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똑같고 전세계가 똑같은 듯. 전세계가 호황이 끝나고 사실상 다같이 경기 침체 상태인데, 경제 이론으로만 봐도 모든 국가의 경제는 일정 수준의 발전이 끝나면 그 국가가 가진 포텐셜 만큼에서 답보상태에 빠질수밖에 없음. 사실상 경제학적으로 현대 자본주의의 가장 큰 맹점이 그게 아닌가 싶음. 충분한 성장이 없이는 건강하게 유지가 안된다는거; 전세계의 위정자들이 이미 잠재성장에 다다른 국가 경제에서 더 성장할수있다고 구라를 쳐대며 국민들을 선동하지만 이미 성장이 완료된 성인의 키가 더 클리가 만무하듯이 선진국에 다다르면 미미한 성장보다는 분배를 얼마나 잘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한 이슈로 전환되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게 현실임. 자원과 경제 구조자체가 우리나라랑 전혀 다른 미국식 자본주의를 고수하는것도 우리에게 큰 마이너스 요소라고 봄. 유럽에서 지나친 복지로 망하지 않고 균형감있게 성장과 분배를 아우르는 국가들의 모델을 좀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게시글 내용으로 돌아가면 70-80년대 호황기에 전세계 예술마저도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던 분위기와 대조되게 전세계인이 다른 나라 사람과 문화에 배타적으로 변함. 우리나라도 일본과 다를게 없음. 우리나라도 말그대로 다양한 인종과 국가의 사람들이 밀려들어오고 버무려지는 시대가 됐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배타적이지; 심지어 그들이 주장하는 범죄에 대한 선입견 같은건 통계적으로 그릇된 정보인 경우가 많음.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강력범죄의 대다수는 그냥 한국인이 저지른 범죄임. 근데도 난민은 강간할 생각만 한다는 식의 여론이 대다수인게 현실이지;
무한성장이 문제여
기업 목적이 수익의 극대화 인것 자체가 잘못됨
그냥 먹고살만하면 유지도하고
목표를 낮출수도 있는데
올해 대박나면 내년엔 더대박
올해보다 더 성장 무조건 성장 성장 그니까 결국 막히지
잘될때는 돈벌리니까 야근하자 힘내자
안되면 그래도 벌어논거 풀어야되는데
허리띠 조이자 힘내자 ㅇㅈㄹ
3줄 요약좀
더이상 발전을 하려고 안하는거임.
그러면 점차 자기 자신부터 주변부터 멈춰버리는거임.
미국도 사실 지금 경제권을 대부분 쥐고있는데 그걸
남들과 나눌려는 생각은 1도없음.
그렇기에 멈추는거임. 한계가 있는거 아닐까 생각함.
이 순서대로 잘되는중임.
기업 목적이 수익의 극대화 인것 자체가 잘못됨
그냥 먹고살만하면 유지도하고
목표를 낮출수도 있는데
올해 대박나면 내년엔 더대박
올해보다 더 성장 무조건 성장 성장 그니까 결국 막히지
잘될때는 돈벌리니까 야근하자 힘내자
안되면 그래도 벌어논거 풀어야되는데
허리띠 조이자 힘내자 ㅇㅈㄹ