04.29 14:36 3925 2
17539 하한가 사태, 폭락 직전 수백억 매도한 회장들 댓글+3 2023.04.29 14:35 4354 5
17538 부모가 신발 안 사줘서 무릎 꿇고 오열한 28세 딸 댓글+7 2023.04.29 14:34 4377 3
17537 호주서 韓여성만 노려 성폭행…증거 본 배심원 충격 "집에 갈래" 댓글+3 2023.04.29 14:32 4752 5
17536 전쟁 발발 이후 푸틴 지지율 변화 댓글+4 2023.04.29 14:31 384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